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반 최종암 기자]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당진지역구 어기구 후보가 25일 “당진을 ‘다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로 만들겠다”며 의료·복지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주요 공약내용은 ▲노동자·시민을 위한 산재종합병원 유치 ▲노동자를 위한 문화복지센터 건립 추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18세까지 월 20만원 아동수당 지급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사회복지시설·요양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경영난 처한 어린이집 기능전환 통한 복지인프라 확충 ▲당진시가족문화센터 건립 ▲장애인 일자리사업 확대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및 장애인 통합돌봄체계
[특별취재반 최종암 기자] 민주노총 충남건설기계지부 당진덤프지회·굴삭기지회가 23일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김병환 당진덤프지회장과 이강원 당진굴삭기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어기구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어기구 후보의 22대 총선 승리기원과 함께 지지선언문을 전달했다.당진덤프지회·굴삭기지회는 “지난 8년간 당진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어기구 의원은 성실하고 뛰어난 의정활동을 했다. 특히 당진 의 첫 국가기관인 해경인재개발원 유치, 신평~내항 항만진입도로(연륙교) 건설,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
[특별취재반 최종암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가 25일 5번째 공약선물인 「서산-태안고속도로 조기 추진」에 관한 홍보영상을 태안군민과 서산시민들에게 배달했다. 이와 관련 성 후보는 “서산-태안고속도로의 사전 타당성 조사 결과가 긍정적이어서 조기 추진이 가능하다”고 했다.성일종 후보는 본인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에게 ‘선물’로 배포하고 있다.이번이 다섯 번째 선물로 15개가 모아지면 선물 꾸러미로 정리된다.성 후보에 따르면 서산-태안 고속도로는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
[특별취재반 김다소미 기자]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는 “저 개인의 위상보다 균형발전을 통한 지역의 획기적 변화가 우선”이라고 밝혔다.양 후보는 25일 와 인터뷰에서 “이번에 당선된다면 지역 변화를 이끄는데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며 “저에겐 사람이 모여드는 활력이 넘치는 우리 지역으로 반드시 만들어야 하는 책무가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줄곧 ‘충남 민주당 정치 맏형’이라는 타이틀을 부여받아왔는데, 자신에게 쏠리는 정치적 타이틀보다 ‘지역 발전과 책무’를 더 중요시 한 대목이다.그 방안으로 이른바 ‘균
1분 이내 영상을 제작해 대표 사진과 함께 이메일(chanlyong@naver.com)로 보내주시면, 순차적으로 업로드 합니다.[최찬룡 기자]
[특별취재반 황재돈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25일 천안시 동남구 충남도당사에서 충남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4·10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신범철(천안갑)·이정만(천안을)·이창수(천안병)·김영석(아산갑)·전만권(아산을)·강승규(홍성·예산)·정진석(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해 홍문표(홍성·예산)·이명수(아산갑) 국회의원, 조길연 충남도의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당직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충남 선거판을 이끌 총괄선대위원장은 불출마를 선언한 홍문표(홍성·예산)·이명수(아산갑)
[특별취재반 최종암 기자] 국민의힘 태안군 당원들이 국민의힘을 탈당하며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결의했다. 이들은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 지역구 조한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가세로 군수를 지지, 박빙의 승리로 이끌었던 이들이 이번 선거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국현민, 윤현돈, 김종언 등 국민의힘에서 탈당하는 태안지역 인사들은 25일 태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태안군 당원 1200여 명 중 7,8백여 명이 탈당을 결의했고, 나머지도 탈당을 준비하고 있는
[특별취재반 최종암 기자]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 조한기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 여성 500여 명이 여가부 폐지를 주장하며 ‘조한기지지 여성선거대책본부’를 발대했다.조한기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석한 고현미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태안군 여성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국민의힘을 심판하기 위해 지역 여성들이 이 자리에 모였다”며““여성가족부 폐지를 추진하는 반여성적 정치세력인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여성의 심판으로 몰락할 것”이라고 했다.조한기지지 선대본부는 고현미 위원장과 2인이 공동으로 본부장을 맡았다.
