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민관정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오후 대전역에서 과학벨트 충청권 조성을 위한 대선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국제 과학비즈니스 벨트의 충청권 공약 이행을 위해 충청권 민관정이 한 목소리를 냈다. 과학벨트 대선 공약이행 촉구 범충청권 비상대책위원회는 16일 오후 3시 대전역에서 궐기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염홍철 대전시장과 이시종 충북지사, 안희정 충남지사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취업을 위해 이력서를 과장하거나 일부는 허위로까지 기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정보 커뮤니티 취업뽀개기는 구직자 4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1.2%가 ‘이력서 작성 시 허위기재를 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59.7%는 '이력을 부풀려서 작성'했으며 11.5%는 ‘축소해서 작성’했다. 부풀린 항목은 ‘아르바이트?인턴 횟수나 기간 과장'이 25.9%(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프로젝트 경험’ 20.4%, ‘이전 직장 직급?연봉’ 16.3% 등이었다. 이력
모텔에서 두번이나 아이를 낳은 뒤 버려둔 채 도망갔던 비정한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동남경찰서는 헤어진 남자 친구 아이를 임신한 이모(여·25)씨를 영아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5일 오후 2시께 천안시 동남구의 한 모텔 화장실에서 아이를 출산하고, 침대 위에 그대로 두고 나가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이 씨가 버린 영아는 미숙아로 병원 인큐베이터에서 치료 중이다. 조사결과 이 씨는 남자 친구와 사이에서 임신을 한 뒤 헤어지자 남편 없이 아이를 기를 경제적 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지원장 : 최영섭)은 농식품 판매업체가 스스로 원산지를 정확하게 표시하여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원산지 표시 우수업체』지정 제도를 일반 음식점과 농식품 가공업체까지 확대 한다고 14일 밝혔다. 선정업체는 126개소로 농축협 87개소, 백화점.할인매장 11, 전문판매장 7, 기타 슈퍼 등21개 업체다.원산지 표시 우수업체』로 지
국제 비즈니스 벨트 충청권 입지 약속 이행 촉구를 위한 범 충청권 비대위가 14일 결성됐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국제 과학비즈니스 벨트 충청권 입지 약속 이행을 촉구하기 위한 범 충청권 연합 단체가 발족됐다. 과학벨트 대선공약 이행 범충청권 비상대책위원회는 14일 오전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가진 결성 기자회견을 통해 출범 선언과 함께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보령경찰서는 개발계획 허가를 내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시청 공무원에게 폭행을 휘두른 모 건설사 대표 장모(53)씨를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 50분께 보령시 공무원 한모(50)씨를 찾아가 욕설과 함께 뺨을 때리고, 시장 비서실에서 약 15분간 소동을 피우며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다. 조사결과 장 씨는 자신이 이사로 등재된 법인에서 신청한 무인도 개발계획 신청 건에 대해 보령시에서 허가를 내주지 않는다는 방침을 알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
최악의 강진과 쓰나미가 덮친 일본 전역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1600여명을 넘어섰다. 이런 가운데 지진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의 노심이 용해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광범위한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NHK방송은 12일 오후 3시20분 현재 자체 집계한 사망자와 실종자가 모두 1600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일본 경찰청이 오후 2시 발표에 따르면 총 사망자수는 503명으로 확인됐다. 훗카이도 1명, 아오모리 2명, 이와테 221명, 야마가타 1명, 후쿠시마 115명, 도쿄 4명, 이바라키 13명, 도치기 3명,
일본 동북부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가까운 위치에 있는 도쿄 지역 곳곳의 통신망이 마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코트라(KOTRA)는 현지에 진출에 있는 도쿄 코리아비즈니스센터(KBC)와 연락을 시도 중에 있지만 통신망이 끊겨 상황을 파악할 수 없다고 밝혔다. 코트라 관계자는 "일본 동북지방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도쿄 곳곳이 현재 통신 두절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도쿄와
유병우 씨엔유건축사사무소장. 유병우 ㈜씨엔유 건축사사무소 소장이 한국 건축가협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사단법인 한국건축가협회는 지난 달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3회 정기총회에서 유 소장을 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양동협씨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유 부회장은 건축가협회 대전시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한국건축가협회는 4년 전부터 매년 서울에서 개최되던 대한민국건축문
