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출연연구기관 5곳이 기관장 공모에 들어간 가운데 비방과 투서 등으로 대덕특구가 얼룩지고 있다.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 5곳이 기관장 공모에 들어간 가운데 이전투구 식 내부고발이 극성이다. 6일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등에 따르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등이 기관장 공모 절차를 진행 중인데 벌어지
한국한의학연구원(KIOM)은 '2011 KIOM 글로벌원정대‘ 공모 결과, 한의치국팀(경희대 한의학과, 우석대 한의학과 구성팀)과 P.T.S.D팀(Pathway To your Special Dream, 동국대 한의학과, 연세대 생화학과 구성팀), E.T hunter팀(Epigenetic and Traditional medicine Hunters, 상지대 한의학과 구성팀) 3개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5회째를 맞는 KIOM 글로벌원정대는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전통의학 관련 전 세계 연구현장을 돌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평가위원들이 '한의이론 과학화 사업'의 선정평가를 하고 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기옥)은 지난달 원내, 외부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한의이론 과학화 사업’의 선정평가를 마치고 총 5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정부의 개방형 연구촉진 정책에 따라, 외부 연구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원내 아이디어간 융합을 촉진함으로써 연구채널 다각화 및 임상현장과의 협력연구
한국한의학연구원은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KAIRB, Korean Association Institutional Review Board)의 지난 4월 IRB(임상시험심사위원회) 평가사업에서 정부출연기관 중 처음으로 ‘평가만족’ 통보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IRB 평가사업은 보건복지부와 KAIRB가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IRB가 설치되어 있는 기관의 기관위원회가 국내법규 및 국제적 기준에 맞게 운영되는지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국내에서 진행되는 임상연구의 과학적, 윤리적 심의수준의 질적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나라 고유의 사상체질의학이 영국 옥스퍼드대의 데니스 노블(Denis Noble) 교수에 의해 소개됐다.10일 한국한의학연구원(KIOM)에 따르면, 시스템 생물학 분야의 권위자인 노블 교수가 ‘바이오비전(BioVision) 2011' 포럼에서 사상체질의학의 우수성을 전 세계의 생명과학계에 알렸다. ‘바이오비전’은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세계생명과학포럼(World Science Life Sciences Forum)으로, 지난 3월
18일 세계 보건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전통의학의 현대화’라는 과정으로 한의학 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가운데 대전대 둔산한방병원을 방문했다. 사진-방문단 일행 중 한 명이 직접 침술을 체험하고 있다. 한국한의학연구원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오는 29일까지 세계 보건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전통의학의 현대화’라는 과정으로 한의학 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가운데 1
최병재군(유성선병원 홍보팀, 최종식‧정순복의 장남), 장지현양(한국한의학연구원 홍보팀, 장준재‧고광인의 장녀) 결혼식11월 6일 낮 12시 충북 충주시 후렌드리호텔 크리스탈볼룸. 최병재 손전화 010-3177-2816. 장지현 010-4653-3127
손창규 신임 병원장.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제16대 신임병원장으로 손창규 교수(46세)가 30일 취임했다. 손창규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개원 3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병원의 발전목표는 ”최고의 연구와 교육을 통해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한 선구자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환자중심병원으로 보다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는 것이다”며 앞으로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이 나아가야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와 한의사랑 동아리(회장 장은수)는 1일 당뇨, 중풍, 고협압 등 만성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한방진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의사랑 동아리는 한국한의학연구원내 한의사 연구원 32명으로 구성됐으며, 중구와 분기1회 무료진료 협약을 맺고 침술·뜸·부황 등 한방진료와 함께 가사도우미 봉사를 펼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전북부소방서(서장 정희만)는 유성구 전민동에 위치한 『한국한의학연구원』에 대하여 자위소방대원들과 합동으로 소방훈련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공공기관 자율소방안전관리체제를 확립하여 연구원 직원들의 초기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유사시 적극적이고 신속한 상황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훈련으로 초기화재 진압을 위한 소화기 시범, 119신고요령등 상황별 대
