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위원장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는 14일 공식수행원 14명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민사회 등 각계각층 인사 52명으로 구성된 특별수행원을 결정했다.공식수행원은 정부를 대표해 서훈 국가정보원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김재현 산림청장과 대통령 비서실을 대표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현철 경제보좌관, 김의겸 대변인, 김종천 의전비서관, 윤건영 국정상황실장으로 구성했다.충청권은 충남 논산 출신인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충북 청
2018.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