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민들이 즐겨 찾는 냉면집 1위에 유천동 대들보함흥면옥이 선정됐다.이같은 결과는 온라인 투표결과 밝혀졌다. 2위는 신성동 숯골원냉면, 3위는 산성동 진수냉면이 차지했다. 디트뉴스24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대전 최고냉면 맛집을 찾아라’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예시는 대들보함흥면옥 ,숯골원냉면 ,진수냉면를 비롯하여 사리원면옥 ,평산면옥. 판암면옥,대동면옥,한마음면옥,원미면옥.수라면옥 등 대전 시민들이 즐겨 찾는 냉면집 10곳을 선정해 설문을 만들었다.그 결과 총 786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들보함흥면옥
대전·충북·세종·천안아산 등 충청권 시민단체들이 12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의 꿈돌이랜드 매입 의혹과 관련해 대전지방검찰청에 정식 수사의뢰하겠다고 밝혔다.대전·충북·세종·천안아산 등 충청권 시민단체들이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의 꿈돌이랜드 매입 의혹과 관련해 대전지방검찰청에 정식 수사의뢰했다.12일 경실련 충청권협의회(대전·충북·천안아산경실련)와 대전·충남·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는 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꿈돌이랜드 관련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이들 단
40년 전통의 국내축산전문기업 선진(대표 이범권)은 오는 14일 둔촌동 선진 서울 본사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선진포크프라자 사업설명회’를 9월로 연기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선진에서 런칭한 선진포크프라자는 점점 감소되어가는 정육점 시장의 대안으로 등장한 새로운 개념의 축산식품전문유통매장이다. 일반인 및 축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창업 설명회는 도소매 창업의 성공 전략과, 창업 프로세스, 본사 지원 및 상권 분석 등 창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진포크프라자는 기존 정육점과 달리 제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숨겨진 재벌가(家)의 딸이라는 이야기로 수십억원대 사기행각을 벌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1일 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재벌가 딸 행세를 하며 경매물건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투자금을 받아 빼돌린 이모(여·31)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공모자 홍모(5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삼성그룹 전 부회장 이모씨의 숨겨진 딸이라고 사칭해 피해자들에게 접근한 이씨는 인터넷 역할 대행사이트를 통해 홍씨에게 모 은행 지점장 행사를 하도록 공모
11일 새벽 5시 쯤 대전시 동구 용운동 한 아파트 이모(72)씨의 집에서 불이 나 이씨가 숨졌다.불은 집기류 등 내부 60여㎡를 태워 소방서 추산 2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의 집 방에서 인화물질이 발견된 점에 비춰 이씨가 스스로 불을 낸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대기 신임 대전시새마을회 사무처장.신임 대전시새마을회 사무처장에 김대기 경기도새마을회 행정지원부장이 부임했다. 김 사무처장은 58년 충남부여 출신으로 서울 대신고, 중앙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새마을중앙본부 홍보실 근무를 시작으로 중앙회 감사과장, 비서실장을 역임했으며 경기도새마을회 운동지원부장, 행정지원부장을 역임한바 있다.
우리나라 여성들이 현재 출산율인 1.3명을 유지할 경우 우리나라 인구가 2050년에는 4364만명, 2100년에는 2149만명으로 떨어진다.우리나라 여성들이 지금처럼 저출산할 경우 2100년 인구가 현재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2000만 명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이는 국회입법조사처가 9일 '인구구조 변화와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에서 자체개발한 모형을 통해 시뮬레이션한 결과로 우리나라 총인구가 출산율을 현재보다 2배 가까이 높여도 감소세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입법조사처는 2010년 이후 2030년까지 합계출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사망환자가 발생해 대도시에서도 진드기 바이러스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사망환자가 발생해 대도시에서도 진드기 바이러스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질병관리본부는 진드기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남성이 인천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3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국내에서 작은소참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확진은 총 22건으로 늘었고 이중 50%인 11명이 이미 숨졌다.지역별 감염 확진자는 제주
9일부터 11일 일요일까지 대전엑스포 20주년 기념 2013사이언스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엑스포과학공원 주변은 주말과 휴일 내내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엑스포과학공원과 대덕특구 일원에서 펼쳐지는 대전엑스포 20주년 기념 사이언스페스티벌 야외행사 관람객은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 물 등 폭염에 대비해야한다. 토요일인 10일 대전·충남은 아침과 오전 사이 곳에 따라 한두차례 국지적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나 강수량은 5~40mm 안팎으로 많지 않겠다.오후에는 기온이 33도를 웃돌면서 햇살이
캠핑도 식후경! 삼복 더위 이기는 ‘캠핑 보양식‘ 전국적으로 아웃도어 활동의 붐이 일면서 캠핑족 인구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 도심 속 뜨거운 열기를 피하는 것은 물론,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자유를 즐기기엔 캠핑이 안성맞춤인 것. 그러나 캠핑의 성수기인 7~8월에는 1년 중 가장 더운 삼복더위로 어느 때보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캠핑장에서도 불볕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캠핑 보양식’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맛은 물론 영양까지 풍부한 보양식을 손쉽게 준비할 수 있는 캠핑 푸드를 소개한다. ◆ 캠핑 바비큐에 딱 좋은
