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27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대전의료원 건립 500인회 결의대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이 주축이 되어 안전문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7대 안전무시관행 (➀불법 주·정차 ②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③과속운전 ④안전띠 미착용 ⑤건설현장 안전규칙 미준수 ⑥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⑦구명조끼 미착용) 근절을 위한 캠페인과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홍보했다.김명호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점검이 생활
대전 동구는 해빙기(2~4월)기간 동안 관내 급경사지 35곳에 대한 합동안전점검을 국가안전대진단과 병행 실시한다.구는 최근 7년간 발생한 급경사지 낙석·붕괴사고 164건 중 해빙기에 43건(26.2%)이 발생함에 따라 주의가 필요한 시기에 집중 안전관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안전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의 일환으로 전수조사 및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조치함으로써 해빙기에 발생하는 급경사지 낙석·붕괴 사고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한다.이를 위해 구는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대전 동구는 용운종합사회복지관과 ㈜위드레벨업이 14일 아동·청소년의 복지증진 및 4차 산업혁명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용운종합사회복지관과 ㈜위드레벨업은 이날 협약을 통해 3D펜과 드론, 코딩 콘텐츠를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위드레벨업은 기업사회공헌사업(CSR)인 ‘다시찾는 사랑의 소리’ 캠페인에 참여해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에게 정기적으로 드론, 3D펜, 코딩 등을 교육 및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건강한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강태인 용운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대전 동구는 14일 구청 공연장에서 대전의료원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대전의료원 건립 500인회 결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는 오는 4월 대전의료원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대·내외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사 통과 여론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이나영 동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대전시립병원 설립 시민운동본부 임원 및 500인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 결의문 낭독,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와 공공의료원 확충을 위해 대전시민의 염원을
대전 동구 판암2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들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돼지등뼈를 후원했다고 밝혔다.회원들은 이날 지역 내 경로당 5곳에 노인분들의 건강유지를 위한 돼지등뼈 25박스(500㎏)를 후원하면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신인동 새마을협의회는 12일 신인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저소득 가정 학생을 위한 입학 축하금 전달행사를 개최했다.신인동 새마을협의회는 그동안 각계각층에서 기부한 CMS 후원금과 회원들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이외성 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3일 대전 동구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19년 신바람!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84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양2동 노인일자리사업의 출발을 응원하고 거리청소, 교통지도 등 노인일자리 활동 교육 및 각종 건의사항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향해 여유롭고 안전하게!!’란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가수 순향의 노래공연, 건강차 시음, 서로에게 토닥토닥 덕담 건네기 등 흥과 정이 넘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아울러 황인호 동구청장, 이나영 동구의회 의장, 윤종명 대전시의회 의원, 박영
대전 동구는 민선7기 관광동구 조성을 위한 거점 자원인 대청호 주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자 13일 중회의실에서 임근창 부구청장 주재로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대청호를 기반으로 추진 예정인 ‘대청호 벚꽃축제’, ‘2019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 대청호 연육교 개설 사업’,‘ 대청호 자연수변공원 확대 조성’ 등 6개 부서 20개 사업의 추진현황과 방향성을 논의했다.구는 ‘대청호 벚꽃축제’를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신상동 대청호 주변 회인선 벚꽃길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이와 연계해 ‘2019 대청호 벚꽃
대전 동구는 2019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을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을 일자리매니저로 지정하고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3일 밝혔다.구는 지난해 11월 각 부서장을 일자리매니저로 지정해 해당 부서의 일자리 목표 설정과 추진, 신규 사업 발굴 등의 임무를 부여한 결과, 2018년 대전시 자치구 평가 중 일자리 관련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이번 '동장 일자리매니저 지정'은 대주민 홍보와 구인ㆍ구직자 발굴 임무를 동장에게 부여함으로써 일자리대책에 총 역량을 결집하는 방안으로 마련됐다.아울러 구는
대전 동구는 동구 대표 복지 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의 2019년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주요 사업으로는 ▲틈새가정 돌봄 ▲행복한 명절보내기 ▲ 틀니 및 저소득층 치과치료비 ▲나눔냉장고&빨래방 사업 등이며 올해 학교 폭력예방프로그램 등 2개 사업이 늘어나 17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구는 지난해보다 9000만 원이 늘어난 총 5억 1000여 만 원의 사업비를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구민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이번에 확정된 사업계획은 지난달 16일 열린
대전 동구는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을 11월 30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 한다고 밝혔다.통합문화이용권은 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의 향유 기회를 확대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발급되는 충전식 카드로 개인당 1매씩 발급가능하다.지원 대상은 만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주민이며 발급 신청은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도 가능하다.지난해와 달리 1인당 연간 지원 금액이 7만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됐고 가구원이 여러 명일 경우 최대 15매 120만
대전 동구는 영농 부산물 소각에 따른 산불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산림 인접 인화물질 사전 제거반을 편성 운영 중이다.구는 최근 산불 발생 주요 원인 중 71%가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으로 일어나고 있고, 봄철 건조한 날씨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소각 대상 물질을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이달 말까지 산림 인접지 독거노인, 고령자, 거동불편자 등의 경작지를 우선 파악 및 점검하고 논, 밭두렁 및 농산부산물(고춧대, 참깨 등)과 폐비닐 등 농산 폐기물을 사전 제거해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대전 동구는 1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전광역시 컨택센터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전광역시 컨택센터협회는 전문상담사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까지 연계 지원하는 단체로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일자리 문제 공동 대처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취업촉진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구는 협약을 통해 컨택센터 전문상담사 인력양성 과정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취업 희망인력을 발굴 및 소개해 주민 취업률 향상은 물론 소득증대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또한 컨택센터협회는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