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13일 대전중부소방서 강당에서 열렸다. 한국음식업중앙회 동구지부 이문제 지부장이 대전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장에 취임했다.대전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13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중부소방서 강당에서 의용소방대장 및 대원, 소방공무원,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
성매매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가로챈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서북경찰서는 14일 성매매 사실을 빌미로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박모(32`회사원)씨에게 2개월 동안 300회 가량 협박문자를 보내 1,660만원을 받아 챙긴 김모(여`39)씨를 상습 공갈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6월께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박 씨에게 돈을 받고 성관계를 가진 뒤 같은 해 10월 14일부터 12월 8일까지 박 씨 휴대전화로 "임신했다", "경찰서에 신고하겠다", "콩밥을 먹이겠다" 등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진동규 전 대전 유성구청장이 13일 속행된 재판에서 감정이 복받친 나머지 억울함을 호소하며 흐느꼈다. 대전지법, 선거법 위반 혐의 진동규 공판 진 전 구청장은 13일 오후 2시부터 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심규홍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세 번째 공판에서 “억울하다. 제가 왜 경찰과 검찰 수사를 받아야 하는가”라
자유총연맹이 사용하고 있는 자유회관이 노후화로 신축 여론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행정안전부에서 현지 실태 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대전교도소를 비롯한 대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자유총연맹 회관(이하 자유회관)이 노후화가 심각해 재건축에 대한 필요성이 정치권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중촌동 자유회관 건물, 노후화로 흉물 방불 13일 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에
법원이 4대강 사업에 대한 시민단체의 반대 소송에서 정부 손을 들어줬다. 대전지방법원 제1행정부(최병준, 김형원, 김성진)는 12일 금강국민소송인단 333명이 제기한 ‘하천공사시행계획 취소’ 청구 소송을 기각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4대강 사업이 국가재정법과 하천법, 환경영향평가법과 문화재보호법 등 관련 법령의 절차규정에 위배된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물 확보와 홍수예방 등 사업목적에 대해서도 정당성도 인정된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금강을 지키는 사람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선고는 편파적 재판이 이루
는 2011년 대전에서 활동 중인 시민-사회단체, 협회 등을 지역민들에게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해당 단체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이고, 어떤 사람들이 몸담고 있는 지, 또 올해의 계획은 무엇인지 등을 독자의 시각에서 안내할 예정입니다. 시민-사회단체가 협회 등이 이를 통해 지역민들과 더 밀접하고, 지역
법무법인 내일이 발족됐다. 사진 위는 설립 기념식에서 내빈들이 케익을 절단하고 있는 모습이고 사진 아래는 7명의 변호사. 현직 변호사 7명이 함께 뭉친 법무법인 ‘내일’이 탄생됐다. 법무법인 내일은 11일 오후 5시
렌트카를 대포차로 만들어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서북경찰서는 11일 유모(22)씨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한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유 씨 등은 지난 달 21일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의 A렌트카에서 업주 김모(31)씨에게 승용차(3,000만원 상당)를 대여 방법으로 가로채 이튿날 팔옥동 B공업사 앞에 세워진 박모(29)씨 차량 번호판을 훔쳐 렌트카에 붙인 뒤 인터넷을 통해 500만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대포차량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천안서북경찰서는 11일 신용등급이 좋지 않아 대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접근해 쉽게 돈을 빌릴 수 있게 해주겠다며 수수료를 요구한 대부 중개업자 윤모(여·37)씨 등 2명을 대부업의등록및금융이용자보호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 씨 등은 서울에 대부 중개업자 등록 뒤 아파트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지난해 6월 30일 인터넷 신용대출 사이트를 통해 찾아 온 김모(31·천안시 서북구)씨에게 모 저축은행에 350만원을 대출받도록 해주는 대가로 63만원(대출원금의 18%)을 받은 등 같은 해 7월 2일까지 72명
경찰청이 10일자로 총경급 329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대전을 보면 정기룡 동부서장은 대전청 경무과장으로 이동하며 김택준 총경은 대전청 수사과장으로 옮겼다. 한달우 서부서장은 대전청 정보과장으로, 양우석 총경은 대전청 보안과장으로, 조영수 경무과장은 동부서장으로, 윤소식 총경은 서부서장으로, 백광천 총경은 대덕서장으로 각각 이동했다. 충남은 이번에 총경으로 승진한 이시준 총경이 충남청 생활안전과장으로 발령됐으며 홍덕기 예산서장이 충남청 경비교통과장으로, 김화순 부여서장이 충남청 보안과장으로, 김익중 대전청
