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건영이 대전 유성구 봉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유성 대광로제비앙’ 816가구 분양을 앞두고 있어 지역 주택분양시장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봉산동 77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유성 대광로제비앙’은 실거주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A, A1, B 3가지 타입 816가구로 구성된다.대광건영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및 4Bay 혁신 설계 등 프리미엄을 더한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단지 내 보행자의 안전은 물론, 기존 주차장 대신 조경비율을 높여 도심 속 친환경 에코 단지로 조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값이 이달 넷째 주에도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오르며 18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29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8월 넷째 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8월 26일 기준)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13%의 변동률을 보여 지난주(0.12%) 대비 상승폭이 커지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또 지난 4월 넷째 주부터 18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서구(0.19%)는 정비사업 진척과 둔산·월평동 일대의 수요로 유성구(0.16%)는 도안신도시 2단계 및 갑천호수공원
내년 5월 입주 예정인 대전 서구 탄방동 ‘e편한세상 둔산’ 의 프리미엄이 일부 평형에서 3억 원까지 붙을 정도로 강세다.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대전 부동산시장의 여파가 입주를 앞둔 새 아파트의 분양권 거래 시장으로까지 번지고 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월 분양한 ‘e편한세상 둔산’ 2단지의 전용면적 103.7892㎡형의 분양권은 올해 1월 7억 3920만 원(4층)에 거래 신고돼 3억 이상 오른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이와 함께 지난 3월 전용면적 72.471㎡형이 4억 6510만 원(2
지난 4월 넷째 주부터 17주 연속 대전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주택 매매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고일 기준 7월 대전 주택 매매거래량은 3071건으로 전년 같은 달(1927건)보다 59.4%, 6월(2478건)보다 23.9% 각각 증가해 전국에서 강남4구(67.1%)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7월 거래량만 놓고봐도 5년 평균치에 비해 32.7% 늘었다.다만 1월부터 7월까지 주택 매매거래량은 1만 662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5년 평균치 대비 0.4% 늘어난 것
전국에서 유일하게 17주 연속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대전 부동산시장의 여파가 기존 주택 거래를 넘어 새 아파트의 분양권 거래 시장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도안 갑천친수구역(호수공원) 3블록 ‘트리풀시티’의 경우 최초 분양가에 이미 최대 2억 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전매제한이 풀린 20일부터 26일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분양권 거래 신고를 마친 도안 호수공원 3블록 ‘트리풀시티’의 거래건수는 16건이다. 전매제한이 풀린 20일에 주춤했던 분양권 거래는 23일부터 증가세를 보이고
3.3㎡당 평균 1500만 원까지 치솟은 대전 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에 유성구 봉산동 77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유성 대광로제비앙’이 내달 초 선보여 평균 분양가를 끌어내릴지 주목된다.‘유성 대광로제비앙’은 ‘도안 아이파크 시티’, ‘e편한세상 둔산’, ‘신흥 sk뷰’과 같이 도안 신도시, 둔산시내권, 역세권 등을 내세운 기존 분양물량과 달라 평균 분양가가 높지 않을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디케이플러스는 유성구 봉산동 777번지 일원에 분양하는 '유성 대광로제비앙'의 모델하우스를 내달 초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
지난 4월 넷째 주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이달 셋째 주에도 올라 17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22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8월 셋째 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8월 19일 기준)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12%의 변동률을 보여 지난주(0.15%) 상승폭이 줄었지만 오름세를 이어갔다. 대전은 상승률 또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4월 넷째 주부터 17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서구(0.15%)와 유성구(0.15%)는 정비사업, 편의시설 확충 등 개발
추석 연휴가 낀 9월부터 11월까지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총 6027가구의 아파트가 집들이에 나설 예정이다.국토교통부가 집계한 2019년 9월~11월 ‘입주예정 아파트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에 대전은 1435가구, 세종 2800가구, 충남 1792가구가 각각 입주를 시작한다.월별 입주물량을 보면 9월에 대전은 156가구, 세종은 2252가구, 충남은 765가구 등 3173가구가 입주한다. 10월엔 대전 379가구, 세종 548가구, 충남 182가구 등 1109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11월엔 대전 900가구, 충남 845가구 등
대전 도안 갑천친수구역(호수공원) 3블록 ‘트리풀시티’ 아파트의 전매제한이 풀린 20일 첫날에만 매도 호가가 높아 실제 매매가 이뤄진 것은 2건에 불과했다. 인근 공인중개소에는 웃돈을 붙여 분양권 팔려는 매도자들이 많았으나 거래 물꼬가 트이지 않았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일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 신고를 마친 도안 호수공원 3블록 ‘트리풀시티’의 아파트 거래건수는 2건이다. 2건 모두 전용면적 84.9389㎡ 매물로 4억 4685만 원(20층), 4억685만 원(10층)에 팔렸다.대전도시공사와 지난해 8월 2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과 추석 연휴로 숨 고르기에 들어간 아파트 분양시장이 다시 기지개를 켤 전망이다.내달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대전에서 물량이 쏟아진다.20일 지역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끝난 9월 중순 이후부터 건설사들이 대전에서 차례대로 분양에 나선다.가장 많은 가구를 분양하는 곳은 서구 도마변동8구역을 재개발하는 곳이다. 도마동 179-30번지 일원에 1881가구가 들어서는 사업장으로 기반공사가 한창이어서 분양 일정엔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 20일 현재 도마·변동8구역 재개발의 시공사인 한화건설과 대림건설은
