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등산을 함께 하고 싶은 연예인’ 1위에 배우 소지섭과 문채원이 선정됐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미혼남녀 953명(남성 471명, 여성 482명)을 대상으로 ‘가을 등산을 함께 하고 싶은 연예인’은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문채원 소지섭그 결과 ‘가을 등산을 함께 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 으로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주중원 역으로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은 소지섭(2
엑스포시민광장에서 대전시민과 함께한 환영의 밤 모습 (사)한국청년회의소(JCI)가주최한 제62차 전국회원대회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대전 일원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 끝났다.전국에서 3만여명이 대전을 찾은 본 행사는 대전의 홍보와 크게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기여를 해주었다. 특히 12일(토)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가진 회원환영의 밤은 회원 가족은 물론 대전시민들까지 대거 참여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DJ DOG 공연 모습크레용팝의 공연모습이기철 중앙회장(사진 앞렬 왼쪽에서 3번째)과 일본,대만,몽골의JC회장들도 참석해 공연을 보고 있
제7회 행복한 사찰음식 잔치가 12일 대전시 서구 도마2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영선사에서 불자.지역주민.사찰음식 동호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요즘 참살이.건강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맵고 짜지 않은 채식위주의 사찰음식이 인기다.‘제7회 행복한 사찰음식 잔치’ 가 12일 12시 대전시 서구 도마2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영선사(주지 현도스님)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불자와 동네주민.사찰음식 동호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된 사찰음식을 시식하는 행사를 가졌다. 특히 시식행사에는 대전서갑이 지역구인 박병석 국
사망한 어머니의 장례만 치르고 발인은 하지 않은 채 자식들이 부의금을 들고 5개월째 종적을 감춘 사건이 발생했다.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서구의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지난 5월 지병으로 숨진 A(68·여)씨의 장례가 해당병원 장례식장에서 3일장으로 치러졌다. 유족으로는 두 아들과 딸이 있었으며 이들은 장례 기간동안 빈소를 지켰다. 하지만 3남매는 발인 예정일인 5월7일 발인도 하지 않고 내야할 입원비와 장례비 약 1500만원도 결제하지 않은 채 조문객들이 낸 부의금만 가지고 자취를 감춰 버렸다. 이에 병원 측은 가지고 있던 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지원장 전용투 이하 충남농관원)은 식재료 품질·안전관리의 롤(Role) 모델로 육성할 목적으로'식재료 우수 관리 업체'1개소를 추가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추가지정은, 신청업체 자격범위의 확대, 신청시기 추가 (연1회→2회)등 제도개선을 통해, 다양한 우수업체의 참여유도를 통한 고품질 안전한 식자재 유통기반의 조기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지정업체는 일반업체와 차별화된 안전한 고품질 식재료 유통Role 모델로써 대외 신용자산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일중 충남농관원 품질관리과장은 "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지원장 전용투, 이하 충남 농관원)은 올해 9월까지 양곡의 품질향상과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 및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대전·세종·충남지역 7,700여개소에 대한 조사결과 거짓표시 27건, 미표시 55건(과태료 1천만원)등 82건을 적발하였다고 11일밝혔다. 최근 3년간 양곡표시 위반내역을 살펴보면, 소비자의 양곡 구매 선호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도정연월일, 생산연도, 품종표시에 대한 위반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위반시 양곡관리법에 따라 거짓.과대 표시 및 광고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