공직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설장수 대전 유성구의원에게 항소심에서도 벌금 80만원이 선고됐다. 이같은 형이 확정될 경우 설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이동원 부장판사)는 7일 오후 2시부터 대전고법 316호 법정에서 열린 설 의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이 부장판사는 판결을 통해 “선거법에는 기부행위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데 이 사건 새마을지회 전현직 간부들과 식사나 신부의 식사 대금을 지불한 것은 선거법상 예외 사항이라고 적용할 수 없다”면서 “전체적
대전지방경찰청은 지방청 및 5개 경찰서별로 '2011년 경정이하 보통 승진심사위원회'를 열고 경정~경장까지 26명의 심사 승진자를 7일 발표했다. 이번 심사에서 동부 가양지구대장 박범용 경감 등 3명이 경정으로 승진했고 중부서 강력2팀장 유병렬 경위 등 11명이 경감으로 승진했다. 충남지방경찰청도 지방청 및 15개 경찰서별로 2011년도 경정이하 보통심사위원회를 개최, 경정~경장까지 총 47명의 심사승진 예정자를 선발 발표했다. 계급별로는 경정 4(일반3, 수사1), 경감 14(일반11, 수사3), 경위 7(일반5, 수사2), 경사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유덕순·서구 용문동)가 일식요리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강좌는 고용노동부가 수강료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비용이 저렴한 게 특징. 적은 비용으로 일식의 기본요리는 물론, 일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시험에도 도전할 수 있다. 수강생은 남녀 구분이 없다. 10일 개강해 매주 월·화(19:00~21:50) 2개월 코스로 진행되는 이번 일식강좌는 대전YWCA 소속인 김종분 강사가 맡는다. 국류 회류 구이류 튀김류 등 깔끔한 일식 24가지 메뉴를 1인 1실습체계로 배울 수 있다. 수강료는 30만 원(재료비
가 지난해 지역민들의 관심을 모았던 뉴스들에 대한 애프터서비스 차원에서 ‘그 때의 일, 지금은 어떻게 돼 있나’는 질문에 답하는 기획 기사를 마련했습니다. 지역의 권력 이동을 가져 왔던 6.2 지방선거를 비롯해 성북동 개발, 명품 대전민자역사 등에 대한 뉴스 추적을 통해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뉴스도 어떻게 됐을까’ 긍금한 게 있으면 댓글로 올려 주세요. 내부적으로 검토해 취재에 나서겠습니다./편집자 주
이재선 국회보건복지위원장(우측 첫번째)이 제갈창균 회장을 비롯한 한국음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5개구 지부장들과 점심을 겸한 면담을 하고 있다. 한국음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장과 5개구 지부장들이 4일 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 음식점에서 이재선(서구 을) 국회보건복지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외식산업중앙회'로 단체명칭 변경에 관한 협조를 부탁했다.한국음식업중앙회는 지난해 5월 정기총
한나라당이 검찰에 수사 의뢰했던 대전 유성구의원들이 조만간 사법처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유성구의회 본회의 장면. 대전 유성구의원들이 무더기 사법처리될 전망이다. 지난해 임시회 과정에서 구의원들이 공문서를 변조했다는 것으로, 이는 한나라당 대전시당이 구의원들을 검찰에 수사 의뢰하면서 불거지게 됐다. 대전 둔산경찰서 관계자는 4일 오전 기자와의 통화에서 “해당 구의원들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지원장 박상연, 이하 ‘품관원’)은 2010년 한 해 동안 농축산물(음식점 포함) 원산지표시 위반사범 단속을 강화하여, 거짓표시 또는 위장판매 행위를 하였거나 원산지를 미표시하여 판매한 업소를 대거 적발하여 강력한 처벌을 하였다고 4일 밝혔다. 품관원은 지난 한 해 특별사법경찰 109명과 명예감시원 3,200여명을 동원, 대전,충남지역에서 36,203개소를 점검, 457개 위반업소를 적발하였고, 그 중 수입산을 국산으로 거짓표시 하였거나 원산지를 속여 둔갑 판매한 업주 314명에 대하여는 형사입건, 원산
한국음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가 계족산에서 등반대회를 겸한 2011년 시무식을 제갈창균 회장을 비롯하여 5개구 지부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신묘년 새해를 맞아 한국음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가 그동안 관행적으로 해오던 사무실에서의 시무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계족산에서 등반대회를 겸한 색다른 시무식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음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는 2011년 시무
가 올 한해 지역민들의 관심을 모았던 뉴스들에 대한 애프터서비스 차원에서 ‘그 때의 일, 지금은 어떻게 돼 있나’는 질문에 답하는 기획 기사를 마련했습니다. 지역의 권력 이동을 가져 왔던 6.2 지방선거를 비롯해 성북동 개발, 명품 대전민자역사 등에 대한 뉴스 추적을 통해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뉴스도 어떻게 됐을까’ 긍금한 게 있으면 댓글로 올려 주세요. 내부적으로 검토해 취재에 나서겠습니다./편집자 주
교통사고 피해 접수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던 경찰관이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2일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새해 첫날인 1일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하던 배방지구대 소속 조성균(38)순경이 이날 새벽 1시 50분께 배방읍 북수리 호서웨딩홀 인근 도로변에서 홍모(29)씨가 몰던 차량에 치여 순직했다. 당시 홍 씨는 혈중 알콜 농도 0.115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고,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한편 순직한 조 순경은 유족으로 아내 이 모(34) 씨와 두 딸,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