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꽃게 무한 리필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포구 간장게장맛집이 소개돼 주목을 받았다. 서울 마포구 현석동 소재 마포맛집 ‘꽃게랑새우랑’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방송에서는 국내산 연평도 꽃게만을 취급하는 업체의 간장게장세트 메뉴가 전격 공개됐다. 특히 국내 간장게장무한리필 업체에서는 드물게 암꽃게를 취급하면서 무한 리필 서비스까지 선보여 미식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업체의 간장게장은 타 업체와 차별화된 레시피로 만들어진다. 6가지 한약재와 5가지 과일로 만들어 맛과 건강을 동시
코레일(한국철도공사·사장 홍순만)은 올해 설 열차승차권을 오는 10~11일 이틀간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예매한다고 4일 밝혔다.10일은 경부·경전·충북·동해선 등의 승차권을, 11일에는 호남·전라·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예매한다.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9시간 동안 예매할 수 있고,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가능하다.예매 대상은 오는 26~30일까지 5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
평생 기억에 남을 프러포즈를 위해 남자들은 고민한다. 완벽한 장소, 로맨틱한 분위기, 반짝이는 반지, 멋진 멘트를 준비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 이런 부담감은 남자들로 하여금 프러포즈를 미루게 만든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프러포즈 없이 결혼하게 되는 경우도 많지만 여자들은 평생에 한번뿐인 프러포즈를 중요시하고 멋진 곳에서 사랑하는 남자에게 받는 로맨틱한 프러포즈는 여자들의 영원한 로망이다. 어디서 들어본 듯한 프러포즈는 싫다. 오직 둘만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프러포즈를 만들고 싶다면 ‘촛불 1978’을 주목하자. 요즘 결혼을
어느 때보다도 어수선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어느덧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아 왔다. 어수선한 분위기에서도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맛집 데이트가 빠질수 없다.특히나 연인들끼리의 맛집 데이트코스로 레스토랑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아르노 레스토랑이 신개념 레스토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맛집의 기본요소로 빠질수 없는 맛과 친절한 서비스에 퀘적한 장소 최적의 요소를 다 갖췄다.힐튼 호텔 15년 경력의 쉐프가 직접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여러 경연대회 입상 경력이 있어 맛이 검증됐으며, 메인 요리 뿐
정유년 한 해 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은 강화된 청약 요건과 아파트 잔금대출 규제 시행,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2016년과 다른 양상을 띨 전망이다.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 분양물량이 지난해 대비 많고 적음에 큰 의미를 두는 것보다 가수요가 걷히는지 여부와 지난해 ‘11·24 가계부채 대책’에 따라 달라진 대출 규제 등이 수요자에게 미치는 영향 등을 살펴봐야 한다는 게 업계의 주문이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새해 대전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도안 호수공원 3블록 1780가구( 전용면적 84㎡ 1334가구, 97㎡ 446가구), 법
사상 최악의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계란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사재기와 계란 비축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가격 공시에 따르면 특란 한 판(30구 기준)의 평균 소매가는 최초 AI가 신고된 지난해 11월 16일 5678원이었다가 3일 8389원으로 47.8% 올랐다. AI 발생 48일 만에 계란 한 판 가격이 1.5배나 상승한 셈이다. 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달 27일(7940원)보다 450원 정도 오른 것으로, 계란 가격 상승세는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지역 상황도 마찬가지다
