대전지역 미술가들로 구성된 스물일곱 번째 한솥전이 24일부터 30일까지 KBS 대전방송총국 갤러리에서 열린다. 오프닝 행사는 개막 당일 오후 6시 마련될 예정.대전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1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금정희, 김경희, 노재석, 배상아, 배진병, 서윤, 원숙이, 이원용, 이종철, 이준영, 이지영, 임연창, 정규돈, 정환민, 조인혁, 조중호. 모두 현대적인 감각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지역의 대표 작가들이다.조각과 회화, 판화 등 다양한 미술 장르를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
201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