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량 안보’이며 국민들이 국산양곡을 이용하는 것도 애국이라 생각하는 오태영 대표 1967년 인동 충북상회 이어 1998년 한가위 농산 창업 “우리나라는 세계 5위의 곡물수입국입니다. 곡물자급도는 22.6%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수요에 비해 국내곡물생산량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인데, 쌀 생산량 역시 지난해보다도 줄어
임재갑 사무처장. 임재갑 대전시새마을회 사무처장 정년 퇴임식이 28일 오전 11시 대전광역시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날 퇴임하는 임재갑 사무처장은 충남 연기출신으로 1981년 새마을운동중앙본부에 입사하여 홍보과장, 월간새마을 편집장, 새마을신문 편집장, 충청남도새마을회 사무처장, 중앙회 단체운동부 부장 등을 역임하고 2007년 7월 대전광역시새마을회 사무처장으로
아쿠아월드 상가 분양을 두고 사기친 일당이 검찰에 붙잡혔다. 이 과정에서 대전시청과 중구청 공무원들의 비위 사실이 적발돼 파문이 일고 있다.대전지검 특수부, 아쿠아월드 대표 등 사기범 일당 검거대전지검 특수부는 허위과장광고를 통해 분양대금을 편취하고 불법대출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로 (주)대전아쿠아월드 대표이사 이모씨와 상가 분양대행
▲ 한 트위터리안이 개제한 사진. 한 트위터리안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 트위터리안과 누리꾼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사진에는 "미국의 메릴랜드주 일간지"로 주장하는 지면에 “Hawks taking over in Asia"란 제목으로 실린 기사와 사진이 있다.
김진태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장이 24일 시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정하윤 경제산업국장(좌), 김진태 회장(우). 김진태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장이 24일 오후 4시 대전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써달라며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매서운 한파 속에서 겨울나기에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
▲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를 몰고 온 동장군이 만든 상소동 얼음동산 경관. 26일 대전과 세종, 충남 일부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조치원지역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내려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전은 영하 14.4도, 세종도 영하 16.5도, 천안 영하 14.1도를 기록하며 올겨울 최저 기온을 기록
▲ 시커먼 연기 기둥이 치솟아 하늘을 뒤덮고 있다. 24일 오후 2시 50분께 세종시 연기면에 위치한 전기용품 제조회사 일신소재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세종시소방본부 소속 소방차와 소방관이 긴급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현재 불길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대전에너지시민연대(사무국 대전녹색소비자연대)는 오는 26일 오전 8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대성고등학교 청소년 70여명과 함께 ‘절전은 타이밍!, 아껴요 1118 전기에도 러시아워가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겨울철 난방온도 준수 및 피크시간대 전기 절약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홍보캠페인에 이후에는 Haccp지원사업단(중구 대흥동 452-3번지 대림빌딩 16층)으로 자리를 옮겨 본회에서 진행한 청소년과 함께하는 저탄소녹색생활실천활동 및 금강정화활동 보고회와 참여 우수 학생에 대한 시상식 겸 동절기 절전 캠페인 발대식도 갖는다.전기절약 홍보
▲ 빙판길에 미끄러진 차량이 도로한복판에 멈춰서 있다. 21일 오전부터 내리던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도로 곳곳에서 빙판길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오전 10시50분께 대전시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근 도로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진 승용차량이 도로변 인도블럭을 들이받은 후 약 20미터 가량을 미끄러져 도로 한복판에 멈춰 섰다. 다행이 사고당시 지나는 차량이 없어 대형사고를
오늘은 24절기의 하나로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다는 동지이다.24절기는 태양력에 의해 자연의 변화를 24등분하여 표현한 것이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270도에 달하는 때를 ‘동지’라고 한다. 동지는 셋으로 구분한다. 동지가 10일 안에 들면 ‘애동지’, 20일 안이면 ‘중동지’, 20일 이후면 ‘노동지’라고 불렀다.동지부터 해가 조금씩 길어지듯이 노인에게 기운이 돌아오라는 뜻으로 목이 긴 버선을 지어 바치기도 했다. 이것을 ‘동지버선’이라 한다. 목숨이 길어지는 장수의 의미다.동지의 유래
구칠완 충남 친환경연합회 부회장 부부가 20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충남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안희정 충남지사, 이준우 충남도의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구칠완 충남 친환경연합회 부회장이 20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20회 충남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에서 안희정 지사로 부터 대상을 수상했다.구 부회장은 지난 1990년부터 무농약 쌀 재배를 시작, 10㏊의 논에서
▲ 충남 논산 연산초등학교 투표장을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18대 대통령 선거가 19일 전국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2시 현재 투표율이 52.5%를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추세라면 최종투표율은 70%를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시설장비사무소(소장 유승위)는 18일 1사1촌 결연마을인 충북 청원군 가덕면 삼항리 마을을 찾아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는 전 직원의 자투리 급여를 모아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연탄 3000장을 구입했고,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연탄을 전달했다.