제46회 한국음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대덕구 지부 정기총회가 10일 오후 3시 대덕구 오정동 웨딩케슬 1층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김창수 지부장을 비롯하여 제갈창균 시지회장, 정용기 대덕구청장,박종서 대덕구의회 의장 박근태 (주)선양 사장과 임원,대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 한국음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김용기.조규원 감사, 고경근 서구 지부장. 이문제 동구 지부장
충남지역 시민사회단체장들이 주축이 된 과학벨트 충청 사수 충남비대위가 10일 발족됐다. 사진은 비대위가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회견을 하는 모습.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충청권 사수를 위한 충남지역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됐다. 과학벨트 충청권 사수 충남비상대책위원회는 10일 오전 11시 30분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가진 회견을 통해 발표한 성명서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신년 방송 좌담회
참석한 대의원들이 '음식과 사람 봉사단' 출범 발대식 결의 선서를 하는 모습 제29회 한국음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유성구 지부 정기총회가 9일 오후 3시 레젼드호텔 3층 그랜드볼룸 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정원석 사무국장의 사회로 민명부 유성 지부장을 비롯하여 제갈창균 대전시 지회장과 대의원 등 200여명의 유성구 음식경영인들이 참석했다. 또 허태정 유성구청장, 이문제 동
박병대 위원장.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전체 위원회의를 열고 박병대(53세) 대전지방법원장을 제21대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박병대 신임 대전선관위 위원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엄정하고 공정한 선거관리라는 본분과 그 임무의 중대함을 재인식하고 각오를 새롭게 하여, 내년에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완벽한 관리를 위해
제24회 한국음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서구 지부 정기총회가 8일 오후 3시 서구 문화원 6층 아트홀에서 열렸다. 제24회 한국음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서구 지부 정기총회가 8일 오후 3시 서구 문화원 6층 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고경근 지부장을 비롯하여 제갈창균 시지회장, 이재선 국회보건복지위원장, 박환용 서구청장, 구우회 서구의회 의장,나경수 민주평통서구협의회장,박
한국음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중구 지부 제32회 정기총회가 7일 오후 3시 중구 오류동 경복궁웨딩문화원 3층에서 열렸다. 한국음식업중앙회 대전지회 중구 지부 제32회 정기총회가 7일 오후 3시 중구 오류동 경복궁웨딩문화원 3층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원성희 지부장을 비롯하여 박용갑 중구청장, 제갈창균 대전시 지회장과 대의원 등 음식경영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 한국음식
송진국씨가 자신의 사건을 잘못 처리했다며 지난달 14일부터 이날 현재까지 대전법원 정문 맞은 편에서 차량을 세워놓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40대 민원인이 전현직 판검사 5명을 고소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진국씨, 전현직 판검사 5명 직무유기 혐의로 고소 주인공은 송진국씨로, 송씨는 대전고법에서 근무 중인 전현직 판사 4명과 대전고검에서 근무 중인 검사 한명 등 4
사진은 이현 변호사(오른쪽)가 민경용 적십자 대전충남지사장에게 회비를 건네는 모습. RCY 대전충남위원회(위원장 이 현)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에게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RCY대전충남위원회는 법조계, 의료인, 정치인, CEO, 교수 등 총 33명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2000여만원을 RCY장학금, 적십자 봉사활동, 국제교류활동,
한국음식업중앙회 대전지회 동구 지부 제46회 정기총회가 4일 오후 3시 정동 태화장에서 열렸다.음식과 사랑 봉사단 출범 결의대회 한국음식업중앙회 대전지회 동구 지부 제46회 정기총회가 4일 오후 3시 정동 태화장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이문제 지부장을 비롯하여 제갈창균 대전시 지회장과 대의원 등 200여명의 동구 음식경영인들이 참석했다. 또 한현택 동구청장, 황인호
과학벨트 충청권 유치를 위한 대전지역 민관정 협의체가 발족했다. 최근 전국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국제 과학비즈니스 벨트의 충청권 유치를 위한 대전지역 민관정이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단체가 발족됐다. 과학벨트 대선공약 이행 대전비상대책위원회는 2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북문 광장에서 결성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회견에 참석한 주요 인사를 보면 정치권에서 민
현직 경찰관이 가출한 자신의 딸을 찾기 위해 조직 폭력배를 동원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현직 경찰관 김모 경사, 조직 폭력배 동원해 딸 구출 시도 1일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현직 경찰관인 김모 경사는 자신의 딸이 지난 1월초 가출한 뒤 딸이 이용하던 채팅 사이트 등을 검색해 중구 모 지역에 있는 모텔에 딸이 있다는 것을 알아 냈다. 앞서 김 경사는 지난달 22일 가출신고를 낸 뒤 백방으로 딸을 찾고 있었다. 김 경사는 딸이 있는 곳의 위치를 파악하고 자신의 중학교 동창인 폭력조직 행동대장인 A씨를 불렀다. 이후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