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2018년 임원 승진 인사▲승진◆전무대우△건축본부 김택중 ◆상무△토목본부 김기원 ◆상무보△윤리경영실 이준희 △토목본부 육기종 △경영정보실 김선학 △건축본부 오기섭
지난해 말 불거진 인천·김포공항행 시외버스의 유성시외버스정류소 경유 노선 변경 인가에 상당수 승객과 대전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 터미널사업자 등이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30대 여성 승객은 “공항행 시외버스가 대전 한 바퀴 시내버스도 아니고, 이럴거면 복합터미널에서 출발해서 중리동 읍내동 법동 삼성동 은행동 정동 선화동 싹 다 경유하지?”라며 비효율적인 교통행정이라고 꼬집었다.한편 충남도는 노선 변경 인가를 비판하는 여론에 대해 “승객수요가 있어서 노선 변경을 인가했다.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관계기관이 동의해서 처리했
2018년이 시작되는 연초, 그냥 보내기에는 아쉬워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색 맛집과 장소를 물색하는 사람들이 많다.이어지는 한파로 말미암은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많은 커플들이 야외 데이트를 피하고 따뜻한 실내에서 아늑한 시간을 보내는 실내 데이트를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겨울철 따뜻하면서도 이색적인 데이트를 원하는 이들에게 용산역 아이파크몰에서 쇼핑과 여가를 함께 즐기는 ‘몰링(Malling)’이 추천되고 있다.KTX 용산역과 연결된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쇼핑은 물론 용산 맛집, 국내에서 가장 큰 스크린을 갖춘
한탕주의가 만연할수록 대접받는 가치가 있다. 바로 성실이다. 과거에는 성실은 당연한 가치로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성실의 가치는 대단히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인성교육에서 성실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제대로 된 사람 구하기가 힘드네요.” 동네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지인이 했던 말이다. 얼마 전 아르바이트생 한 명이 문자로 그만 다니겠다고 일방적 통보를 했다. 아르바이트생은 평소에도 친구를 주방에 데려오거나,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아 속을 섞였다. 아르바이트생 구하기 힘든 곳이라 참고 일을 시켰다고 한다. 하지만 예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는 2일 오전 대전 중구 선화동 지사에서 시무식 대신 빵나눔 봉사활동으로 무술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적십자 대전세종지사는 이날 빵 400개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센터 등에 전달했다.정 회장은 “뻔한 시무식 대신 적십자 정신에 맞는 빵나눔 봉사활동으로 무술년을 의미있게 시작해서 기쁘다”며 “2018년에도 희망차게 달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정 회장은 성민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적십자 봉사원들이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면서 “시중에서 사서 전달하는 것보다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빵을 전달하
▲정성욱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ㆍ박해상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세종시회장은 4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18 건설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서양 식탁에 메인 비중을 가장 크게 차지하는 요리를 꼽으라면 단연 스테이크를 언급할 수 있다. 가족끼리 식사를 할 때, 연인끼리 데이트를 할 때, 귀빈과 식사를 할 때 만족도를 높여주는 요리가 바로 스테이크다.스테이크는 흔히 격조 있고 품격을 갖춘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조리 시 프리미엄급 소고기를 활용하기 때문이다. 부위나 고기 두께, 숙성 과정, 굽는 과정, 후추 등의 향신료 사용 등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것이 특징.합리적인 가격으로 뛰어난 맛의 스테이크를 즐기고 싶다면 광주 남구 양림동 맛집 '이동관
㈜생보부동산신탁이 시행 중인 ‘코업레지던스 프리미어 둔산호텔’은 비즈니스 수요까지 갖춰 분양형 호텔에서 있어 최적의 입지로 손색이 없다. ‘코업레지던스 프리미어 둔산호텔’은 대전시 서구 둔산동 대전도시철도 시청역 8번 출구 인근에 들어선다. 이에 따라 관광수요 등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생보부동산신탁이 자금관리하고 CONSID가 시공한다.대지면적 711.70㎡에 지하 3층∼지상 13층 규모로 총 16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카페테리아,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이 구비돼 있다. ‘코업레지던스 프리미어 둔
농협경제지주 대전공판장(대덕구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신임 사장에 송필룡(54) 부사장이 승진해 1일자로 취임했다. 충남 논산 출신인 송 신임 사장은 충남대학교(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송 신임 사장은 지난 1990년 농협에 입사해 충남지역본부 유통지원팀을 거쳐 대전농산물유통센터 전무, 대전공판장 부사장 등 충남·대전농협 농산물유통 전문가로 도·소매 핵심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온 지역인재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대전공판장 재직 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전국도매시장평가에서 최우수 연속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학장 이배섭)의 바이오품질관리과가 지난해 12월 각 캠퍼스에서 18개 학과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2017년도 미래성장동력학과 현장실사에서 학교법인으로부터 우수캠퍼스로 선정됐다.바이오품질과는 지난해 스마트바이오생산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는 미래성장동력학과로 선정돼 그동안 교과과정개편, 교원연수, 장비시설 개보수, 신입생모집 및 취업률 유지 등 다방면에 걸쳐 활동했다.특히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산중심의 실습을 할 수 있도록 한 환경친화적 실습실인 바이오생산공정실 신설은 여러 차례 우수사례로 소개할 수
정통 나폴리 피자가 맛있는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쿠시나 에 비노’가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날인 24일, 대전 유성구 봉명동 가로수길 웨딩컴퍼니엘 1층에 새로 오픈했다.대전의 맛집이 몰려있기로 유명한 봉명동 가로수길, 홈플러스 유성점 뒤에 위치해있는 ‘라 쿠시나 에 비노’는 모던한 이탈리아 현지 스타일을 표방함으로써 이탈리아 스타일의 요리, 다양한 와인, 세련된 인테리어,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마치 이탈리아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더불어 셰프들의 생생한 움직임이 느껴지는 오픈 키친을 통해
