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녹색연합 등 지역 시민단체와 기업체로 구성된 대전시민 맹꽁이 모니터링 시민조사단은 19일 오후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대전지역 맹꽁이 서식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맹꽁이 모니터링 조사단은 대전의 69개 지역을 모두 조사했으며 이 가운데 맹꽁이 서식이 확인 된 지점은 총 22곳으로 나타났다. 구별로는 유성구 13곳, 서구 3곳, 대덕구 3곳, 동구 2곳, 중구 1곳 등이다. 위치별로 보면 유성구는 충대농대 버스종점, 어은중학교 운동장, 관평천 수변습지, 카이스트 미르관 기숙사, 용신교 하류, 수통골, 선사박물관 뒤, 대전컨벤션센
201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