최근 언론사 기자들에 대한 사정 기관의 칼날이 매섭다.공사 현장을 찾아가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구속됐던 현역 기자에게 징역형이 선고되는 가 하면 또 일부 기자들도 경찰의 수사선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대전지법, 공갈 등 혐의로 D일보 이모 기자 징역형대전지법 형사 6단독 이용균 판사는 공동 공갈 등의 혐의로 구속됐던 D일보 이모 기자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충호)는 편의점을 돌며 현금과 휴대폰을 빼앗은 취업준비생을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대학졸업 후 취업을 준비 중인 주모씨(27)는 지난 7일과 13일 새벽 시간 대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과 서북구 쌍용동에 있는 편의점에 모자와 목도리를 착용한 채 침입,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며 돈을 빼앗는 등 총 2회에 걸쳐 171만원 상당의 현금과 휴대전화를 강취한 혐의다.주 씨는 생활비가 없고 공과금을 몇 달 째 내지 못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주 씨를 긴급 체포, 구속하는 한
이웃에 사는 여중생을 상습 성폭행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공주경찰서는 자신의 집 근처에 사는 여중생 A양을 협박해 자동차와 비닐하우스, 집 등으로 끌고 다니며 상습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등)로 J씨(56·전과 7범)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J씨는 지난 8월께부터 A양이 또래 학생들에 비해 분별력이 떨어진다는 걸 알고 “학교에 태워다 주겠다”며 자신의 차량에 태워 특정 신체부위를 만지고, 유사 성행위를 시키는 등 강제 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그는 특히 A양을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데려와
내포 신도시에 조성 중인 충남도청 신청사의 모습. 오는 18일부터 본격적인 이사가 시작되는 가운데 도청사도 지난 13일 공사가 마무리됐다. (사진 위는 도청사 본관, 사진 아래는 별관) 오는 18일부터 80년만에
14일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동구지부 개소식에서 축하 케익을 자르고 있다. 좌측부터 김종성 동구의회 의장.이문제 동구 지부장.한현택 동구청장.제갈창균 대전시지회장.고경근 서구지부장(서구의회 의장)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 동구지부가 원동에서 가오동으로 이전하면서 본격 가오동 시대를 열었다.대전 동구지부는 14일 오전11시30분 동구 가오동 가오한의원 7층에서 이문제 지부장을 비롯
14일 오전 내린 비가 얼어붙으면서 낙상환자로 병원 응급실이 북새통을 이뤘다. 아침 내린 비가 얼어붙으면서 빙판길 낙상 환자로 병원 응급실이 북새통을 이뤘다.14일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빙판길에 넘어지면서 골절, 타박상, 뇌진탕 등의 증상으로 응급의료센터를 찾은 환자가 무려 30여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일반적으로 낙상이 일어나
이병환 대전 둔산경찰서장이 대기 발령됐다.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장애 여성 보복살해 사건에 대한 문책이다.13일 대전 경찰에 따르면 전날 경찰청은 이 서장을 대기발령하고 후임에 신현옥 충북경찰청 보안과장을 발령했다.이 서장이 대기 발령된 것은 지난 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장애여성이 지난 9월쯤 둔산 경찰에 찾아와 협박을 받았다며 상담한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장애여성을 협박한 사람이 바로 이 여성을 살해한 성모(61)씨였다. 둔산경찰에서 장애여성의 협박 상담을 면밀히 수사해 성씨를 검거했다면 죽음을 면했을 것이라는 얘기다.성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