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가지약속치과“사랑의 후원금 전달식” 굿네이버스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주진관)에서는 아홉가지약속치과(원장 공정인,정호기)로 부터 2011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 프로그램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이란 결식아동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적 접근 방법의 일환으로 저소득가정아동들에게 방학 중 제때 균형 잡힌 식사제공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지난 16일 식약청장으로 부터 식품안전관리 업무평가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대전시 김현근 식품안전과장 대전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 주관으로 실시된 2010년도 시·도 식품안전관리 업무 평가에서 2년 연속 청장상 수상으로 받은 문화상품권 100만원 전액을 어려운 아동을 위해 써 달라고 대전시 복지만두레에 30일 기탁했다. 대전시는 식약청이 정한 국민이 즐겨먹는 200대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1월 1일 자로 4급 이하 공무원 11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 4급 전보 ∘이종문 :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장(전 평택시선관위 사무국장) ∘남해광 :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전 대덕구선관위 사무국장) ∘김태호 : 서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전 대전시선관위 지도과장) ∘이정기 :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전 서구선관위 사무국장) ∘이경주 : 대덕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전 대전시선관위 홍보과장) □ 5급 전보 ∘변해섭 :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관리담당관(전 대전시선관위 조사
민종기 전 당진군수. 업자로부터 억대에 달하는 뇌물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민종기 전 충남 당진군수가 29일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대전고법, 29일 오후 민종기 전 군수 항소심 재판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이동원 부장판사)는 29일 오후 2시부터 대전고법 316호 법정에서 뇌물수수 및 해외도피 시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민 전 군수에
미국인들은 여전히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을 가장 존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는 여론조사기관 과 공동으로 성인 10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오바마 대통령이 3년 연속, 힐러리 국무장관이 9년 연속 가장 존경받는 남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장 존경하는 남성이 누구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22%가 오바마라고 답했다. 지난 20
앞으로 공공 근로에 참여할 경우 안전 사고에 유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대전에서 제설작업에 동원됐던 60대 공공 근로 사업 참여자가 작업 도중 사고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8일 대전 중구청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2시쯤 계룡육교 부근에서 공공근로를 하던 A씨(64)가 제설작업에 사용될 염화칼슘을 포대에서 조그만 모래주머니로 나누는 작업 도중 발생한 사고로 이날 밤 늦게 사망했다. 사고 발생 이후 충남대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출혈이 심해 결국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노동청은
니하오 이청 사장이 어르신들에게 일일히 떡국을 나르는 모습. 서구 관내에서는 숨은 봉사 일꾼으로 소문이 자자하지만 본인은 정작 이런 사실이 알려지는걸 꺼려한다.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매달 정기적으로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등 숨은 선행을 펼치고 있는 음식점이 있어 훈훈한 화제다. 대전시 서구 탄방동 한양아파트 뉴한양프라자 1층 상가에 소재한 중국집 '니하오'. 이 음
이용우 부여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용우 충남 부여군수에 대한 첫 재판에서 장학금 지급의 위법성 여부를 두고 검찰과 변호인간 공방이 이어졌다. 또 유병기 충남도의회 의장은 다음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해야 한다. 대전지법, 이용우 부여군수 등 첫 공판 가져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심규홍 부장판사)는 28일 오전 11시부터 대전지법 403호 법정에서 공직선거법
가수 소녀시대와 KBS 2 TV의 오락 프로인 해피선데이가 금년 솔로들의 외롭고 팍팍한 생활에 가장 큰 위안거리가 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와 함께 최근 전국 결혼희망 미혼남녀 846명(남녀 각 423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지난 한햇동안의 가장 큰 위안거리’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
공군 최고의 조종사를 일컫는 올해의 탑건(Top Gun)에 충북 충주 19전투비행단 155전투비행대대 소속 우창효 소령(35.공사 47기, 주기종 KF-16)이 선발됐다. 탑건은 1년간 보라매 공중사격대회 성적우수자를 포함해 모든 임무수행 분야를 아울러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조종사로, '조종사 중의 조종사'를 의미한다. 공군은 1979년부터 탑건을 선발해왔으며 지난 1년
군수와 대전시 기획관리실장을 지낸 전직 고위 공무원이 사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대전 중부 경찰서는 전직 고위 공무원 A씨(78)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22일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커피숍에서 자영업자인 피해자 조모씨에게 “행정도시 1-2공구내 B 공구 토공사를 하도급 받게 해 주겠다”고 속여 1억원을 받아 편취한 혐의다. 실제 A씨는 충남 서산 출생으로 관선 시절 대덕군수와 서산군수, 충남도 농림국장, 충남도 내무국장을 지낸 뒤 1993년 대전시 기획관리실장을 끝으로 공
