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이달부터 폐가전 배출에 따른 운반곤란, 배출수수료 부담 등 주민불편 해소와 자원재활용을 위해 중소형 폐가전 제품까지 확대하여 무상방문 수거한다고 밝혔다.대상 품목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콘, TV등 1m 이상 대형가전제품을 포함해 전기오븐레이지, 식기세척기, 식기건조기, 냉온정수기, 자동판매기, 공기청정기, 러닝머신기, 복사기, 구형오디오(전축)세트, PC세트, 전자레인지 등 중형 제품이 해당된다. 소형 품목이라도 5개 이상 다량 배출해 운반이 불편할 경우 무상방문 수거 대상이다. 폐가전 무상 방문
201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