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지방의회가 개원을 하면서 곳곳에서 의장단 선출과정에 파행을 빚고 있어 시민들의 시선이 차갑다. 신천식의 이슈토론은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에 대해 김종천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과 송행수 변호사와 함께 20년을 맞는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눴다.최근 파행을 빚고 있는 서구의회와 관련해 김종천 시의원은 “새누리당이나 새정치민주연합이나 양쪽 의원들께서 서로 양보를 못하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생각하다 보니까 파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며 “이 문제를 야기한 새누리당에 있다 공천이 어려워지자 새정치로 와서 당선이 되고
충남도의회가 의원 업무추진비 사용기준을 강화하고 그 내역을 공개하는 등 투명한 업무집행에 앞장서기로 했다.27일 도의회에 따르면 ‘충남도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규칙’이 지난 10일자로 시행됨에 따라 앞으로 업무추진비 사용을 명확한 기준에 따라 집행하는 등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통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업무추진비는 ‘공직선거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에 따라 사용·집행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의원들은 공적 의정활동 외 업무추진비를 집행할 수 없으며, 업무추진비 사용
세월호 침몰현장에 때 아닌 '기레기' 소동이 빚어지고 있다. 기레기는 '기자+쓰레기'를 일컫는 말로 연예인 뒤꽁무니를 쫓아 은밀한 사진 한 컷과 함께 열애사실을 폭로하거나 기사 쓰겠다고 협박해 광고와 바꿔치기하는 사이비 기자를 비하하는 말쯤으로 쓰였다. 그런데 지난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세월호가 침몰해 200여명의 생사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언론은 쉴 새 없이 '뉴스특보'를 쏟아내며 ‘기레기’를 자초하고 있다. 언론의 사명과 책임마저도 세월호와 함께 깊은 바닷속으로 가라앉는 느낌이다.임연희 행정팀장사고 당일 발행된 석간 문화일보와
디트뉴스24(대표 류호진)가 언론진흥재단의 인터넷신문 지원 대상 언론사로 선정됐다.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은 26일 심의위원회를 열고 2014년 인터넷신문 공용인프라지원사업 대상에 디트뉴스24를 비롯한 전국 5개 언론사를 선정 발표 했다.디트뉴스24는 향후 5년간 언론재단으로부터 웹콘텐츠관리시스템(WCMS), 광고(AD) 관리시스템, 미디어 관리시스템, 클라우딩 서버 등을 지원받게 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지난 10일부터 26일까지 1년 이상 발행한 전국 인터넷신문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신문등의진흥에관한법, 공정거래법
디트뉴스24에서 알려 드립니다. 설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바쁜 일상으로 자주 찾아 뵙지 못한 부모님과 친지 지인들에게 명절을 맞아 선물을 전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디트뉴스24 임직원에게도 이런 선물을 전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디트뉴스24는 에 촌지나 상품권을 비롯해 3만 원 이하 기념품류를 제외한 선물을 받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디트뉴스 임직원 모두는 설 선물을 사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기업이나 기관-단체에서 의례적으로 보내는 선물이 편집국에 도착하기도 합니다. 편집국장
디트뉴스24와 세종포스트, 대전포스트, 충남포스트는 지난 17일 충남 대천에서 통합 워크숍을 갖고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최고의 가치로 하는 윤리 강령을 채택했다.디트뉴스24 등은 워크숍을 통해 "지역발전과 문화 창달, 건전한 여론형성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윤리 강령 실천을 결의했다.디트뉴스24와 세종포스트-대전포스트-충남포스트는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최고의 가치로 삼는다. 어떠한 경우에도 생명의 소중함과 관용, 평화의 정신을 잃지 않는다. 지역발전과 문화 창달, 건전한 여론형성에 전력을 다할 것
충남대학교병원은 12월 31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2013년도 종무식을 가졌다.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12월 31 오후 4시부터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2013년도 종무식을 가졌다.이날 종무식은 이석구 기획조정실장의 병원윤리강령 낭독에 이어 진료처 신투석실 황경민 간호사 외 14명에 대한 우수직원 표창과 약제부 조제과, 간호부 43병동, 진료처 영양팀에 대한 우수부서 표창이 있었다. 이어서 소비조합 및 용역업체 직원에 대한 공적표창 및 하반기 고객서비스 친절상과 스마일상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이어졌다.