정묘년 새해를 맞아 소중한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나들이 장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강서구, 양천구 일대에서 특히 아이와 함께 가보기 좋은 곳과 맛집 등을 소개한다. 우선 강서구 화곡동에선 우장산과 충우 곤충 박물관을 추천한다. 우장산 숲길은 산허리의 쪽동백나무 군락지로 유명하다. 우장산역에서 원당산, 검단산으로 이어지는 약 6㎞의 산책로는 부담 없이 걷기 좋다. 수도권 유일의 곤충박물관인 충우 곤충 박물관에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곤충체험과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애벌레를 담아 귀가해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근의 화
소자본 창업아이템 브랜드 테마주점 ‘작업반장’이 ‘포장마차’를 메인으로 하는 신메뉴와 다양한 제품군의 신메뉴를 각각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신메뉴는 ▲눈꽃치즈와썸탄닭 ▲소곱창전골 ▲통오징어홍짬뽕탕 ▲해물누룽지탕 ▲열정닭발 ▲오돌뼈&주먹밥 ▲후라이콤보 ▲모듬전 ▲돌돌계란말이 ▲크림치즈샌드 등 10종류이다.작업반장 본사 메뉴 개발 관계자는 “기존의 인기메뉴에 현재의 외식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에 입맛에 맞게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작업반장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감정원은 5일 역삼동 서울사무소에 네트워크형 부동산 종합서비스 예비인증 지원센터를 오픈하고 관련기업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네트워크형 부동산 종합서비스 인증제 관련 상담업무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네트워크형 부동산 종합서비스 예비인증 지원센터의 운영계획을 살펴보면, 상담 신청가능 대상으로 네트워크형 부동산 종합서비스 인증제 관련 제반사항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기업 및 소비자 누구나 가능하고 상담가능 내용은 네트워크형 부동산 종합서비스 인증제 도입 취지, 인증기준 등 제반사항을 비롯해 예비인증을 획득한 기업들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13일까지 2017년도 물류기기공동이용사업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한 사업 신청 및 접수를 받아 보조금 146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물류기기공동이용사업은 팰릿, 플라스틱상자 등의 물류기기를 공동 이용해 출하 규모화를 유도하고, 하역기계화 및 일관 팰릿타이징을 통해 농산물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물류효율을 제고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일관 팰릿타이징은 농산물 원물을 산지에서부터 파렛트 작업해 도매시장이나 대형유통업체 등의 최종 소비지까지 일관되게 파렛트로 유통시키는 것을 뜻한다.
정유년 새해 첫날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맛있을 지도’ 시즌2에서 MC 김경식과 사유리가 서울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한 ‘맛나닭가마솥치킨’을 직접 방문해 소개했다. ‘맛나닭가마솥치킨’은 무쇠 가마솥 안에서 닭을 한 마리씩 튀기고 조미료 없는 건강한 치킨 으로 유명한 맛집이다.이날 MC 김경식과 사유리, 게스트 2015년 미스코리아 선 김정진은 이곳에 들러 ‘치킨&골뱅이소면’ 메뉴를 주문해 맛을 보았는데 사유리는 가벼운 튀김옷의 담백한 닭을 선호한다고, 김경식은 각각의 비법을 가지고 있는 튀김옷이 치킨의 맛을 좌우한다고 설명하며
인천 남구 주안3동 소재 ‘백년짬뽕천년만두’는 맛과 서비스, 그리고 위생까지 두루 고객 만족을 실천하는 인하대학교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중식당이란 고정적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신개념 인천 짬뽕 전문점으로서의 지평을 열어 가고 있는 것이다.업체는 짜장, 짬뽕, 볶음밥, 탕수육 등 기존 차이니즈 레스토랑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백년짬뽕이란 특별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 점이다.백년짬뽕은 인천 개화기 시절부터 지금까지 먹어 온 짬뽕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살린 메뉴다. 푸짐한 해산물 재료와 채
광주 서구 풍암동 소재 ‘레몬테이블’은 특별한 별미와 추억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 광주서구카페와 광주서구맛집의 분위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광주 풍암지구 맛집, 프랜차이즈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특히 갖가지 맛있는 음식들과 세련되고 아늑한 인테리어를 갖춰 광주데이트코스맛집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업체는 광주 서구 풍암2지구 풍암저수지 주차장 건너편에 자리를 잡고 있다. 