[특별취재반 최종암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 ‘미래캠프 청년특보단’발대식이 24일 성일종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됐다.‘성일종의 미래캠프 청년특보단’은 앞으로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전달해 성 후보 청년 관련 정책개발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선거 홍보전략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성일종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의 선대위원장을 맡은 유광호 전 서산교육장은 “본인은 평생을 교직에 있었고 교과서만 다뤘다. 이번 선거에서도 우리는 정도만을 걸을 것이다. 청년의 힘이 이번 선거 승리의 견인차 역할
[특별취재반 최종암 기자] 제22대 총선 서산·태안선거구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간 정책협약이 성사됐다.24일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와 진보당 서산태안위원회 김정이 위원장은 “2024년 2월 21일 합의한 민주·개혁·진보연합의 합의 정신에 따라 윤석열 정권 심판 민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정책연대에 합의한다”고 밝혔다.김정이 위원장은 “조한기 야권단일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반드시 당선되어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폭주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 거부권에 가로막힌 법안을 재추진해 대한민국 국회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민생을 지키는 국회가
[특별취재반 황재돈 기자] 신범철 국민의힘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가 여의도 입성을 위한 재도전에 나섰다. 경쟁 상대는 지난 총선에서 패배를 안긴 문진석 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갑).신 후보는 지난 총선에서 1.4%p(1328표)차로 석패했다. 때문에 이번 총선에 임하는 각오는 남달랐다. 그동안 쌓은 전문성과 국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공약을 내 유권자 표심을 공략하겠다는 계산이다. 신 후보는 25일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선거사무소에서 와 인터뷰를 갖고 “전문성을 키우면서 실질적으로 무엇을 만들어내는 정치가 필요한
4·10 총선 여야 주요 정당 공천이 마무리되면서 대진표가 만들어졌다. 대표적인 격전지도 속속 드러났다. 디트뉴스24는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총선 격전지, 이곳’ 코너를 마련, 시리즈로 주요 격전지별 대결 구도와 후보별 주요 공약, 선거 판세, 역대 투표 성향 등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특별취재반 류재민 기자] 충남 금강의 젖줄인 공주·부여·청양은 충청권을 넘어 전국 대표 격전지로 꼽히는 핵심 전략 지역이다. 여당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공주에 연고가 있다는 인연을 내세워 보수 결집을 유도하고 있고, 야당은 윤 대통령 지역 공
[특별취재반 최종암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가 23일 “4번째 공약선물인 「태안기업도시 내 명문 국제학교 조기개교」에 관한 홍보영상을 태안군민과 서산시민들에게 배달했다”고 했다. 태안기업도시 내 명문 국제학교를 조기에 개교토록 할 뿐만 아니라 지역 학생들의 입학정원도 대폭 확대할 것이라는 약속이다.성일종 후보는 본인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태안군민·서산시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하고 있다.25일 성일종 의원에 따르면 2022년 3월 발의한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안은 태안기업도시 내에 국
[특별취재반 최종암 기자]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 조한기 후보 정치후원금이 단 하루만에 법정 한도액을 초과해 모금됐다. 조 후보를 응원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 덕분이라는 게 조한기 선거캠프 측의 판단이다.이재명 대표는 22일 서산동부시장을 방문해 “조한기에게 기회를 한 번 달라”고 호소하며 즉석에서 “조한기 후원회장을 맡겠다”고 제을 했다.당대표가 후원회장을 맡는 경우는 거물급 정치인 일부를 제외하고는 극히 이례적인 사례다.이재명 대표의 제안을 조한기 후보는 즉시 수락했고, 조한기 후원회는 행정 절차를 진행해 23일 선
[특별취재반 류재민 기자] 충남 논산·계룡·금산 선거구 양자 가상대결에서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박성규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꽃’이 지난 22~23일 이틀간 논산·계룡·금산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녀 5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4.9%의 응답을 받은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35.3%의 응답을 받은 박성규 국민의힘 후보를 9.6%p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해당 선거구 정당 지지도는 1.5%p 격차(민주당 38.6% 대 국민의힘 40.
[특별취재반 황재돈 기자]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강훈식을 작은 묘목에서 여기까지 키워준 만큼, 이제 천안·아산 유일 3선 의원으로 충남을 대표하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 역할로 키워달라”고 말했다. 강 후보는 이날 아산시 배방읍 선거사무소 ‘아산의 자부심, 아자캠프’ 개소식에서 "정치인과 재목, 나무는 키워야 쓸데가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통령에게 물가 좀 잡아달랬더니 국민만 잡고, 세수펑크 막아달라 했더니 입을 틀어막는 입틀막 정권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며 “선거운동을 하며 정권에 맞서달
[특별취재반 김재중 · 이미선 기자]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는 경쟁상대인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에 대해 “집권여당 0.5선 사무총장의 한계”라며 “어떻게 보면 독배를 마신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권한은 없고 정권심판에 대해 책임만 져야 할 상황을 ‘독배’에 비유한 셈이다.나 후보는 지난 22일 보령시 선거사무실에서 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동훈 위원장이 정치를 해보지 않아 정치를 너무 쉽게 생각한 것 같다”며 “무슨 정치적인 역량이 있거나 능력이 있어서라기보다는 다루기 쉬운 사무총장을 앉혔다고 본
[특별취재반 류재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가 23일 오후 홍성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4·10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양승조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제 결단이 희생으로 끝나면 안 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곳은 ‘예산·홍성·청양’을 묶어 중선거구제로 치러진 지난 12대 총선 때 당시 민주당 김성식 의원을 배출한 이래 지금까지 36년 동안 진보 진영 의원을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 양 후보는 윤석열 정권을 겨냥해 “이 정권은 서민 경제를 파탄 지경에 이르게 했다. 용서해선 안 된다. 여기에 농민 여러
[특별취재반 김다소미 기자] 박수현 충남 공주·부여·청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정권심판론’을 앞세워 “이번에는 바꿔보자. 지역 발전과 더불어 대한민국 분열 정치를 타협의 정치로 바꾸는 중심에 서자”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공주 신관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세대·지역·정치' 분열 현실을 언급하며,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반드시 뿌리 뽑겠다는 다짐과 농촌붕괴 현상 해법을 약속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같은 사실과 현상을 놓고 자식·손자 세대와 부모 세대 갈등도 심각한 상황”이라며 “아랫목은 절절 끓어서
[특별취재반 최종암 기자]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보령·서천 장동혁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치고 22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 응원과 지지를 호소했다.장동혁 후보는 “여러분은 오늘 한동훈 위원장을 보려고 온 것이라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러 온 것이다. 또한 장동혁을 보러 온 것이 아니라 보령서천의 미래를 보려 온 것”이라며“국회의원이라는 자리는 뱃지를 달겠다는 개인의 평생의 한을 푸는 자리가 아니라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들을 풀기 위해서 발로 뛰는 자리”라고 했다.한동훈 위원장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