2018년 새해를 맞아 분양시장도 한 주 쉬어가는 분위기다.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첫째 주 민영아파트는 충남 당진시 대덕동 ‘당진대덕수청지구 중흥S-클래스파크힐’ 482가구가 유일하다.중흥건설은 충남 당진시 대덕수청지구 A4블록에 ‘당진대덕수청지구 중흥S-클래스파크힐’을 분양한다.‘당진대덕수청지구 중흥S-클래스파크힐’은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 동, 전용면적 84㎡, 총 482가구 규모이다.주변에는 대덕공원, 계림공원(2020년 7월 예정), 아미산 등 자연환경이 많아 쾌적하다. 당진시청, 당진버스터미널, 롯데마트(당진점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는 신임 회장에 박인국(60·사진) 아이지건설 대표가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박인국 신임회장은 대전 출신으로 충남고와 충남대를 졸업한 후 한국도로공사에 입사해 30여 년간 근무한 후 아이지건설을 설립해 현재까지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대전경찰청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취임식은 오는 24일 오후 3시 중구 선화동 대전시평생교육진흥원 식장산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 신임 회장은 “64년 전통의 자유수호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라는 대한민국의 국가정체성을 확립, 발전시켜 명실상부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2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한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정상봉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혁신성장을 통한 경쟁력 제고로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함은 물론, 안전과 윤리경영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을 만들어 나갈 것을 강조하는 한편, “2018년 한 해를 임직원 모두가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를 갖추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회사의 새로운 원년으로 삼자”고 당부했다.시무식과 신년하례 후에는 임원 및 간부급 직원 40여 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고 원자력
삼계탕만큼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보양식이 또 있을까? 실제로 여름 복날만 되면 불티나게 팔리는 것이 바로 삼계탕이다.뿐만 아니라 추운 날 떨어진 기운을 보충하고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효과도 갖췄다.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춘 덕분에 우리나라 보양식을 대표하는 메뉴로 각광 받고 있다.이에 따라 전국 각지에 삼계탕맛집을 표방하는 곳이 많다. 그 중에서도 낙성대역맛집 ‘소문난집’의 삼계탕 메뉴는 서울 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별미로 통한다.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업체 삼계탕 맛 비결은 무엇일까?삼계탕은 어린 닭 뱃속에 찹쌀,
충청지방우정청 제59대 홍만표 신임 청장이 2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우정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홍 신임 청장은 “직원이 행복하고, 고객이 행복한 우체국을 만들어 가겠으며 내실과 성장의 조화로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조성하고, 안전한 직장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홍 신임 청장은 경북대 경제학과와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후 지난 1987년 행정고시 30회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다.대구달서우체국장, 우정사업본부 보험과장·금융총괄과장·소포사업팀장, 특허청 국제지식재산 연수원장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신규사업 안정화를 위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먼저 지난해 10월 오픈한 신규사업인 ‘라뜰리에’가 관람객 증가와 수출 상담이 본격화되면서 사업안정화를 위해 맥키스컴퍼니 정회진 사업기획실장을 라뜰리에 콘텐츠부문 부사장으로, 김근수 크리에이티브연구소장을 전무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라뜰리에는 예술과 IT를 융합한 신개념 아트랙티브 테마파크로, 조웅래 회장이 7년 여의 준비 기간을 마치고 지난해 10월 28일 서울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 오픈했다.19세기 인상파화가의 그림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일 오전 대전 유성구 봉산동 대강당에서 ‘2018년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2018년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이석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사회적 가치, 공공성 확보를 위한 공사 맞춤형 전략과제 발굴 및 추진 ▲정비기술경쟁력 확보, 지속적인 생산성 제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관리 문화 정착 ▲ 미래 성장동력 신기술 개발 및 사업화 노력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사회적 책임 적극 이행 등 역점과제를 제시하며, 공사를 둘러싼 대내외 경영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자고 역설했다.
오예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이 2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오 신임 본부장은 충남 아산 출신으로 천안북일고등학교와 서울산업대 건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0년 대한주택공사에 입사해 충남지사, 기획조정실, 건축설계처, 기술계획처를 거쳐 행복주택계획부장, 인천지역본부 주택사업처장 등을 역임했다.특히 건축설계 분야에서 독보적인 업무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3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축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오 본부장은 “임대주택 공급확대 등 주거복지 로드맵에서 발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해 12월 29일 ‘대전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공고를 내 10일부터 16일까지의 참가의향서 접수기간에 대형건설사가 접수할지 주목된다.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사업비가 7400억 원이어서 건설업계의 실적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LH는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구랍 29일 공고했다.주거환경개선사업은 주민 자력으로 도시정비가 불가능한 지역에서 공공부문이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