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9일 ‘2019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확정 공고했다. 자사고·외고와 후기일반고가 동시에 실시된다.또한 전형료 미징수에 대한 요구를 수용해 내년부터 실기고사 실시교와 자기주도학습전형교 등을 제외한 모든 고등학교의 전형료를 미징수 하기로 결정했다.학생 선발은 전기, 후기로 구분돼 진행된다. 전기에는 외국어고를 제외한 특목고, 특성화고, 일반고(특성화학과)가, 후기에는 특수지학교, 일반고, 특성화고(보통과), 외국어고, 자사고가 전형을 치른다. 특목고(충남외고, 충남과학고), 자사고(북일고,
2018.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