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갈마역장이 5일 월평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33만원을 기탁했다.김재환 대전도시철도공사 갈마역장과 직원일동이 월평2동 주민센터에 133만원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김 역장은 지난 5일 직원들과 함께 월평 2동 주민센터를 찾아 이선주 동장에게 현금 135만원을 교복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써달라고 전달했다. 월평 2동은 김 역장이 기탁한 성금을 관내 청소년 교복은행 및 독거노인 47세대에 전달하기 위한 백미구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 역장은 지난 2011년 대전시 차량등록사업소장으로 공직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이 자신의 업무처리비 가운데 31.5%를 직원들에게 격려금으로 현금지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가자 대전시내 자치구 직원들이 자신들도 달라고 구청장에게 얘기해야하는 게 아니냐고 수군대고 있다.또 시가 자치구를 감사하면서 카드 대신 현금 사용한 것을 문제 삼고 영수증 처리가 미비하다고 시정명령하면서 정작 시 본청에서는 행정안전부 집행규칙에 벗어난 현금 격려금 지급을 하고 있는 건 문제가 아니냐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대전시내 한 자치구 관계자는 "염 시장이 시 본청 직원들에게 격려금 명목으로 40만원정도씩을 주고 있는
염홍철 대전시장이 2월 시정브리핑에서 미래창조과학부의 과천청사 설치에 대해 "미래부는 세종시로 갈 것"이라고 했다. 염홍철 대전시장염 시장은 미래부 과천 설치설에 대해 "박근혜 당선인도 미래부가 세종시로 가는 것 아니냐고 했다"면서 "현재 세종시에 미래부가 들어올 공간이 없어 내년말 입주 때까지 임시로 6개월이나 1년 정도 과천이나 옛 충남도청사 얘기가 나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염 시장은 "지역 국회의원들이 영구적으로 미래부가 대전으로 와야 한다고 문제제기한 상태지만 내가 파악한 동향은 세종시로 가는 게 맞다"고 재확인한 뒤 이
대전시는 8일 시 홈페이지(http://gosi.daejeon.go.kr) ‘시험정보’를 통해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일반직 219명, 연구직 1명, 소방직 15명, 기능직 2명 등 총 23개 직류 237명을 선발하는 ‘2013 대전시 공무원 임용시험’계획을 공고한다.직급별 인원은 7급 5명, 8급 11명, 9급 203명, 연구사 1명, 소방사 15명, 기능직 9급 2명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46명이 늘어난 것이다. 이는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증가, 육아휴직 활성화에 따른 결원에 대한 충원 요구가 증가한데 따른 것이라고 시는 설
염홍철 대전시장이 지난 1년간 자신의 업무추진비 2억5171만원 가운데 27.8%에 해당하는 6990만원을 직원들에게 현금 지급한 것이 업무추진비 집행규칙에 맞지 않는 부적절한 집행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염 시장은 2012년 한 해 동안 50차례에 걸쳐 166개 부서에 평균 40만원 꼴로 모두 699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했다. 명목은 '현안업무 추진 노고부서 격려'다. 이는 서울시는 물론 충남도, 광주시 등 다른 자치단체에서는 사례를 찾기 어려운 경우다.행정안전부령 134호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집행에 관한 규칙을 보면 업
염홍철 대전시장이 지난해 사용한 업무추진비 2억5171만원의 3분의 1가량인 7940만원을 본청 직원들을 위한 현안업무 추진 노고부서 격려금으로 사용해 ‘통 큰 시장’의 면모를 보여줬다.이는 지난해 업무추진비를 절반 정도밖에 안 써 ‘알뜰한 원순씨’로 불린 박원순 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대전과 도시규모가 비슷한 광주광역시 강운태 시장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통 큰 지출이다. 더구나 염 시장은 이들 격려금을 모두 카드가 아닌 현금으로 사용했다.박원순 서울시장은 2012년 업무추진비 3억6500만원 가운데 55%
대전~오송BRT(조감도-오정철교정류장)대전역~세종시~오송역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BRT) 노선 중 대전구간 2공구 공사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대전시는 5일 대전역~세종시~오송역 BRT노선(45.84km) 중 대전구간 2공구(농수산시장오거리~와동IC)를 이달 중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RT 대전구간(1?2공구) 공사는 총연장 11.51km로 오는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767억 4800만원이 투입된다. 2공구(총연장 7.15km, 왕복 6차로)는 중앙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고 특히, 기존 갑천 천변고
대전시가 설립을 검토하고 있는 시민합창재단과 고경력과학기술인재단 가운데 먼저 문을 열 것으로 보이던 시민합창재단 설립이 순탄치 않아 보인다.시는 지난 1월9일 문화체육국 내에 생활예술계를 신설하고 재단설립을 서두를 계획이었으나 재단 설립에 부정적 여론을 의식해 가시화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시는 시민합창제에 많은 인원이 참가하다보니 행정인력이 조직관리 등을 수행하기 어렵고 1회성 축제가 아닌 연중 연습과 공연이 이뤄지는 만큼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재단이 필요하다고 했었다.또 신설 시민합창재단이 단순히 합창제만 관리하는 게 아니라
만두에 돼지고기 대신 값이 싼 돼지기름(돈지)를 넣은 불량만두 603㎏을 제조 판매한 업체 4곳이 적발됐다.대전시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먹을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설 성수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 불량식품을 유통시킨 제조업체 대표 4명을 형사입건 했다.시특별사법경찰수사팀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2주간 관내 설 명절 성수식품과 제수용 식품 취급업체 11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펼쳐 저질불량식품을 제조·판매한 업체 4곳을 적발했다.이들은 만두의 성분함량 중 돈육 10%, 양배추 3%를 넣어 제조하여야 하나,
