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새마을회는 캄보디아에서 공동우물 준공식을 갖고 한재득 회장(사진 우측에서 다섯번째)과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시새마을회(회장 한재득)는 10월26일 부터 31일까지 대전시,구새마을협의회 회장단 12명이 참여하여 캄보디아 씨엡립주 바콩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2013 캄보디아 해외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공동우물파주기(4개소) 사업을 추진하였다. 또한 마을주민들을 위하여 3R 자원모으기 행사를 통하여 수집한 옷10박스(500벌)를 마을 주민 및 학생들에게 지원하였고, Veal마을 꼭죠스쿨 (Prasath Ko
경차를 타고 다니는 자신을 무시했다며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가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제12형사부는 지난달 30일 국민참여재판을 열어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정모(71)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정씨는 지난 8월 평소 알고 지내던 A(64·여)씨를 자신의 경차로 데려다 주는 과정에서 A씨로부터 "이게 차냐? 창피해서 앞으로 안 타겠다"는 말을 듣자 모욕감을 느껴 같은 날 둔기와 흉기를 지니고 A씨를 찾아가 A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둔기로 머리를 내리치고 흉기로 목을 찌
산내동복지만두레는 2일 낭월동에서 그린클럽에서 연탄2,000장을 산내동복지만두레에 기증, 그린클럽 회원들과 산내복지만두레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 결연가정 10세대에 200장씩 배달했다. 산내동복지만두레는 2일 낭월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그린클럽(대표 오장민)에서 연탄2,000장을 산내동복지만두레에 기증, 그린클럽 회원들과 산내복지만두레 회원등 40여명이 참여하여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결연가정 10세대에 200장씩 직접 정성을 들어 배달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
국립공원관리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웅식)는 조성한지 25년 된 노후 야영장을 현대식으로 정비해 오는 11일 오픈할 예정이다. 계룡산 오토캠핑장은 계룡산자락에 위치해 수려한 자연경관과 대전, 세종의 우수한 도심접근성도 갖추고 있어 캠핑객들로부터 인기가 많았던 장소였으나, 샤워장이 없고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이용에 불편하였던 점이 있었다. 그러나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진흥개발기금을 지원받아 그동안 야영객 이용에 불편했던 편의시설을 중점적으로 개선했으며, 특히 온수샤워장은 여성, 어린이,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의 이용편의 개선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는 31일 자유수호 애국지사 합동위령제를 가졌다.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는 31일 오전 11시 중촌동 자유회관 내 반공애국지사 영령추모탑에서 '2013 자유수호 애국지사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올해로 33회째를 맞는 합동위령제에는 이래복 대전시지부 회장을 비롯해 500여명의 기관 사회 단체장 및 유가족과 시민 등이 참석해 호국 정신을 기렸다. 이날 합동위령제는 중앙경찰학교 악대의 조악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영령의 안식을 기원하는 이종면 목사의 기도와 영가천도를 위한 김덕수 스님의 독경을 시작으로 경건하
새마을운동 중구지회원들(사진제공 세마을운동 중구지회)새마을지도자중구협의회(회장 오복환)는 30, 31일 2일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 15세대에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배달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각 주민센타 사회복지팀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 15세대를 추천받아 1가구에 250장씩 총 3,800여장의 사랑의 연탄을 배달,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사)아노복지재단은 다음달 5일 오후 2시 대전 중구 오류동 하나은행 대강당에서 ‘제14회 노인공경, 노인학대예방, 평화통일을 위한 전국 글짓기·표어 공모전’과 ‘제10회 효행상·우수자원봉사자 표창 시상식’을 갖는다고 31일 밝혔다.공모전에는 최우수상 19명, 우수상 23명이 각각 뽑혔다. 재단은 지난달부터 접수된 총 600여편의 글짓기·표어 공모작 중 입상작 60여 편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공적이 있는 학생·시민에게 각각 효행상과 우수자원봉사자 표창을 수여한다.특히 대전 동아마이
한국산림아카데미가 제6기 최고경영자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 조연환, 제25대 산림청장) 원장 설동호(제4,5대 국립한밭대학교 총장)가 제6기 최고경영자(CEO)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교육은 충남 공주시농업기술센터와 공주한옥마을, 전국 주요 임업현장에서 현장실습 및 사례 중심으로 진행하며, 교육기간은 2014년 3월 7일부터 2015년 3월 6일까지 1년 과정, 156시간이다. 그동안 한국산림아카데미는 1기에 이어 5기까지 400여명 전문임업인을 양성하였으며 졸업생 중에는 임산물을 생산하여 고소득을 창출하고
30일 한국노인사랑운동본부 창립 20주년 맞아 '노인사랑 큰잔치'열었다한국노인사랑운동본부 창립 20주년 맞아 '노인사랑 큰잔치'열어한국노인사랑운동본부(이사장 양태창)창립 20주년 기념 '제20회 노인사랑 큰잔치'가 30일 오전 11시 지역의 무의탁· 독거노인 등 2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동구 용운동 노인사랑운동본부 3층 무료급식소에서 열렸다.이번 경로위안잔치에는 한금순 단장의 사회로 송세용씨의 색소폰 연주와 초청가수 윤호연과 지중해의 공연에는 노인들이 박수를 치며 노래를 같이 따라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양태
대한결핵협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대전지역 취약계층의 결핵 예방과 퇴치를 위한 계몽·홍보 교육을 비롯해 엑스선 검사, 결핵균 검사, 환자 치료까지 이뤄지는 원 스톱 결핵검진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3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대전 벧엘의집(희망건강센터)에서 결핵 예방과 퇴치를 위한 계몽·홍보 교육을,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벧엘의집 옆 주차장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원 스톱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검사 당일 이상 소견이 발생되면 추후 객담 검사를 통해 확진이 가능하다. 벧엘의집은 대전역 인근에서 1999년부터 15년
충남지방경찰청은 도내 4개 지방의료원과 주취자 및 행려환자 대처에 힘을 모으기로 협약했다.경찰서와 응급실에서 일어나는 주취난동에 대해 경찰과 도내 지방의료원이 적극 대처하기로 뜻을 모았다.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5일 천안, 공주, 서산, 홍성 등 도내 4개 지방의료원과 ‘행려환자 등 안전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주취자, 정신착란자, 행려환자(무연고나 무보호자 등 행정기관을 통해 의료기관에 맡겨진 환자) 등의 안전보호와 응급실 내 난동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올 한해(9월
오세희 대전시 보건복지여성국장(우측)이 대상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녀와 한팀으로 건강 간식 만든'아빠요리대회' 88개팀 참가 대성황 역시 아빠는 용감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한 ‘자녀를 위한 건강간식 만들기’아빠요리대회가 26일 오전 11시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전형 가정친화 문화조성 프로그램‘의 하나로 원도심 활성화와 남성들의 자발적인 가사참여를 통한 가족 간 소통과 배려로 시민의식 변화를 위해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했다.