덕분에 풍암저수지맛집으로 불리며 부근에서 산책을 즐기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밥집이자 카페를 표방하는 업체의 특징은 메뉴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추워지는 날씨만큼이나 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소비자의 지갑이 쉽게 열리지 않고 있다. 1년 중 모임과 소비가 가장 많은 연말연시를 지나 연초임에도 자영업자들의 매출은 오히려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이러한 소비의 위축은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자들에게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너도나도 창업시장으로 뛰어들면서 유례없는 경쟁시대가 도래하기도 했다.그러나 경기불황과 창업시장 비수기 가운데에도 떠오르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업종이 있으니, 바로 고기집이다. 고기집은 대중적인 외식 메뉴를
전국 전세버스 대절 전문 엑스포관광이 오는 7일 사옥 확장이전 준공식을 갖는다. 엑스포관광은 프리미엄, 우등, 리무진, 19인승, 23인승, 33인승, 42인승, 45인승 등 다양한 버스를 자체적으로 보유한 전세버스대절 전문 업체로 대형버스 및 트럭 종합정비공장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했다.엑스포관광은 전국 최초 대형버스·트럭 판금·도색 기술을 도입해 관광버스 제작은 물론 캠핑카 제작 시설까지 갖추게 됐다. 버스 내부 음향 및 영상시스템 프로 엔지니어가 입점해 상시 상주할 계획이다.엑스포관광 관계자는 “확장이전을 진행하면서 동시 3대
포스코건설과 금성백조주택이 세종시 4-1생활권 L4블록, M3블록에 분양한 ‘세종 더샵 예미지’의 미계약물량을 추가 분양하면서 일부 신청자에게만 공지해 형평성 논란을 낳고 있다.분양대행사에 의해 미계약물량을 소진하는 과정에서 매끄럽지 못한 일 처리 때문에 일부 예비수요자들이 국토교통부와 포스코에 항의 민원을 접수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2일 금성백조주택 등에 따르면 ‘세종 더샵 예미지’ 분양대행사는 지난해 12월 31일 총 1904가구 가운데 미계약분 물량 153가구에 대한 추가분양 안내를 모델하우스 내방객 중 내집마련 신청서를
[1월 3일 ] 오늘의 충청 부동산 뉴스경매물건 돋보기1. 대전 서구 관저동 구봉마을 8-1단지대전 서구 관저동 구봉마을 8-1단지 804동 2XX호가 대전지방법원 경매 1계에 나왔다.지난1999년 6월 준공한 이 단지는 20개동 2187가구 규모로, 해당 물건은 23층높이의 동에서2층에 있다. 전용면적은 59.47㎡이며 방 3개 욕실 1개 계단식 구조이다.대전남부순환… - 2017/01/021월 지역 2383가구 분양, 전월 比 약 60% 감소부동산114는 새해 첫 달 지역의 분양예정 물량이 2383가구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아담하고 운치 있는 분위기의 식당에서 싱싱한 사시미와 살살 녹는 초밥 그리고 사케 한 잔’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일식집 특유의 맛과 이미지다. 국내에서도 대형 초밥 뷔페나 회전 초밥집 혹은 고급 일식집은 아니면서 일본 선술집 분위기가 나는 지역 맛집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이런 곳의 특징은 일반적으로 가격은 저렴한 대신 맛과 초밥의 질은 우량해 가성비가 좋다는 점이다. 또 아늑한 공간에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여성 고객이 많다는 점도 있다.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초밥 맛집 ‘코코미’도 그런 곳 중 하나다. 이
충청권기업성장지원센터가 지난해 총 10건의 특화된 기술이전 사업으로 지역 기업의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충청권기업성장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협약을 통해 순천향대 산학협력단으로 부터 ‘소목추출물’ 기술을 이전받은 (주)뉴앤뉴는 특허양도계약을 체결한 후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로부터 기술맛보기 사업 및 이전기술사업화 지원사업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이를 통해 (주)뉴앤뉴는 1억6500만원(사업기간 1년간)을 지원받았다. 또 (주)이림전자는 대기업으로부터 특허권을 양도받아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로 부터 이전기술사업화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2일 오전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2017년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이석순 사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2017년도 경영방침을 ‘핵심역량 강화를 통한 기업미래가치 제고’로 선포하고 ▲혁신적인 안전관리 활동 전개로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 지속적 유지 ▲정비수행방법 개선 및 특화기술 전문인력 육성을 통한 정비사업 기술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공사 역량 결집 ▲변화와 혁신의 지속적 추진 ▲신뢰와 존중의 기업문화와 일하기 좋은 훌륭한 일터 조성 등을 역점과제로 제시했다.이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