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완 서울 프로폴리스 대표는 14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중소기업인 대회'에 지역을 대표하여 참석. 이 대표는 꿀벌 추출물인 프로폴리스를 원료로 치약을 비롯한 상품을 제조하고 있다.
김원배 대한민국 ROTC 대전, 충남 지구회 회장(목원대 무역학과 교수)는 15일 오전 7시 30분 경남 산청 황매산에서 열리는 대전,충남지역 총동문회 정기 등반대회 및 자연보호운동에 참석한다. 김교수는 이날 ROTC회원들의 단합과 국가관 확립을 주문하고 등반대회를 통해 회원간 친목 도모를 강조할 예정임.
올해로 두번째 음악회를 열게 될 불출암 전경. 앞 쪽이 공연무대로 만들어 진다. 초 파일에 초대합니다.올해로 두 번째입니다. 아직은 일천합니다. 매사 시작은 그렇습니다. 하지만 일은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지속성’이 중요합니다. 지속성을 유지하다보면 반드시 역사성이 생겨나고 성공으로 연결될 수밖에 없습니다. 올해 두 번째 맞는 불출암 암자 음악회는 그래서 더욱 의미가 있습니
홍성군립무용단 천춘자 씨. 홍성군립무용단 천춘자(68)씨가 지난 8~9일 완도군민회관에서 열린 '제11회 완도 장보고 국악대전 전국경연대회'에서 무용부문 일반부 대상을 차지했다. 천 씨는 전국 예술인이 모여 경연에서 긴살풀이 춤으로 대상을 거머쥐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 부상으로 100만원을 받았다. 앞서 그는 지난해 고양행주 전국 국악경연대회에 섬세한 표현력과 아름다운
한밭대 총동문회 정기총회가 오는 15일 한밭대 문화예술관에서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총동문회 모습) 한밭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승우 승우건설대표) 2010년 정기총회를 스승의 날인 15일 오전 10시부터 한밭대 문화예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 총회에서는 지난 해 결산 및 감사보고, 금년도 사업 확정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임원 선출은 지난 해에 이뤄져 금년 안건에는 들어있지
유성 시니어 클럽이 주관하는 '효사랑잔치'가 7일 구암사에서 열렸다. 대전 유성시니어클럽(관장 강숙자)은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소재 구암사에서 ‘2010년 효사랑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암사 회주 북천스님과 진동규 유성구청장, 이홍기 유성구의회 부의장, 유석두 국민건강관리공단유성지사장을 비롯하여 관내 노인 150여 명이 참석
순천향대 이영관 교수 순천향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이영관 교수(46)가 리더십 본질적 실천영역을 7가지 관점으로 나눈 신간서적 '스펙트럼 리더십(대왕사)'을 발간했다. 이 책에는 역사적으로 축적된 리더십의 본질을 존중하면서 삶의 현장과 경영환경 속에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이고, 현실적 접근 방법과 노하우가 담겨 있다. 경영학자가 아닌 관광학자
신아법무법인 천안사무소 심원철 대표(변호사)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천안 지역 현직 변호사가 선거법과 관련한 해설서를 펴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을 펴낸 신아법무법인 천안사무소 대표인 심원철(43)변호사. 심 변호사는 “지난 18대 총선에 입후보한 김호연 이사장과 인연으로 2년 동안 공직선거법과
이기용 전 국중당 서갑위원장이 '블루베리' 전도사로 나섰다. 이기용(68) 전 국민중심당 서구갑 당협위원장이 정치권을 떠난 3년 만에 '블루베리' 전도사로 돌아왔다.이 전 당협위원장은 지난 2007년 총선에서 국민중심당 서구갑 예비후보로 나섰다가 당에서 서갑지역을 전략공천하면서 탈락했었다. 이후 충남 연기군 전의면에 3000여평의 땅
대전 중구 뿌리공원내 족보박물관에 안동권씨 추밀공파 족보를 기증한 권태환 대전시의회 교사위 전문위원. “지난 270년간 집안 장롱 속에 귀하게 보관해온 족보를 시민들에게 물려주고 싶었습니다.” 권태환 대전시의회 교사위 전문위원이 270년 된 안동권씨 추밀공파 족보를 중구 뿌리공원의 족보박물관에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권 위원이 족보박물관에 기증한 물품은 족보4권, 한자세계
가수 방주연, 그녀는 청자모임 참석을 위해 대전을 찾았다. 설레임. 바로 그것이었다. 까까머리 고등학생 때 브라운관을 통해서만 보았던 여가수. ‘어쩌면 저렇게 고울 수가 있을까’하는 설레인 잔상이 아직도 남아있는 가수. 방주연. 그녀를 만나러가는 길은 70년대 그 설레임이 고스란히 되살아났다. ‘당신의 마음’이 ‘꽃과 나비’가 되어 대전을 찾았다. 7080세대들이 지독한 되새