충남대학교병원은 1일 오후 4시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개원 4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선택과 집중으로 전국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진료분야 지속적으로 특화,강화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은 7월 1일 오후 4시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개원 4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병원윤리강령 낭독, 표창장 수여,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표창장 수여자로 30년 장기근속에 약제부 박미숙 약제부장 외 19명, 20년 장기근속에 감사과 윤영택 과장 외 24명, 10년 장기근속에 감염내과 김연숙 교수 외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민병호)는 26일, 인터넷신문 기사에 대한 자율심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 위원회는 지난 5월, 인터넷신문 광고에 대한 광고자율심의 및 광고-기사에 대한 독자고충사업을 시작으로 그동안(2011년 6월-2013년 5월) 한국신문윤리위원회가 담당했던 인터넷신문에 대한 기사심의사업을 승계하여 수행하게 된 것이다. 대상매체는 (사)한국인터넷신문협회 소속 회원사 38개 및 인터넷신문윤리강령 준수를 서약한 31개 등 총 69개다.이와 관련, 위원회는 언론학계,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인터넷신문업계 등
이정삼 대전충남지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이정삼 한국조리사중앙회 대전충남지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이 지회장은 22일 오후 6시 서구 만년동 VIP 웨딩홀에서 열린 2013 한국조리사중앙회대전충남지회 정기총회 및 2012년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성공개최 공로자 만찬식에서 조리사 회원 만장일치로 3년 임기의 제12대 지회장으로 선출됐다.한식세계화와 식문화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대전충남지회 총회는 이정삼 지회장을 비롯해 라영선 중앙회장. 박성효 국회의원(대덕구). 김현근 대전시 식품안전과장. 한정현 충청남도 식의약안전과장. 우송대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주민이 직접 그 지역의 행사나 다양한 생활현장을 찾아다니며 생생한 소식을 구 홈페이지나 SNS를 활용하여 신속하게 전달할 ‘중구사랑 구민리포터’를 운영하고자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구는 21일 중회의실에서 박용갑 중구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구사랑 구민리포터’ 활동에 지원한 31명의 회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사작성 요령, 취재 요령, 구민리포터의 임무와 윤리강령에 대한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위촉장을 전달 받은 한 회원은 “사회참여 기회가 주어져서 많이
기자들 간 몸싸움까지 비화된 충남도청 기자실 논란과 관련해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이 기자 특권을 버리고 저널리즘에 충실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대전충남민언련은 14일 성명서를 통해 폐쇄적 기자실 운영을 고집하고 있는 기자협회 소속 출입기자단은 도민의 혈세로 지원되는 기자실 운영의 독점적 사용을 즉각 중단하고 충남도 출입기자단은 투명하고 공개적인 기자실 운영을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민언련은 또 충남도에 대해서는 "이번 논란이 촉발된 배경에는 충남도의 원칙 없는 행정이 한 몫을 했다"면서 "기자실 제공과 관련한 명확한 원
충남도청을 출입하는 기자들 모임인 충남도청 출입기자단이 14일 창립했다. 사진은 이날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들. 왼쪽부터 김수환 뉴스충청인 편집장(총무), 천세두 충청신문 부국장(감사), 김기룡 신아일보 본부장(회장), 최현구 중부매일 부장(간사), 한내국 충남일보 부국장(감사). 예고된 대로 충남도청 출입기자단이 14일 탄생했다. 이로써 충남도청은 기존 대전충남기자협회 회원사들을 중심으로 한 기자단과 함께 두개의 기자단 체제가 됐다.도청 출입기자단은 이날 낮 12시 홍성군 소재 모 식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윤리 강령과 정관을 확정한
박종선 대전시의회 윤리특위위원장. 대전시의회에서는 제203회 임시회 윤리특별위원회 제1차회의에서 박종선의원(유성구2 선진당)을 대전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박종선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우리사회는 공직자들에게 그 어느때 보다도 높은 청렴성과 도덕성을 요구 받고 있으며, 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면서, 시의원 모두가 의원 윤
사업 성공 포인트는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보는 눈을 갖는 것이다. 이는 입체적인 생각을 갖으라는 말과 같다. 다시 말하면 사물이나 어떤 현상을 지나치게 미세한 부분에 집착하여 큰 부분을 놓치지 말아야 하고, 또 큰 그림만 보다가 작은 부분을 놓쳐 실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말이다. 프랜차이즈 창업 역시 마찬가지다. 일반적으로 가맹사업자가 방심하는 부분은 지나치게 프랜차이즈 본사에 의존하여 자신이 챙기고 실행해야 할 일들을 소홀히 하고 그저 피동적으로 점포를 운영하는 경우가 그렇고, 프
정일화 대전만년고 수석교사. “추석과 생일을 맞는 아내에게 책을 선물할 것입니다” 아내의 생일에 맞춰 책을 발간한 현직 교사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전만년고 정일화 수석교사는 충남대 주삼환 명예교수와 함께 오는 14일 ‘교육윤리 리더십’을 번역 출간한다. 이 책은 교육현장의 법적인 측면의 윤리 관점을 확대해 다원적인 윤리 패러다임을 소개 한다. 다양한 가치관이 공존하는
충남대병원은 1일 '개원 39주년 기념식'에서 장기근속 직원 및 교수와 우수직원, 부서 등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충남대병원은 1일 오후 4시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충남대병원 개원3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병원윤리강령 낭독, 표창장 수여,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종효 팀장 외 13명이 30년 장기근속, 핵의학과 박창수 기사장 외 1
디트뉴스24(대표 김재규)가 4년 연속 인터넷언론 지원 대상 언론사로 선정됐다. 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은 최근 심의위원회를 열고 2011년 인터넷 진흥 지원사업 대상에 디트뉴스24를 비롯한 전국 25개 언론사를 선정 발표 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사업은 서버임대지원 및 재단보유 서버지원으로 나눠지며 재단과 해당언론사의 매칭펀드로 지원이 이뤄진다. 올해 인터넷 지원사 선정은 인터넷 윤리강령 준수, 고용관련, 언론중재위법 등 엄격한 심사 기준이 적용됐으며 지난해 30개사 지원에서 5개 줄어든 25개 언론사만이 선정됐다. 지난 2
오채진 대전시의회 윤리특위 위원장. 대전광역시의회는 10월8일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오태진(대덕구 3선거구, 자유선진당)의원을 선출했다. 오태진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우리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공직자의 높은 청렴성과 도덕성을 요구하고 있으며” 또한, “지방의회 의원은 주민의 대표로서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주민들로부
충남 교육자치의 기틀 다지고 자주성 전문성을 구현하는 데 기여충남도교육위원회가 8월 31일 문을 닫는다. 대신 충남도의회 내에 도의원과 교육의원으로 구성된 새로운 교육위원회가 기존 업무를 맡게 된다. 또한 2014년에는 완전히 도의회에 흡수될 전망이다. 올해 2월 개정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 1991년 9월 2일 제1대교육위원회가 개원된 이래 5대에 걸쳐 20년간 운영해온 충남도교육위원회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도의회 내에서 새로운 체제로 교육자치가 운영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