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 인근에 위치한 대전효문화진흥원은 15일과 16일, 18일 사흘간 진행한 특별 이벤트에 500여 명이, 18일 진행된 가족클럽에 여덟 가족이 각각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에는 윷점으로 보는 2018년 신년운세, 다양한 전통놀이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장, 캐리커처로 그리는 우리가족 사진, 신년다짐 소원풍선 날리기 외 6종의 이벤트가 무료로 진행돼 이목을 끌었다.가족들과 방문한 용인 신리초등학교 2학년 임영준 군은 “전통놀이 체험 중 할아버지와 함께 하는 오목두기와
지난해 3월 28일부터 북대전 시외버스정류소가 개설됐으나 복합터미널과의 전산시스템 호환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덕구가 신탄진 시외버스정류소 설치를 추진하고 나서 시외버스정류소 확대에 관한 찬반 논란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다.박수범 대덕구청장은 1월 15일 오전 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신탄진 시외버스 승강장 설치 요구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닌데 국토부에 민원을 전달하는 것 외에 어떠한 노력도 하고 있지 않다"며 대전시에 비난의 화살을 날렸다.이어 신탄진번영회는 이달 8일부터 신탄진역 광장에서 신탄진 시외버스
광명사거리는 오래전부터 광명 주민들의 중심 삶의 터전이며 구석구석 숨어있는 맛집이 많기로 유명하다. 주로 꼽히는 광명사거리맛집에는 밥집부터 술집, 떡볶이, 광명사거리곱창, 한우곱창, 참치횟집, 바다쭈꾸미 등이 거론된다.1972년 형성된 재래시장 광명시장부터 2000년에 개통된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으로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이동 편리성도 증대해, 광명사거리맛집, 의류상권, 가구점 등이 번창하고 있는 지역인 만큼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광명모임장소 광명회식장소로 꾸준히 방문되고 있는 장소다.광명사거리의 랜드마크는 단연 광명시장이다.
1. 대전 서구 관저동 구봉마을8-1단지대전 서구 관저동 구봉마을 8-1단지 801동 14XX호가 대전지방법원 경매 8계에 나왔다.지난 1999년 5월 준공한 구봉마을 8-1단지는 20개동 2187가구 규모로, 해당 물건은 23층 높이의 동에서 14층에 있다. 전용면적은 59.5㎡이며 방 3개 욕실 1개 계단식 구조이다.서대전IC, 대전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지선이 단지와 가까이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관저2동 주민센터, 서구관저보건지소, 원내119안전센터, 건양대학교병원, 롯데마트 등이 인접해 있다.교육시설로는 선암초등학교, 구봉초
요즘 암사동은 골목 동네빵집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암사동맛집, 암사동빵집을 인터넷 창에 검색하면 이 지역 골목빵집에 대한 호평을 담은 후기들이 많이 올라오며 이미 각종 미디어에 자주 거론되고 있다.이미 빵과 과자는 우리 생활 속에 자리 잡힌 기본 식문화로, 간식이나 별미의 한 분야로서 뿐만 아니라 점차 주식 차원으로까지 그 이용과 인식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때문에 어떤 재료로 빵을 만들었는지에 대한 관심과 소비자들의 고급 웰빙 재료 선호도는 점점 높아만 가고 있다.암사동맛집 ‘가또마들렌’은 강동구에서 맛있는 빵집
대전자생한방병원은 13일 설을 맞아 환자들과 윷놀이, 룰렛게임, 다트 등을 즐기는 명절 이벤트를 펼쳤다.이번 행사는 명절에 고향에 가지 못하는 입원 환자와 환자 가족, 지역민들을 위해 기획됐다.이날 입원 환자들과 환자 가족 등은 대전자생한방병원 임직원들과 다양한 놀이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대전자생한방병원은 환자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 깜짝 선물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대전자생한방병원 김영익 병원장은 “아픈 몸 때문에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환자들이 이번 행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향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13일 행복한집 무료급식소(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주체 운영), 삼성동 유지혜 가족, 장애인공동생활 가정 예솜동산, 유천동 편안한쉼터에 쌀과 생활용품, 위생용품을 전달했다.박인화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좋은 일에 뜻을 같이 해주신 회원들의 귀한 마음과 정성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파특보가 해제되고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따뜻한 날씨를 기다리며 주말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이번 겨울은 특히나 매서운 한파가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야외활동에 제약이 많았기 때문에 한파특보가 해제되는 동시에 야외활동이 잦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그중 서울 및 수도권에서 가까운 태안 안면도는 바다로 둘러싸여 해안가 드라이브 코스나 낭만적인 낙조로 알려져 짧은 일정으로도 방문하는 여행객이 많은 곳이다.특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인근은 서해 낙조 감상지로 방문 수요가 높자 해가 진 뒤 어두운 밤을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13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아산 지역 초보 무역업체를 대상으로 수출 지원 서비스 소개를 위한 ‘찾아가는 수출원정대’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충남경제진흥원, 한국무역보험공사 천안사무소 등 도내 주요 지원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해 주요 지원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수출 초보기업을 위해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한 수출 성공 전략 특강 및 애로 상담을 위한 1대 1 수출 컨설팅 등이 진행됐다.
