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산업부장 최병춘
◆ 아이뉴스24 ◇ 편집국 ▲편집대표 이훈
새마을운동 유성구지회(회장 강전일)는 지난 30일 2017년 상반기 ‘재사용(Reuse)·재활용(Recycle)·발생줄이기(Reduce)’ 3R자원 재활용 운동으로 헌옷 560㎏을 수거, 새마을지도자들이 수거한 헌옷을 차량에 싣고 있다.
무수천하마을(이장 권용제)과 NH농협생명 수원FC사업단(단장 권일순)이 지난 30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CEO 및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 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점차 활력을 잃어 가는 농촌마을에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도농협동운동이다. 협약식을 주관한 서대전농협 최시규 조합장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통해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고 농업인과 도시민이 동
▲학사부총장 송현훈(교무연구처장 겸직)
유찬형 농협 충남지역본부장(오른쪽)이 지난 30일 예산군 신암면에서 과수농원을 운영하는 오가농협(조합장 한광진) 조합원 박성숙(여·55세) 씨의 태종농원을 방문해 지난 5월 강풍과 함께 순식간에 내린 우박으로 큰 피해를 입은 과수(사과·배)의 생육상태를 점검하고 있다.태종농원은 사과 3500여평, 배 12000여평을 조성해 과수농사를 짓고 있으며, 이중 사과는 자경으로 배는 며느리가 임대로 농사를 지으며 온가족이 과수에 대한 열정으로 농장을 일구고 있다.
유성농협(조합장 류광석)은 지난 30일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에서 열린 농협 56주년 창립기념일 행사에서 총화상을 수상했다.총화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1300여 개 농협을 대상으로 사업추진과 친절봉사, 인화단결, 사회봉사, 농정활동 등 전 부문을 종합평가해 광역시, 도 단위당 1개 농협만을 가리는 명실공히 농협 최고 영예의 상이다. 류광석 조합장은 “임기 중에 총화상을 수상해 영광스럽고 이 성과는 유성농협을 아끼고 이용해 주시는 조합원과 고객님들 덕분”이라며 “앞으로 농업인 실익 증대와 지역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는 농협
계룡건설은 2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 연축동 죽림정사에서 지난 5월 별세한 故 이인구 명예회장의 49재를 지냈다. 이날 49재에는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을 비롯한 유가족과 박수범 대덕구청장, 황인무 전 국방부 차관, 김주일 전 상공회의소 회장, 변평섭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을 비롯한 계룡그룹 임직원과 내빈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故 이인구 명예회장의 명복과 평안을 기원했다. 한편 故 이인구 명예회장은 충청권을 대표하는 계룡건설의 창립자로 13대와 15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지난 5월 향년 87세의 나
▲교무처장 황경숙 미생물나노소재학과 교수 ▲경영전략실장 신 열 행정학과 부교수 ▲학술정보처장 여상수 융합컴퓨터·미디어학부 부교수 ▲교무부처장 송특섭 융합컴퓨터·미디어학부 부교수
아산시의회 여운영 의원이 지난달 30일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4회 지역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의정대상은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의정활동이 타 의원에게 모범이 됨은 물론 활발한 의정활동과 공로가 인정되는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여 의원은 3선 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은 물론 국제사랑나눔회 사무총장으로 다문화가족의 행복과 아름다운 정착생활을 돕기 위한 국제봉사를 펼치고 있다. 국제사랑나눔회는 매년2회 이상 베트남, 캄보디아 등을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원(산업건설위원장)이 지난달 30일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자랑스런 인물대상’시상식에서 의정발전공헌부분 국민행복공헌대상을 수상했다.황 위원장은 아산시 국내·외 도시 간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발의로 일반적인 교류는 의회 동의를 받지 않도록 함으로 국외에서 아산의 위상을 높였으며, 최근 악취민원 해결을 위해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 축사제한을 추진하여 민원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또, 충남 서해안에 계속적으로 건설될 화력발전소에 대한 문제제기로 발전소 주변 크롬과 비소의 검출, 미세먼지 등에 대한 배출사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정택식 제도약성장처장을 7월 1일자로 신임 대전지역본부장으로 발령했다.정태식 신임 본부장은 부산 출신으로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1988년 중진공에 입사해 부산지역본부 팀장, 울산지역본부 팀장, 서부권경영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정 신임 본부장은 “대전·세종·충청지역 중소기업의 성공을 위해 자금, 수출마케팅, 인력 등 중진공 지원 사업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