대전-충남지역 경제단체와 대덕연구개발특구 출연연구기관은 26일 정부의 세종시 발전방안에 대해 지지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대전충남지역의 경제단체와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출연연구기관 등 경제․과학계 일동은 세종시가 100년이 지나도 손색이 없는 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교육과학중심의 경제도시로 새롭게 건설하려는 정부의 발전방안을 적극 지지합니다. ◯ 정부에서는 세종시의 자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업․연구소․대학의 입주예정지를 대폭 확대하여 삼성, 롯데, 한화, 웅진, 고려대, KAIST 등 입주 예정
디자인 하나에 승부를 걸어온 중부권의 강소(强小)기업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비즈니스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위업을 달성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그 주인공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에 위치한 (주)홍커뮤니케이션즈(www.hongcom.co.kr 대표 박상호)이다.홍커뮤니케이션즈는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일컬어지는 IBA(국제 비즈니스대상)에서 한국조폐공사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브로슈어가 영예의 최고상인 Winner(스티브 상)를, 문화재청 월간 소식지와 한국한의학연구원 브로슈어가 우수상인 ‘Fin
대전대 대전한방병원(병원장 설인찬)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동안 중풍 무료상담을 실시한다. 대상은 40세이상 남녀로, 병원 2층 중풍조기검진실에서 전화, 내원, 인터넷등을 통해 전문상담이 가능하다. 전화문의 042-229-6928로 하면된다. 설인찬 병원장은 “중풍은 매년 20만명 이상 발생하고 3만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가는 무서운 질병으로 발생후 사망에 이르지 않
대전지역 기관장들이 지난 6월에 이어 또다시 한 자리에 모였다. 대전시장을 비롯 24명의 대전지역 기관장들이 유성 삼성화재연수원에 모였다. 지난 6월에 이어 대전시에서 지역 현안의 파고를 넘기 위해 지역 기관장에게 협조를 당부하고 기관장들은 타 기관들과의 교류를 통해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24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박 시장의 시정설명과 첨단
일괄사표를 제출했던 기초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장 인사들이 최종 결정됐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 차기 원장에는 박영훈 한국공학교육인증원 행정부원장,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에 박영서 KISTI TCI 사업단장이 최종 선임됐다. 기초기술연구회는 19일 임시이사회를 개최, 해당 연구기관장에 대한 원장 선임건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생명연과 KISTI는 20일 곧바로 이·취임식 행사를 치룰 예정이다. 한편 한국한의학연구원장에 김기옥 남부한의원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의학연은 20일 이사회를 통해 차기 원장을 선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총선 이후 처음으로 대덕 특구를 방문해 과학기술계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재는 이명박 정부의 과학기술정책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직접 충청권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지난 6월 16일 디트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미 충청권 기관방문 및 현안사업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힌바 있는 이 총재가 15일 대덕 특구를 첫
충청남도와 금산군이 한국 인삼약초산업의 중흥을 선도하고 종주지로서의 국제적 위상 강화를 위하여 함께 추진 중인 ‘국제 인삼약초연구센터
이완구 충남지사가 4일 오전 금산군과 한의학연구원 등 관계기관장과 국제인삼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최희선 중부대 총장, 송용호 충남대 총장, 이완구 충남지사, 박동철 금산군수, 이형주 한국한의학연구원장, 강대임 한국표준연구원 선임본부장) 인삼의 본고장 충남 금산에 인삼에 관한 효능을 연구하고 표준화 및 품질 인증을 담당할 인삼약초연구센터가
한국한의학연구원이 12일부터 전국 3개 한의대를 찾아 채용설명회를 연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연구원 개원 이후 처음있는 일로 한의학 분야의 우수 인재를 유치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의학연구원 채용설명회 'KIOM리크루팅&PR로드쇼'는 12일 오후 1시 경희대 한의대를 시작으로 13일 오전 10시 대전대 한의대, 오전 11시30분 원광대 한의대를 거쳐 17일 오후 3시30분
[3신:10월26일 6시]26일 의 단독보도로 정치권과 지역 언론이 발칵 뒤집힌 가운데 국회의원들이 술을 마신 곳으로 지목된 술집 사장이 직접 나서서 “의원들은 안 왔다”는 내용 등의 기자회견을 갖고 나서 실체적 진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오후 A 단란주점 이 모 사장(49)은 기자회견을 갖고 “22일 3~4팀이 와서 30-40만 원 정도 술을 마셨는데 의원들은 술자리에 없었다”면서 “보좌관이라는 사람 3명이 찾아와 이것저것 묻고 갔는데, 다음날 내가 한 말들이 모두 신문에 나와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