2019년 상반기 아파트 구입에 따른 세종의 연간 금융비용은 평균 368만 원으로 2018년 하반기 415만 원에 비해 47만원 하락했다.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이 LTV(주택담보대출비율) 40%를 가정한 아파트 구입 연간 금융비용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올해 상반기 금융비용은 2016년 하반기 332만 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지역별로는 모든 시·도 지역에서 2018년 하반기보다 2019년 상반기 아파트 매입 연간 금융비용이 줄어든 것으로 시뮬레이션 결과 나타났다. 세종의 아파트 매입 금융비용은 연간 368만 원으로 분
충남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세로 돌아섰다. 대전은 지난 4월 넷째 주부터 16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14일 한국감정원의 ‘8월 둘째 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8월 12일 기준) 충남 아파트 매매가격은 0.00%의 변동률을 보여 지난주( -0.08%)까지의 마이너스 변동률에서 벗어났다.대전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16주째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상승률 또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달 둘째 주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15%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 0.26
지난 6월 11일 조합 설립인가를 받은 대전 유성구 장대 B구역 재개발사업의 설계작이 3차례 대안설계 주민설명회에 이은 주민총회에서 결정된다.조합설립인가를 한 유성구가 인가에 앞서 ‘유성시장 활성화와 5일장 보존 방안’을 강구토록 해 이번 대안설계 주민설명회에서 꼭 맞는 설계작을 선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장대B구역 재개발사업조합은 오는 17일과 24일, 31일 3차례에 걸쳐 대안설계 주민설명회를 갖고 31일 주민총회를 개최해 설계공모작을 선정한다.이번 공모에는 대전의 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와 서울의 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Q: 분양가 상한제 적용대상 지역과 적용 시기는 어떻게 되는지?A: 법령 개정에 소요되는 기간을 고려할 때 10월 중 제도 개선을 끝낼 것으로 예상되며, 상한제 지정 지역 및 시기에 대한 결정은 주거정책심의회에서 시장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별도로 정한다.Q: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으로 집값이 안정될 것으로 보는지?A: 분양가 상승은 인근 기존주택 가격 상승을 견인해 집값 상승을 촉발하고 결국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부담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 * 분양가 상승 → 기존주택으로 수요 이동 → 기존주택 상승 → 분양으로 수요 이
정부가 12일 ‘분양가 상한제 개선방안’을 발표하며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결정했다.이번 개선안에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의 지정기준을 바꾸는 주택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지난 2007년 9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전국에 동시 적용했던 과거와 달리, 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에 한정하는 방안을 선택해 위축된 지방주택시장을 배려하고 가격불안 진원지만을 정밀 타깃(target)하기 위해서다.향후 일반에게 공급하는 20세대 이상의 민간 공동주택(아파트 등)이라면 사실상 분양가격을 택지비(
빠르면 오는 10월부터 세종 등 전국 31곳 ‘투기과열지구’의 민간택지에 짓는 아파트에도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지정 효력이 발생하는 시점은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경우에도 예외없이 ‘최초 입주자모집승인 신청한 단지’부터이다.국토교통부는 12일 오전 더불어민주당과의 당정 협의를 거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기준 개선 추진안’을 발표했다.이 추진안에 떠르면 14일 입법 예고될 개정안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필수 요건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으로 한정했다.현재 투기과열지구는 세종시를 비롯해 서
7월 법원 경매시장에서 감정가의 752%에 낙찰된 충남 금산군 진산면 소재 전이 지역의 최다응찰자수 물건에 이름을 올렸다.또 대전 유성구 지족동 소재 상가가 21억 원에 낙찰돼 7월 대전 지역 최고가 낙찰 물건으로 기록됐다.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8일 발표한 ‘2019년 7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32명의 응찰자가 몰려 치열한 입찰 경쟁을 벌인 끝에 감정가의 752%(2557만 원)에 낙찰된 금산군 진산면 소재 전이 충남 지역 최다응찰자수 물건에 올랐다.7월 전국에서 진행된 법원경매 건수는 총 1만 2128건을 기록했다.
신흥 3구역 주택재개발사업조합이 대전시 동구 마을회관길 129 일원에 공급하는 '신흥 SK VIEW’의 일반분양에 1만 6944명이 명이 청약 접수하면서 1순위 마감했다.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31일 해당지역 1순위 청약을 마감한 ‘신흥 SK VIEW’(총 1588가구) 일반분양 682가구 모집에 1만 6944명이 청약 접수를 마쳤다. 전체 경쟁률은 24.84대1이다.최고 경쟁률은 84㎡형에서 나왔다. 172가구 모집에 해당지역에서만 1만 894명이 몰리면서 63.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59㎡A타입은 218가구
7월 한 달간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이 전국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전만 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반면 세종 아파트 전셋값의 하락폭이 전국에서 가장 컸다.한국감정원이 조사한 7월(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변동) 대전 주택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35% 올랐다. 상승폭도 전달(0.36%)과 비슷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지난달 대전 아파트값은 6월에 비해 0.36% 상승했다. 6월(0.37%)보다 상승폭이 0.01%p 줄었으나 3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국 최고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한국감정원은 대전·대구·
농협대전유통은 30일 세종시 가재마을 몰리브빌딩 지하 1층에서 GAP전용 로컬푸드 판매장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노수현 원장, 농협경제지주 최선식 부장, 농협대전유통 류광석 이사(유성농협 조합장), GAP연합회 정덕화 회장, 한국GAP협회 김연구 회장, 전국GAP생산자협의회 최성환 회장, GAP참여농가 박성범 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세종점 로컬푸드 매장면적은 165㎡로 세종, 대전, 충남 지역 34농가가 GAP인증 농산물을 출하하고 있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판매장 매대를 지원하고 농산물 생산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