지난 연말부터 최근까지 국내 문화예술인들과 언론사를 찾아다니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성우 충남도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사무총장. "농한기에 물을 대어 놓아야 농사 잘 짓는다"충남도 공무원 중에서 가장 바쁜 사람을 들라면 이성우 충남도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사무총장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이 총장은 지난 해 말부터 최근까지 전국 주요 언론사와 문화예술인을 만나 2010세계대백
강태봉 전 도의회 의장. 지난 2008년 도의회 후반기부터 의장을 맡아왔던 강태봉 충남도의원(64,아산2,한나라당)이 지난 달 26일 제 231회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의장직 사퇴'건이 가결돼 야인으로 돌아갔다.강 전 의장은 와의 인터뷰에서 "1년 반 동안 의장직을 수행해 오면서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다.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맞서 비수도권 의장단들과 함께
◇ 지방부이사관 (3급) ▲부구청장 김기황(승진) ◇ 지방사서서기 (사서 8급) ▲평생학습센터 김혜진(승진) ▲평생학습센터 송병섭(승진) ◇ 지방환경서기 (환경 8급) ▲환경관리과 박춘형(승진) ◇ 지방시설서기 (시설 8급) ▲건설과 조효진(승진)
김남규씨. 충남도청 공보관실의 김남규씨가 편집인으로 있는 시(詩) 전문 계간지 '시와 경계'가 창간 1주년을 맞았다. '시와 경계'는 오는 27일 창간 1주년을 기념하는 창간기념식과 시낭송회를 대전웨딩홀 사파이어룸에서 오후 4시부터 갖는다.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1부에서 기성 시인들과 초대 독자들이 참여해 자작시와 평소에 애송하는 시를 낭송한다. 초대시인은
백운교 위원장. 대전 서구청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백운교 자유선진당 서갑 위원장이 24일 충남대에서 자치행정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백 위원장이 쓴 학위 논문 제목은 ‘지방선거와 정당참여관계에 대한 연구’. 한․일간 지방의원들의 정당 참여에 대한 성향을 비교 분석했다. 이 논문은 그동안 국내에서 정치적 쟁점 사항의 하나였던 지방의회와 정당공천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는 점
김흥수 이사장. 대전YMCA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제27대 이사장에 김흥수 목원대 교수(신학과)를 추대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신임 이사장은 51년 생으로 89년부터 목원대 신학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3년부터 2005년가지 2년간 신학대학장을 지내기도 했다. 또 현재 '한국기독교와 역사' 편집위원, 대전외국인이주노동자 종합지원센터 이사, 사단법인 한국기
조이현 서천부군수가 에 대해 애정의 조언을 했다. "현장 중심의 기사를 써 달라"조이현 서천부군수가 에 대해 애정어린 조언을 했다.아침에 출근하면 서류 결제를 한 후 가장 먼저 를 찾아본다는 조 부군수는 "충청권 인터넷뉴스 중에서 이만큼 성공한 언론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를 통해 대전 충남의 새로운 소식을 먼저 살펴보고 지방지,
김광주 사무관. 대전시 인재개발원 김광주 사무관은 지난 2월 19일 공주대에서 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논문 제목은 ‘콘크리트로 부분 보강된 철제원형관의 충격시 휨 거동에 관한 실험적 연구’. 김 사무관은 건설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철제원형관이 우수한 시공성과 경제성 때문에 교각, 해양구조물, 기초파일, 트러스부재, 방호용지주 등 각종 토목, 건축물에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
김영달 논산시의회 의장. 초선의원이 의장을 지내기는 쉽지 않다. 더구나 의회에 5선, 3선 등 다선의원이 많으면 더욱 그렇다. 의원들의 협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하지만 초선의원으로서 보궐선거에 나가 부의장을 누르고 의장에 당선돼 1년동안 많은 활동을 해온 의원이 있다. 논산시의회 김영달(65) 의장이다.초선의원으로 어려움 있지만...국방대 유치 뿌듯지난 19일로 의장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