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4조700억 원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체제에 돌입했다.도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2015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 대책 보고 및 토론을 가졌다.내년 목표액은 올해 확보한 4조325억 원보다 375억 원 더 많은 금액으로 국가 시행 사업 1조3347억 원, 지방 시행 사업 2조7353억 원 등이다.실·국별로 보면 기획관리실은 16건 4515억 원으로 ▲도서 종합개발 사업 843억 원 ▲소방방재교육 연구단지 건립 830억 원 ▲국방대 이전 1300억 원 ▲경찰대 이전 1255억 원
충남도는 1월 15일자로 5급 이하 공무원 376명에 대한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대상자는 5급 82명, 6급 이하 294명로, 지난 1월 1일 간부급 공무원 인사에 내정됐던 부이사관급 승진 대기자 4명 등 승진 38명, 신규임용 27명 등이 포함됐다.김갑연 안전행정국장은 “승진인사는 후보자 명부의 근평순위를 존중하고, 조직에 효율을 위해서 업무성과 우선적으로 고려했다”며 “여성공무원 배려 차원에서 6급 승진인원에 1명을 반영하고 실무부서에 전진배치해서 역량 키울 수 있는 기회 주자는 차원에서 6~7급 8명을 주무과에
홍석우 계룡시 부시장.홍석우 충남 계룡시 부시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행보에 들어갔다.홍 부시장은 “시민 만족의 행정을 위해 늘 귀를 열고 대화하면서 모두가 공감하는 최대 공약수를 찾아 나아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또한 “글로벌 국방수도 구현을 위한 중요한 시기에 시정발전의 중책을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며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계룡시 발전에 기꺼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75년 예산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홍 부시장은 충남도 기획담당관실, 복지정책과,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여성가족정책관 등을 거친 행정 베테랑
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이번 인사발령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충남도는 고위직 공무원 72명에 대해 1월 1일자로 인사를 단행했다.30일 도에 따르면 이번 정기인사는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만들기 위한 민선5기 안희정 지사의 인사철학인 역량중심의 인사, 전문성을 고려한 인사, 연공서열을 탈피한 인사, 직위적합성 인사, 균형을 유지하는 인사 등을 총체적으로 반영했다.특히 행정직 전유물로 여겨왔던 국장직위에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는 기술직 공무원을 전격 발탁하는 등 직렬간 형평과 균형을 유지하는 데 고심했다는 설명이다.주요특징을 보면
황인자 전 자유선진당 최고위원.황인자 전 자유선진당(선진통일당) 최고위원(57)이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승계했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따르면 황 전 최고위원은 자유선진당 비례대표(2번) 출신 새누리당 국회의원인 김영주 의원의 당선무효로 인한 궐원(闕員)에 따라 후순위(3번)인 황 전 최고위원을 승계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궐원된 의원이 현재는 새누리당 소속이지만 합당 전 19대 총선 당시 자유선진당 소속이었으므로, 공직선거법 제200조 제2항에 따라 당시 소속된 정당의 명부 추천 순위에 따라 의석을 승계
홍석우 충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복지업무를 비롯해 민원처리와 직상생활 등에서도 가장 중요한 덕목은 '배려심'이라고 강조했다.“공자는 공직자라면 개인적 측면에서 도덕성과 배려의식, 사회적으로는 준법성과 양보의식, 국가적으로는 국민에 대한 신뢰성 회복 및 공정성에 입각한 부패 방지가 중요하다고 말했죠. 전 이 중에서 배려정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충남도 홍석우(57·4급) 여성가족정책관은 ‘배려’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한다. 이런 생각은 자연스럽게 평소 업무에도 반영되고 있다.장애인복지업무를 담당했을 때 일이다. 충남
제20회 충남 기업인대상 수상자와 안희정 지사(왼쪽 3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20회 충청남도 기업인대상 시상식이 1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도지사를 비롯해 유관기관·단체장, 기업인과 근로자, 기업인대상 수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경영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5개 부문(종합·경영·기술·수출·창업)으로 나눠 시상하고 우수기업인상 5명, 가족친화우수기업인상 1명, 모범사원상 17명 등 총 38개 기업과 개인에 대해 시상했다.영예의 종합대상은 논산시 부적면에 소재한 스테인레스강판 생산업
충남도가 24일자로 5급 이하 395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인사 명단.◇5급 전보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실 노광빈 ▲의회사무처 최정엽 ▲공무원교육원 박경찬 ▲기획관리실 혁신관리담당관실 김범수 ▲기획관리실 지속가능발전담당관실 박병규 ▲안전자치행정국 정보화지원과 최홍찬 ▲경제통상실 일자리경제정책과 윤찬수 ▲경제통상실 일자리경제정책과 오세운 ▲안전자치행정국 정보화지원과 이민희 ▲경제통상실 전략산업과 조의상 ▲안전자치행정국 총무과(수질관리과 지원근무) 권영택 ▲안전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구자열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충남도가 올해 처음으로 3급과 4급 승진 후보자를 대상으로 합숙 교육을 실시한다.전병욱 충남도 자치국장은 17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간담회를 통해 "일 잘하고 유능한 지방정부를 만들고 앞으로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을 이끌 관리자 양성을 위해 관리자 역랑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충남도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공무원은 4급 20명과 5급 52명 등 총 72명이다. 4급은 3년차 이상, 5급은 4년차 이상인 공무원들로 모두 승진 후보자들이다. 도는 현업 사례를 통한 공감 프로그램과 PT 과정 및 내용 관찰 평가