대전지방변호사회는 지역공익활동의 일환으로 음주문화개선사업과 시티즌 응원단 결성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은 문성식 대전지방변호사회장.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문성식)가 음주문화개선과 대전시티즌 응원단 결성 등 지역공익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 대전지방변호사회는 대전시의사회와 협약을 통해 음주문화개선사업을 펼칠 계획인데 지역의 각 기관과 협조를 통해 폭탄주 강제로 먹이지 않기와 술잔 돌리지 않기를 선언한다는 것이다.문성식 대전지방변호사회장은 "우리 음주문화를 들여다보면 양주, 소주, 맥주 등을 섞어서 마시는 폭탄주를 강제로 먹이거나 친
백승엽 충남지방경찰청장이 내포신청사 첫 공식행사로 특강을 갖고, 신청사 이전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새로운 100년을 향한 충남경찰의 도약의 해'로 평가했다.백승엽 충남지방경찰청장은 10일 내포신청사 이전과 관련 “새로운 100년을 향한, 충남경찰의 도약의 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백 청장은 내포 신청사 이전 후 첫 공식행사로 이날 오전 충남청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100년을 향한 충남경찰 도약의 해’ 주제 특강 및 지휘부 회의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백 청장은 “충남청사의 내포신청사 이전은 기존 68년간의 충남청 지휘본부의 대전
이별 후 ‘취중 전화’가 최악의 꼴불견으로 꼽혔다.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미혼 정회원 2034명(남 1006명, 여 1028명)을 대상으로 ‘이별 후 최악의 꼴불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0일 밝혔다. 남성의 경우 ‘술에 취해 전화 ·문자 한 일’(407명, 40.4%)이 1위에 올랐다. 이어 ‘집 앞에서 무작정 기다리기’(284명, 28.3%), ‘이성에게 다시 사귀자고 매달리기’(166명, 16.5%)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의견으로는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다양한 경로로 헤어진 사람의 근황 살
커플들이 듣기 싫은 말 1위,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솔로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커플들이지만 커플들도 말 못할 고충이 있다. 그렇다면 주변에서 던지는 말 중 커플들이 가장 듣기 싫은 말은 무엇일까?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미혼남녀 986명(남성 490명, 여성 496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8일까지 ‘커플들이 듣기 싫은 말은?’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남성의 경우 ‘아직도 좋아? 정으로 만나지?’(185명/37.8%)를 1위로 꼽았다. 설문에 참여 한 이모씨(31남)는 “연애를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을 빚은 대전시청 앞 네거리 대형 LED전광판에 대해 대전시선관위가 선거법 준수 협조요청을 했다. 대전시청 앞 대형 LED전광판에 지난 3일 대전시장 출마예상 인사 인터뷰가 큰 인물 사진과 함께 표출돼 선관위가 해당 업체에 선거법 준수 협조요청을 했다.대전시선관위는 광고판 운영업체에 '대전시장 출마예상 인사 인터뷰'를 노출시키는데 있어 인물사진을 대폭 축소하고 노출기간을 1~2일로 줄이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전시장 출마예상자 인터뷰를 표출하기 전 선관위에 선거법 저촉여부를 검토 받으라고 했다.시 선관위
미혼남녀들의 바람의 기준이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남성들은 ‘섹스’가 여성들은 ‘정신적인 사랑’이 바람의 기준으로 꼽혔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www.baroyeon.co.kr)은 미혼 정회원 2077명(남 1032, 여 1045명)을 대상으로 ‘바람의 기준’을 묻는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답했다고 8일 밝혔다. 남성의 경우 바람 기준의 1위로 남성 응답자의 39.1%가 ‘육체적인 성관계’를 꼽았다. 이어 ‘정신적인 사랑의 교감을 나눌 때(25.3%)’, ‘마음이 끌리는 순간(14.1%)’, ‘단 둘이 만나는 순간부터(11
지난 8월말 유성구장애인복지관장직을 사퇴했던 윤석연 관장이 한국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사직 반려'통보를 받고 7일부터 업무에 복귀했다. 윤석연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장과 유성구장애인복지관장을 동시에 맡았던 윤 관장이 8월 사직서를 내자 그동안 시지체장애인협회 일부 지회장들이 제기했던 윤 관장의 공금횡령 의혹에 대한 경찰조사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을 샀었다.이에 대해 윤 관장은 "협회장과 관장을 동시에 맡다보니 업무부담 커 협회장 일에 더 집중하기 위해 유성구장애인복지관장직을 사직했던 것인데 공교롭게도 경찰 조사
