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충청지역본부(본부장 주창한)에서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이하 EPR제도)에 의한 제조 및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10년도 제품 및 포장재의 재활용의무이행계획서를 1월 31일까지 접수하고 있다. EPR제도는 제품의 생산자나 수입자에게 제품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의 분리수거 및 재활용의무를 부여함으로서 생산자가 주도적으로 감량 및 재활용노력을 하게 함으로서 자원순환의 주도적 역할을 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EPR제도는 생산자에게 제품의 재질별로 일정 의무율에 따라 발생량의 일정량의 재활용의무를 부과하고, 이행하지 못하였을 경우 재활
중부권 최고의 인터넷 신문으로 새로운 언론영역을 넓혀 온 ‘디트뉴스24’(www.dit24.net)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 가입 및 뉴스레터 회원수가 16만 명이 넘는 중부권 최고의 인터넷 신문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디트뉴스24’가 2010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주요 기관 및 단체장들을 저의 독자들인 16만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소개하고 또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코너 ‘안녕하십니까?’를 마련했습니다. 경인년 새해를 맞는 단체장들의 각오와 덕담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류지현씨(사진 가운데 오른쪽)가 7일 자신이 농사지은 쌀 2,000㎏을 독거노인 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천우 유천1동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내가 굶주려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밥 한술에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추운 겨울, 천사 같은 넉넉한 농심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있는 농부가 있어 영하의 쌀쌀함을 녹이며 우리에게 잔잔한 감
루마니아에서 한 남편이 몰래 모아둔 비자금 3만7000파운드(약 6700만 원)가 숨겨진 헌 신발 한 켤레를 부인이 집안 청소 후 내다버린 웃지 못할 사태가 벌어졌다고. 6일(현지시간) 영국 아나노바 뉴스에 따르면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로부터 270km 떨어진 알바이울리아의 가정주부 록산나 T(35)는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집안 대청소에 나섰다 옷장에서 남편의 헌 신
정철수 차장(왼쪽)과 백승엽 차장(오른쪽). 대전지방경찰청 차장과 충남경찰청 차장에 경찰대(1기) 동기인 정철수 전북청 차장과 백승엽 경찰청 운영지원과장이 발령됐다. 백 차장은 승진이다. 경찰청은 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무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차장에 발령된 정철수 차장은 전남 무안 출생으로 경찰대를 졸업한 뒤 2002년 총경으로 승진해 울산청과 전북청
강찬조 대전청장(왼쪽)과 조길형 충남청장(오른쪽). 지난해 말 유태열 전 청장의 퇴임으로 공석인 대전지방경찰청장에 강찬조 경찰청 통신관리관이 승진 발령됐다. 또 충남지방경찰청장에도 조길형 경찰청 감사관이 승진됐다. 경찰청은 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치안감 이상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치안감으로 승진된 강찬조(56) 청장은 1954년 경남 고성 출생으로 동아대 법
5일 낮 12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0 대전여성계 신년교례회에서 참석한 내빈들이 김용금 회장이 함께 축하 떡을 써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전지역 여성들에게는 소위 지역 정치인들 보다는 은행장들의 위력이 막강했다. 5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0년 대전지역 여성계 신년교례회 자리에서 재선 삼선 국회의원들을 제치고 은행본부장들이 인사말을 하는 다소 이례적인 일이
연말부터 계속 된 눈꽃이 2010 대백제전 주 행사장을 아름답게 꾸며놓았다. 시리도록 파란 하늘에 태고의 신비를 간진한 듯 사람의 발걸음도 거부한 백제역사재현단지 내 왕궁과 능사의 모습을 (재)대백제전조직위원회가 보내왔다.