오는 3월부터 가구의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만 0~5세 영유아는 어린이집을 다닐 경우 보육료를, 가정에서 양육하는 경우에는 양육수당을 지원받는다. 대전시는 만0~5세 영유아 보육료?유아학비 또는 양육수당을 오는 4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3일 시에 따르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와 보호자가 보육료, 유아학비, 양육수당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이달 28일까지 주민등록 소재지의 동 주민센터 또는 홈페이지(www.bokjiro.go.kr)에서 신청을 해야 한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0~5세를 둔 부모와 보호자는 보육료 신청 후 ‘아이사랑
김기봉 대전시 선관위 사무처장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발령에 따라 1일자로 김기봉(金基奉) 사무처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기봉 사무처장은 1956년 경남 밀양 출신으로 선거연수원 교수기획부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총무과장, 주일본국대사관 재외선거관 등을 거쳐, 올해 이사관으로 승진해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으로 취임했다. 김기봉 사무처장은 지난 양대 선거 시 주일본국대사관의 재외선거관으로 근무하면서 재외선거를 성공적으로 관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대통령 재외선거에서는 전 세계 164개 재외공관
대덕&라이프 2월호 1면, 2면.도시철도2호선과 회덕IC 건설에서 대덕구 주민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여기는 대덕구가 구정소식지를 통해 주민들의 단합을 촉구하고 나섰다.대덕구는 31일자로 발간된 대덕&라이프 2월호 1면을 ‘구민이 하나 되면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큰 글씨로 장식했다. 2면에는 ‘도시철도 2호선 단 2%만 대덕구 경유’와 ‘회덕IC 건설(안) 교통 백년대계 위해 수정필요’라는 글을 실었다. 대덕구는 ‘도시철도 2호선 단 2%만 대덕구 경유’글에서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예비타당성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시민 여론
김일토 대전도시공사 경영본부장김일토 대전도시공사 경영본부장(상임이사)이 1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개시했다.김본부장은 대전시 환경녹지국장 재임이 도시공사 사외이사로서 주요정책결정에 참여하는 등 업무연관성을 맺어 왔다.김 본부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가치창조, 인화단결, 변화와 혁신’을 통해 창립 20년을 맞이한 대전도시공사의 재도약에 기여하고 그간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봉사하는 마지막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해 염홍철 대전시장의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살펴본 결과 지역언론 관계자와의 만남이 한 달 서너 차례씩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안희정 충남지사의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은 물론 박원순 서울시장, 강운태 광주시장 업무추진비 지출에서도 없는 항목이어서 눈길을 끈다. 통상 자치단체장과 언론인들이 식사할 경우 비용은 공보관실(홍보협력실, 대변인실 등) 업무추진비로 사용해 다른 자치단체장들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에는 직접적으로 ‘언론관계자와의 간담회’ 지출이 없다. 2012년 1년간 38회 지역언론과 오만찬 간담회 염 시장은 지난해 모
이덕주 신임 상임이사대전시설관리공단은 이덕주(李悳柱) 상임이사(경영이사)가 1일 오후 4시 공단 본부에서 취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신임 상임이사는 1980년 대전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시민협력과장, 상수도사업본부 경영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
1일부터 대전시 시티투어에 유성5일장과 중앙시장이 포함된다. 대전시는 1일부터 전통시장을 돌고 역사문화 투어코스를 신설하는 등 시티투어 코스를 개선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개선된 시티투어 내용은 기존 과학투어코스에 첨단과학관(엑스포과학공원 내), 발명교육센터(대덕연구단지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내)를 추가해 보완했으며, 역사문화투어 제2코스를 신설했다. 특히 유성 5일장 및 중앙시장 등을 경유 또는 종착지로 바꿔 전통시장 및 원도심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시티투어 운영은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과학투어, 역사
“유통기한 지난 희망근로상품권 환전 서두르세요.”대전시는 유통기한이 지난 희망근로 상품권에 대해 특별환전 실시에 나선다.시에 따르면 서민들의 실업난 해소를 위해 펼친 희망근로사업의 임금 일부를 상품권으로 지급했으나 유통기한을 넘긴 상품권에 대해 오는 4월말까지 환전을 실시한다.희망근로상품권은 2009년과 2010년에 희망근로사업의 임금 30%를 지급했던 1000원, 5000원, 1만원권 3종류로 발행된 상품권이다.상품권은 총 32억 7600여만 원 발행됐으며, 이중 32억6000여만 원은 환전됐으며 5200여만 원이 미환전 상태다.
올해 염홍철 대전시장의 업무추진비는 3억348만원이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업무추진비는 지난해와 같은 2억6239만원, 박원순 서울시장은 4억680만원이다. 염 시장은 지난해와 같은 금액이고 안 지사는 추경에서 5% 줄일 계획이다.박원순 시장은 시책추진비는 10% 줄였으나 행정안전부 규정상 지출해야하는 기관운영비가 일부 늘어 전체적으로 3500만 원 가량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해처럼 업무추진비를 절반가량 아껴 쓸 것이라는 게 서울시 측 이야기다.148만 명으로 대전과 인구가 비슷한 광주시장의 올해 업무추진비는 지난해와 같은 2억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