전국공공연구노조와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연구원들이 20일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개발원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충남여성정책개발원(개발원) 연구원과 공공연구노조는 20일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개발원의 정상화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행정직과 달리 개발원 연구원들은 매년 1년 단위 고용계약을 맺는다. 외부강의는 불가능하고, 학술활동도 횟수가 제한된다”면서 “개발원의 운영에 문제제기를 한 연구원들은 자의반 타의반 쫓겨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작년 반성문을 요
충남도 공직사회가 다면평가를 두고 술렁이고 있다. 인사에 반영하지 않음에도 매년 정기적으로 다면평가를 실시하면서 공직 내부를 요동치게 한다는 게 다면평가 반대측 입장이지만 인사부서에서는 인사권자의 재량이라며 맞서는 모습이다.충남도 다면평가 실시 두고 일부 공무원들 반발16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9일 4급을 시작으로 5급(10일), 6급(13일), 7급(15일)에 대한 다면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다면 평가는 4급 45명과 5급 및 6급 50명 등이 대상이었다. 쉽게 말해 4급은 전체 인원을 대상으로 했으며 5급 이하는 승진 대
충남도가 21일자로 5급 사무관 이하 공무원 364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승진이 44명이고 전보 266명, 신규 57명이다.도는 이번 인사에서 총무과와 홍보협력관실, 환경정책과, 민방위과 등의 주무 계장을 부서 내 발령이 아닌 외부에서 이동시켰다. 또 로스쿨 출신 변호사 2명도 채용해 법적인 소송을 강화했다.특히 4급 이상 인사에서 개청 이래 처음으로 여성 총무과장을 발령한 데 이어 선호부서인 인사계와 예산계, 자치행정과 등에 여성 공무원을 배치하기도 했다.도 관계자는 "공무원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내포 시대를
내포시대를 개막하는 충남도 2013년 첫 정기 인사가 발표됐다. 교육과 명퇴 등으로 당초 예상보다 인사 폭이 커졌다.충남도는 31일 오전 인사위원회를 열고 3급 부이사관과 4급 서기관 등 간부급 64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발령일은 2013년 1월 2일자다. 3급은 4명이, 4급은 행정직 5명과 기술직 7명 등 총 16명이 승진했다.주요 인사내용을 살펴보면 농수산국장에는 3농 혁신을 이끈 박범인 농업정책과장이, 정책기획관에는 행정혁신으로 공무원 역량강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갑연 혁신관리담당관이 각각 승진 발령됐다
18일 충남도청의 내포 신도시로의 첫 이사가 시작됐다. 사진은 안희정 충남지사를 비롯한 도청 직원들이 이사 차량 행렬에 인사하는 모습. 충남도가 18일 본청 실국별 이사를 본격 시작하며 80년 대전 역사 마감과 내포신도시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도는 오는 28일까지 9일간 4472㎥, 5톤 트럭 254대 분량의 물품 및 장비를 옮긴다.충남도, 18일부터 내포 신도시 이사 행렬
충청남도의회 다문화가족 역량강화 연구회(대표위원 장기승의원)는 2012년 11월 5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상돈 전국회의원, 김기영·송덕빈 도의회 부의장, 유기복·권처원·김장옥 도의원, 정효영 도여성가족정책관
충남도가 지난 9일자 5급 이상 인사에 이어 6급 이하 공무원 233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17일자로 단행했다.주요 인사내용을 살펴보면 세종특별자치시 전출 등에 따른 65명의 승진인사로 그동안 적체되어 있는 인사 숨통을 해소했으며 전보 122명, 중앙 및 시군교류 42명, 신규 4명 등이다.충남도 관계자는 “도청이전을 앞두고 조직내부의 흐트러진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도정 운영과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조기에 정기인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다음은 인사 명단.◇6급 승진▲황해경제자유구역청 이건주▲산림환경연구소 함정업▲축
충남여성포럼(선임대표 김인숙)에서는 25일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 국제회의장에서 포럼회원 및 여성단체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기업 확대방안’을 주제로 제41회 충남여성포럼 토론회를 가졌다.이날 토론회는 개회식과 김인숙 선임대표의 인사, 道 정효영 여성가족정책관 격려사, 윤호익 연기군수 권한대행 환영사, 주제강연, 사례발표, 타운미팅
충남도는 28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2월중 부시장·부군수회의’를 개최하고, 도정 당면 사업 등을 논의했다.구본충 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내 16개 시·군 부시장과 부군수, 도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현안과제 토의와 당면 사항 전달, 행정안전부 회의 내용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구 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3농혁신과 행정혁신 등 도
충남도는 16일자로 5급 이하 공무원 330명에 대해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다음은 인사 명단.◇5급 승진▲저출산고령화대책과 승연희 ▲홍성군 김성호 ▲총무과(감사원 파견) 김윤호 ▲환경정책과 전영균 ▲산림녹지과 이상춘◇농업연구관 승진▲농업기술원 이지용◇5급 승진요원▲지방공무원교육원 심후석◇5급 전보▲예산담당관실 유흥수 ▲정책기획관실 고효열 ▲총무과(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 파견) 조의상 ▲청양군 가웅현 ▲균형발전담당관실 곽병창 ▲일자리경제정책과 류재승 ▲총무과 방선엽 ▲세정과 김기유 ▲충남도립청양대학 행정지원과장 전태석 ▲의
충남도청내에서 성폭력이 위험수위라는 금강일보 보도와 관련해 충남도청 노조는 물론 직원들이 술렁거리고 있다. 노조는 금강일보를 항의 방문하는 한편, 집행부를 상대로 진상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충남도가 술렁거리고 있다. 충남도청 내에 성폭력이 만연해 있다는 금강일보 보도 내용 때문으로 충남도가 사실 확인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실체 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