대전·충남·세종 지역 6개 기업이 ‘중소기업기술혁신촉진법’에 따라 1월에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신규 인증을 받았다.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3일 이노비즈협회 관계자와 기존 이노비즈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신규 인증을 받은 기업 중 충남 천안에 위치한 경동엔지니어링㈜는 상세설계, 시공감리 및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등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엔지니어링 서비스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중동, 동남아시아 등의 국가에서 신도시 개발사업 및 고속도로 설계 등 해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에서부터 케익, 향수, 화장품 등 선물상품 제안 행사를 진행한다.1층 성심당 케익부띠끄에서는 초콜릿, 케잌 등 밸런타인데이 선물상품을 선보이고 있다.쇼콜라 아몬드와 말린과일, 봉봉초콜릿 등으로 구성한 ‘마이 발렌타인’세트를 3만 5000원에, 딸기볼과 레몬머랭이 만난 ‘내일도 사랑해’ 세트를 2만 7000원에 판매하고, 러브 쇼콜라케익과 초코 순정케익을 각 2만 8000원에 선보인다.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해피 밸런타인데이’ 행사가 펼쳐져 스위스 린트초콜릿 ‘밀크린도볼(22p)’을 1
대전미용학원 끌레르뷰티아카데미가 대전시 지원 국비지원 대상 학원으로 선정됐다.끌레르뷰티아카데미는 국비지원 대상 재선정으로 인해 취업준비생들이 월 30만 원 씩 6개월간 국비를 지원받으며 원하는 과목을 수강할 수 있게 됐다.끌레르뷰티아카데미 조선희 원장은 “끌레르뷰티아카데미는 국비지원 교육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질높은 퀄리티로 뷰티인재 배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끌레르뷰티아카데미는 미용학원 사업뿐만 아니라 최근 유명 강사인 노진태 교수와 헤어사관학교 개원을 앞두고 헤어실무 무료 교육을 지원하는 등 뷰티인재 양성에 주력하
한국타이어는 충남 금산군 소재 금산공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12일부터 14일까지 1사1촌(一社一村) 바리실마을 주민들과 함께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지난 2004년부터 매년 금산공장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 및 지역 사회와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오고 있다.
바베큐는 불에 구워 먹는 야외요리로, 우리나라 전통 방식은 아니지만 육류를 즐기는 방법이 다양한 국내에서 우리 방식에 맞게 대중화 된 지 꽤 오래되었다. 이에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코리안 바비큐’를 즐겨 찾기도 한다.국내에서 육류를 가장 합리적이고 대중적으로 활용하는 부위로는 돼지고기의 삼겹살이 있으며, 삼겹살은 바비큐로 수요가 가장 높은 부위이기도 하다. 삼겹살의 바비큐 형식은 전문 음식점뿐만 아니라 집에서나 여행 시 야외에서 자주 즐긴다.바비큐는 형식의 특성상 다른 음식과 같이 배달로 즐기기 어려운데, 강릉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