박상영 씨 가족이 태안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열린 온국민 캠핑축제에 참가해 캠핑을 즐기고 있다.전국에서 모여든 5000여명의 캠퍼들이 태안의 가을밤 축제를 즐겼다. 태안 온국민 캠핑축제에는전국 각지의 모여든 캠퍼들의 텐트가 1,100동에 달할 만큼 성공리에 치러졌다.몽산포 해수욕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온 박상영(경기도 화성)씨 가족은 태안의 아름다운 몽산포에서 힐링을 하고 있다고했다. 캠핑 5년 차인 박씨는 태안의 몽산포를 자주 찾았다고 한다.박상영 씨(경기도 화성).박 씨는 “몽산포의 아름다운 솔밭이 좋아 자주 찾아오는 곳이다
이제 고속도로 휴게서에서도 컵라면을 먹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업체들이 식당매출이 줄 것을 우려해 판매를 막았던 컵라면 판매가 휴게소 편의점에서 가능하게 됐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와 협의해 지난달 말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팔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176개 휴게소에서 컵라면을 취급하는 매장이 158곳까지 늘어났다. 바로 한달전만해도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파는 곳은 2곳밖에 없었다. 컵라면 외에도 김밥과 샌드위치도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에서 취급하지 않
올해 대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의 42%가 무단횡단으로 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9월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4명, 이달 들어서도 5명이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대전 인구 10만 명당 보행자 교통사망사고(무단횡단 사망사고는 별도 분류 안됨)는 4.0명으로 7대 도시 평균(3.0)명보다 높았으며 대전의 보행자 사망사고는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1위였다. 여기다 어르신 보행자 사망사고는 65세 이상 인구 1만 명 당 3.0명으로 7대 도시 평균(1.4)명의 2배를 넘었다.최근에는 대전시
충남소방본부 직원들이 시상식에서 김충식 소방방재청 방호조사과장(가운데)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충남소방본부는 소방방재청이 주관한 제4회 전국 화재감식 연구논문 발표대회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과학적인 화재조사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 화재조사요원 및 학회 관계자 등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부터 이틀간 보령 대천 웨스토피아 리조트에서 열렸다.이 자리에서 충남소방본부 대표로 참가한 당진소방서 연구팀은 ‘철광석 대체재 자연발화 연구’ 논문을 발표해 서울
지난 8일 대전 중앙시장에서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 주관으로 열린 요리경연대회 아이들이 아빠와 함께 앞치마를 입고 특별한 간식 만들기에 나선다. 대전시는 오는 26일 대전형 가정친화 문화조성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은행동 으능정이(문화의 거리)에서‘자녀를 위한 건강간식 만들기’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전형 가정친화문화 조성의 상징적인 의미가 크고, 남성들의 자발적인 가사 참여를 통한 시민의식 변화를 위해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것이다.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
대전시는 23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13명을 대상으로 불량식품 근절방안과 식품위생법령 등 교육을 실시하였다.대전시는 23일 오후 1시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13명을 대상으로 불량식품 근절방안과 식품위생법령 등 교육을 실시하였다.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소비자단체의 임직원이나 식품위생에 관한 지식이 있는 민간인으로 구성된‘민간 식품안전 지킴이’로 임기 2년 동안 어린이 먹을거리 지도?계몽, 식품자동판매기 위생상태 점검, 유통식품 수거?검사 지원 등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 할 수 있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와 5개 지역협의회는 19일 우송대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대통령 헌법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박성배)와 5개(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지역협의회는 지난 19일 우송대학교 동캠퍼스 운동장에서 제4회 국민공감 통일한마음 체육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주관협의회인 임용호회장님의 대회선언에 이어, 박성배 대전부의장 대회사,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한현택동구청장 축사에 이어, 통일염원 작은음악회로 1부 진행 후, 2부에서는 통일한마음 체육대회 및 명랑운
사단법인 아노복지재단과 사회복지법인 성화 대전요양병원은 22일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사업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최신의료정보 공유 및 양질의 진료와 편의를 노인 일자리사업에 참여중인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