하정우.장혁.한효주(사진 아시아경제)대한민국세계청소년영화제 22일 개막, 26일 폐막식장에서 인기배우 등 시상 전국 청소년들이 뽑은 인기 영화배우에 한효주,하정우.장혁이 선정됐다.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원장 성낙원)과 대한민국세계청소년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현석)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영화제 홈페이지(www.dima.or.kr)를 통해 투표를 한 결과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남.녀 배우는 여자배우에 한효주. 남자배우에는 하정우,장혁이 공동 수상했다. 이번에 선정한 부문은 여자배우, 남자배우, 신인배우,
석로주 홍보부스에서 관람객이 와인잔에 시음을 하는 모습을 석이원주조 이상권 대표(우측)가 바라보고 있다.석이버섯발효전통주 '석로주(石露酒)가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3-6일까지 개최되는 2013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와인전시장에서 석이원주조의 석이버섯발효전통주 '석로주' 홍보부스에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외부에 처음 공개되는 석로주는 3년6개월의 연구기간을 거쳐 올해 초 출시된 전통주로 대전시민은 물론 전 세계인들에게 후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음과 구매하는 관람객들이
청정한 가을하늘이 더욱 높아져가는 10월, 각종 문화행사부터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는 먹거리행사까지 충남지역의 다양한 축제가 여행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감성의 계절 가을에 걸맞은 문화축제이색적인 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계룡군문화축제 모습.충남의 대표 전통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는 지난 3~6일까지 공주와 부여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마지막 날인 6일 백제26대 성왕이 부여사비성으로 천도하고 이를 선왕과 천지신명께 고하는 제전의식 '백제 사비정도 고유제'와 제25회 청소년백일장·사생대회, 매사냥 시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조리사협회는 우동.꼬치우동 ,고치어묵.오징어버터통구이.떡뽁이.해물오징어철판볶음밥,오리주물럭 등 관람객들이 즐겨찾는 메뉴개발과 저렴한 가격대로 승부해 개막 첫날에는 600만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세계 유명 와인은 물론 전통주와 음식을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웰빙과 힐링의 문화?예술 축제 ‘2013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이 3일 막을 올린 가운데 한국조리사중앙회 대전충남세종지회의 푸드 코트가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조리사협회는 우동.꼬치우동 ,고치어묵.오징어버터통구이.떡뽁이.해물오징어철판볶
제62차 한국청년회의소 전국회원대회가 11일부터 13일까지 대전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가 주최하고 대전둔산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16개 JC 회원들과 가족,대전시민등 3만여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에서 15년만에 열리는 본 대회는 11일 오전10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개막(기념사업)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으로 대규모 행사로 치루어진다.이번 대회의 주요 행사로는 신입회원 및 여성회원 환영 리셉션, 연차표창시상식과 회원환영의 밤이 있다. 특히 12일 오후6시엑스포 시민광장에서 갖는
한국노인사랑운동본부는 2일 유엔에서 정한 세계노인의 날을 맞아 무료급식소 3층에서 “우리 부모님들 최고입니다”라는 주제로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 무의탁 노인 등 200여명을 초청, 경노위안잔치를 열었다.한국노인사랑운동본부는 2일 오전11시 유엔에서 정한 세계노인의 날을 맞아 무료급식소 3층에서 “우리 부모님들 최고입니다”라는 주제로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 무의탁 노인 등 200여명을 초청, 경노위안잔치를 열었다. 이번 위안잔치는 평소 노인 사랑에 힘써 온 자원봉사자들로 구성했다. 노래강사 윤호연씨의 사회로 민요가수 안민지씨의 성
대전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일 오전 10시 대전 동구 가양동 가양비래공원에서 ‘알콩이 달콩이와 함께 그리는 건강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상대회는 센터에서 교육한 영양·위생 주제를 그림으로 표현하여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실천하는 모습들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생대회와 함께 건강운동회를 개최함으로 인해 건강한 식습관을 몸소 체험하게 될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행사시에는 대전광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마스코트 ‘알콩이 달콩이’를 이용한 포토존 촬영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