충남지방경찰청이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펼쳤다고 강조한 가운데 음주 사망사고가 속출하면서 성과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충남지방경찰청이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펼친 결과 지난해보다 절반 가까이 실적이 늘어났지만 정작 음주 사망사고가 속출해 이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충남경찰은 7월 한 달 간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펼친 결과 총 1399건을 적발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4.1%(428건)이나 증가한 것이다. 이중 면허정지는 603건, 면허취소는 796건이다. 또 1일 평균 단속 건수는 45.1건으로, 1
대전 서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관리업체와 주민 대표간 비리가 발생했다는 의혹이 주민들로부터 나와 주목된다. 사진은 주민들이 경찰에 문제 제기한 증거 자료.대전에서도 아파트 비리가 발생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대전에 있는 아파트 단지 관리업체 선정 과정에서 비리가 발생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주민들은 관리업체와 입주민 대표, 관리소장 등을 상대로 모든 증거 자료를 확보한 상황에서 수사 기관에 문제를 제기했으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A 아파트 주민들, 관리업체 및 동 대표 회장, 관리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제4회 대전사회복지대상 후보자를 공모하고 있다.대전사회복지대상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복지발전에 현저히 공헌한 사람을 발굴·시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를 건설하는데 시상 목적을 두고 있다.시상분야는 대전사회복지대상, 사회복지공공부문, 사회복지민간부문 각 1명씩으로 대전사회복지대상은 지역의 사회복지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사회복지공공부문은 사회복지관련 공무원 중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사회복지민간부문은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근무자 중
최고 연 850%의 이자를 받아 챙긴 무등록 대부업자들이 검거됐다.대전 서부경찰서는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무등록 대부업자 김모(34)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0년 8월 3일부터 지난 5월 31일까지 피해자를 상대로 100~550만원씩 총 25차례에 걸쳐 8천만원을 대부해 준 뒤 연 149.6%~850.8%의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김씨 등을 상대로 지난달 말부터 소환 조사를 벌였으며 혐의 사실을 모두 인정해 불구속 입건했다.
8일 오전 전투기 수십 대가 갑천과 엑스포과학공원 상공을 1시간째 비행해 불안하다는 시민들의 제보전화가 에 잇따르고 있다.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10, 11일 오후3시 엑스포과학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대전엑스포20주년기념 사이언스페스티벌 축하비행을 한다.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에 사는 주민 양 모씨(55)는 "1시간 넘게 전투기처럼 생긴 것들이 연구단지 상공을 쌩쌩 거리며 왔다 갔다 해 전쟁이라도 발발한 게 아닌지 불안하다"고 했다.서구 만년동 주부 신 모씨(35)도 "고성을 내며 지나가는 비행기 소리에 아
충남의 한 국회의원에게 후원금을 낸 기업체 전·현직 임원이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6일 충남선관위에 따르면 A 국회의원 후원회에 불법적인 방법으로 후원금을 제공한 혐의로 B업체의 전·현직 이사 C씨와 D씨를 지난 5일 검찰에 고발했다.C씨와 D씨는 지난 2012년 9월께 A 의원 비서관 E씨로부터 후원금 모금에 대한 부탁을 받고 본인들의 가족 및 지인 등 10명의 타인 명의를 이용해 12월 13일 후원회에 총 50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한 혐의다.정치자금법상 정치후원금을 타인의 명의나 가명으로 기부할 수 없으며, 후
결혼은 물론 출산 경험이 없는 30대 여성이 허위로 쌍둥이 출생신고를 해 양육수당을 타내려다 행정당국과 경찰에 적발됐다.대전 둔산경찰서는 6일 가짜 출생증명서를 만들어 출생신고한 뒤 양육수당을 받아낸 김 모(34·여)씨를 사문서 위조 및 동행사, 영유아보육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0월 대전의 한 구청을 찾아가 가짜 직인이 찍힌 산부인과 출생증명서를 제출하며 미혼모 상태로 아들 A군을 낳았다고 허위 출생신고를 했다.생일은 신고일보다 1년여 앞선 2011년 6월 30일이었다. 김 씨는
지난달 19일 취임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대전)지구 강도묵 신임총재가 5일 취임 인사차 를 방문했다.사진은 좌측부터 류호진 디트뉴스 편집국장, 권상윤 재무총장, 이우정 디트뉴스 대표, 강도묵 라이온스 총장, 전득수 사무총장, , 백선옥 의전부총장.지난달 19일 취임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대전)지구 강도묵 신임총재와 전득수 사무총장, 권상윤 재무총장, 백선옥 의전부총장이 5일 취임 인사차 를 방문했다. 강 신임총재와 총장 일행은 "조직의 안정적 발전과 라이온스 이념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라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 출범식 및 3/4분기 통일 의견 수렴 회의가 5일 논산시청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인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를 뒷받침 할 논산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본격적인 출항을 알렸다.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는 5일 논산시청 3층 회의실에서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이하 민주평통) 출범식 및 3/4분기 통일 의견 수렴 회의’를 열었다. 또 새롭게 구성된 43명의 신임 자문위원에게 위촉장 전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대전과 충남·세종 지역은 주말인 3일과 휴일인 4일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찜통더위가 계속되다가 4일 오후부터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비는 월요일은 5일까지 계속되고 곳에 따라 6일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은 3일 대전과 충남·세종 지역은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으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늦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다.3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과 천안, 보령이 25도, 세종과 서산이 24도 등 충청권 대부분이 24~25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대전과 세종, 천안 32도, 서산 31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