당진경찰서는 23일 펜션을 빌려 도박장을 차린 뒤 수천만 원 대 도박판을 벌인 A씨(여·42) 등 남녀 혼성도박단 5명과 도박판을 이용한 가정주부 B씨 등 6명을 도박개장 등 혐의로 붙잡아 도박단은 도박개장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주부들은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역할을 분담하고 주부 도박자들을 불러 모은 혼성 원정 도박단으로, 지난 11일 오후 2시 30분께부터 21일 오후 5시께까지 당진군의 한 펜션에 도박장을 열고 속칭 ‘도리짓고땡’이란 도박을 한 혐의다. 조사 결과 이들은 펜션을 빌려 도박장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성무용 천안시장이 22일 오후 항소심 첫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사전 선거 운동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이 선고된 성무용 천안시장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에서 변호인측과 검찰측의 치열한 법리 공방이 벌어졌다. 대전고법서 성무용 천안시장 항소심 열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이동원 부장판사)는 22일 오후 3시 30분부터 대전고법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저질러 온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 선고와 함께 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1형사부(재판장 최성진)은 등교하던 여학생을 학교 안까지 따라 들어가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로 구속 기소된 회사원 A(29)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3년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고 22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피해자와 합의했다고 하지만 등교시간에 학교 안에 들어가 성추행을 했기 때문에 죄가 무겁다”면서 “지난 2007년에도 강제추행으로 벌금 200만원
김원웅 전 국회의원. 공직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민주당 김원웅 전 국회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민주당 소속 현직 대덕구의원이 증인으로 신청됐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이동원 부장판사)는 22일 오후 2시부터 대전고법 316호 법정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 전 의원에 대한 항소심 심리를 벌였다. 이날 재판에서 김 전 의원측 변호인인 조용무 변
공직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설장수 유성구의원의 항소심 재판에서 검찰이 1심때와 마찬가지로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이동원 부장판사)는 2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대전고법 316호 법정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설 의원에 대한 항소심 재판을 가졌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측은 항소 이유에 대해 “원심에서는 공소 사실 중 일부 기부 행위에 대해 무죄로 판단하고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면서 “무죄가 선고된 새마을 협회 간부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선거와 관련된 얘기를 했다. 따라서 원심
천안의 한 사슴농장에서 21일 오전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축산 농가와 충남도를 긴장시키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동남구 성남면 대흥리 권모씨의 사슴 농장에서 사슴 1마리가 이날 오전 폐사해 가축위생연구소 아산지소에 신고가 접수됐다. 농장주 권씨는 총 32마리의 사슴을 기르고 있으며 폐사한 사슴은 혀 부분에 수포가 형성됐고 상피 일부가 벗겨지는 등 구제역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2마리는 침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해당 농장에 대한 초동 방역을 즉각 실시한 뒤 가축이나 사람의 진출입을 통제하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자신의 어린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비정의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어린 아들이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데 격분, 폭행하고 살해한 김모(여, 27)씨를 살해 혐의로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8일 오후 2시께 자택인 서북구 쌍용동 다세대주택에서 아들 김모(2)군이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방바닥에 오줌을 싸는 것을 보고 화가 나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은 112신고 접수 뒤 현장에 출동, 현장 부근에서 김 씨를 발견해
다음달 출범 예정인 법무법인 '내일'에 참여하는 변호사들. 현직 변호사 7명이 뭉치면서 법무법인 내일은 지역에서 규모나 인적 구성 면에서 특징을 갖게 됐다.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직 변호사 7명이 뭉친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관형, 황찬서, 이규호, 임창혁, 양홍규, 이봉재, 민병권 변호사. 이들은 다음달 11일 ‘내일’이라는 법무 법인의 이름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이들의
최근 대전시의원의 자신 소유의 건물에 SSM 업체를 임대해줘 논란을 빚은 데 이어 이번에는 충남도의원이 자신의 부동산에 유흥업소를 임대시켜 물의를 빚고 있다. 특히 도의원이 임대해준 유흥업소는 최근 지역 주민 수십명이 성매매 혐의로 입건되는 등 지역 사회에서 지탄을 받고 있는 곳이어서 논란은 가중되고 있다. 여민회, 청양 성매매 업소 소유주는 충남도의원 19일 대전 여민회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경찰 수사 결과를 통해 충남 청양군에서 성매매 영업을 하다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업소의 건물주는 현직 도의원인 김모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