장태산 4일 오후 3시 설경-- 용태울저수지에서 바라본 장태산
유환준 도의원.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연기, 유성 통과지역의 나들목 명칭 선정이 해를 넘기면서도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측이 지난 달 23일 오후 '북유성 나들목 요금소' 임시 개통식을 가지면서 일단은 '북유성' 나들목으로 명칭이 확정될 조짐이 있자 유환준(연기1) 도의원이 '남세종' 나들목으로 명칭을 병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유 의원은 "고속도로
대전충남에서 가장 많은 당첨금이 나온 비래동 신도복권명소의 김희숙씨. 2010년 네티즌이 가장 꿈꾸는 일은 '로또 당첨'.국내 최대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2010년 당신이 꿈꾸는 영화 같은 일은?'의 질문에 응답자의 53.4%가 대답한 것이다.경제가 어려우면서 돈 나갈일은 많고 들어오는 것은 적으니 국민의 절반 이상이 꿈꾸는 소원이 됐다. 지난 1
대전일보가 1일자로 대전 및 충남교육감 지지도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오는 6월 2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대전 및 충남 교육감 선거에서 김신호, 김종성 현 교육감들의 지지도가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대전일보와 TJB 대전방송, 그리고 충청투데이 등 지역 신문 방송이 지난 연말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를 통해 드러났다. 대전일보가 TJB 대전방송과 공동으로 전문여론조
경인년 새해 첫날 유성구 소재 구암사에서는 올 한해 안녕을 기원하는 떡국 봉양 행사가 마련됐다. “올 한해도 유성구를 비롯한 모든 국민들이 건강하고 소원 성취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경인년 범띠해 새해를 대전 유성구
대전충남에서 가장 많은 당첨금이 나온 비래동 신도복권명소의 김희숙씨. 2010년 네티즌이 가장 꿈꾸는 일은 '로또 당첨'.국내 최대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2010년 당신이 꿈꾸는 영화 같은 일은?'의 질문에 응답자의 53.4%가 대답한 것이다.경제가 어려우면서 돈 나갈일은 많고 들어오는 것은 적으니 국민의 절반 이상이 꿈꾸는 소원이 됐다. 지난 1년
최충규 의장 등에게 전송된 문자 메시지.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구청장의 본회의 참석 여부를 두고 논란을 빚었던 대덕구에 이번에는 때아닌 괴문자 메시지 소동을 빚고 있다. 최충규 의장을 비롯한 일부 의원에게 비난성 문자메시지가 전송된 것. 30일 최 의장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 최 의장과 박종래 의원의 핸드폰으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정신 나갔냐”는
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6월 2일 실시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예정자(교육감·교육의원 포함) 및 선거관계자를 대상으로 ‘선거아카데미’ 과정을 개설·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설 과정은 내년 1월 22일과 30일 두차례에 걸쳐 대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내년 1월 4일부터 21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과정은 입후보를 위한 준비활동, 선거운동과 관련한 법규 및 사례, 효과적인 선거홍보물 작성요령 및 선거 캠페인 기법 등 다양한 내용의 강의로 이루어져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중구 석교동 직원들과 주민센터 복지도우미들이 29일 오후 핸드프린팅 행사를 가진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석교동주민센터(동장 정백우)에서는 29일 주민센터에서 일과후 전직원과 복지도우미들이 참여한 가운데 '손이 많으면 일도 쉽다‘는 말처럼 한해를 마무리 하고 새해에는 좀더 주민에게 행복을 주기위한 손하나 더 갖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손을 하나씩 더 가짐으로써 무
다리를 조금 절면서 대전시 노인종합복지관 관장문을 열고 들어온 60대 할머니. 이철연 관장은 이 노인을 살갑게 맞이했다. 6000여명의 노인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복지관이기에 평소 많은 어르신들이 관장실에 들러 자신의 주변 이야기, 복지관을 다니면서 느꼈던 이야기를 풀어놓고 가셨기에
수년 간 억대에 달하는 공금을 횡령한 논산시청 공무원이 잠적 50여일 만에 경찰에 자수(자진출석)했다. 22일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논산시청 수도사업소 회계담당으로 근무하며 공금 41억 원을 빼내 지난 달 3일 잠적했던 오모(37·행정 7급)씨가 지난 21일 밤 11시 20분께 자수,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조사결과 오 씨는 그동안 충북 청주에 원룸 얻어 놓고 익산과 전주 등지를 배회하면서 공중전화로 지인들과 연락을 하면서 도피 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 씨가 상수도 시설 공사 대금 2억 9천여만
전국적으로 신종플루 확산이 주춤한 가운데 최근 대전에서 신종플루 증세를 보이던 고위험군 2명이 숨져 충격을 주고 있다.21일 대전시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대전지역 E 대학병원에 입원 중이던 장모(1) 어린이가 폐렴으로 인한 호흡곤란을 숨졌다. 앞서 18일 신종플루 증세로 같은 병원에 입원 중이던 위암환자 윤모씨(67)도 폐렴 등의 증상을 보이다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장 어린이는 골수형상이상 증후군을 앓고 있었으며 지난 1일 고열 등 신종플루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었다. 또 윤모씨도 이달 초 신종플루 증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