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가 김명환 총재의 대전 방문을 맞아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한국자유총연맹 김명환 총재가 조직 내부의 결속력을 강화시키고 유관기관과의 유대 강화를 위해 7일 대전광역시지부를 방문했다.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도 김 총재의 방문과 때를 같이해 자유회관에서 대전시지부 산하 5개 구 및 동 임원 200여명과 함께 대한민국의 자유수호 의지와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대전시지부는 이와 함께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대전시 산하 임직원 및 시민이 참여하는 ‘자유소통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자유소통 토크
금산군 행정구역 변경 토론회가 8일 오후 금산 다락원에서 개최됐다.최근 충남 금산 지역사회에서 등장하고 있는 '대전-금산간 통합' 논의에 대해 정치인을 배제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김병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박사는 8일 오후 3시부터 금산군행정구역 변경 추진위원회 주최로 금산군 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금산군 행정구역 변경' 대토론회에 참석해 "(금산의 행정구역 변경은)금산 미래 비전에 대한 그림을 먼저 그린 뒤 대전과의 통합이 좋은지 충남이 좋은지 결정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며 "이 과정에서 정치적인 것은 모두 배제시킨
충남 금산과 대전시간 통합 추진 여부에 대한 토론회장이 통합을 찬성하는 주민들과 반대하는 주민간 고성과 욕설로 얼룩졌다. 사진은 통합을 반대하는 주민 전병렬씨가 찬성하는 주민들로부터 고성을 들은 뒤 반발하자 통합을 찬성하는 유태식 공동추진위원장이 말리는 모습.8일 충남 금산에서 열린 대전과 금산간 관할구역 변경, 즉 통합 추진 여부에 대한 토론회장은 찬성과 반대측 주민들의 날선 신경전으로 고성과 욕설이 오가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이날 오후 3시부터 금산군 행정구역변경 추진위원회 주최로 '금산군 행정구역 변경 대토론회'가 열린 금
김미리 상임대표(충남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김미리 상임대표)는 오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식생활교육대전광역시서구네트워크(회장 김이라)과 함께 쌀소비 촉진과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대전시청부근 및 탄방중학교 2개소에서 학생,교사.시민 등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실천 확산을 위하여 삼각김밥과 아침밥의 중요성 홍보 리후렛을 배포하는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날 행사는 농협중앙회대전지역본부에서 쌀 100kg 협찬과 대전시, 대전시 교육청 후원으로 진행된다.
부 사진제공=노블레스 수현러운 결혼식 1위, ‘내가 꿈꾸던 결혼식은 바로 이거’ 결혼식을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어떤 결혼식이 괜찮았고 별로였는지 말들이 나오곤 한다. 그렇다면 미혼남녀가 부러워하는 결혼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미혼남녀 962명(남성 479명, 여성 483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6일까지 ‘부러운 결혼식 1위?’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남성의 경우 ‘하객이 많은 결혼식’(165명/34.4%)를 1위로 꼽았다. 설문에 참여 한 양모씨(32·남)
수능시험을 하루 앞두고 대전시 서구 둔산동 한 아파트에서 재수생 A(19)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6일 아침 7시 10분쯤 대전시 서구 둔산동 한 아파트 1층 경비실 지붕에 A양이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이 아파트에 사는 A양이 고층에서 몸을 던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A양 주변에서 유서형태의 메모가 발견됐다.메모에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 중이다.
(사)한국소아당뇨인협회 대전?충청지부 창립 기념식이 오는 9일 오후 3시대전 자생한방병원 1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9일 창립하는 (사)한국소아당뇨인협회 대전?충청지부 신임 장종태 지부장.한국소아당뇨인협회는 소아당뇨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환우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00년부터 소아당뇨 커뮤니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9년 5월 보건복지부 허가 356호로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다.오는 9일 지방으로서는 최초로 대전을 비롯한 충청지역 소아당뇨인의 경제적, 정책적 지원을 위해 대전?충청지부를 설립하게 되었다.이날 창
이정기 신임 32사단장.대전?충남?세종지역을 수호하는 육군 제32보병사단은 5일 세종시에 위치한 사단사령부 대연병장에서 제2작전사령관(육군대장 김요한) 주관으로 사단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한다.38대 사단장으로 지휘권을 인수한 이정기 소장은 전북 정읍이 고향이며, 전주 신흥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육사 41기로 임관하여 연대장, 아프가니스탄 재건지원 단장, 연합사령부 작전처장을 역임하는 등 작전분야에 정통한 장군으로 군내 상?하급자 및 동료로부터 신망과 존경을 받고 있다.이임하는 김완태 소장은 지난 2년간 “정의로운 전투형 부대육
(사)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상임대표 김미리)는 6일 오후 5시, 농협중앙회대전지역본부(중구 선화동) 인근에서 식품폐기물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 주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대전시, 농협중앙회대전지역본부 후원으로 이루어진다. 세계 음식의 절반가량인 20억톤이 먹기도 전에 쓰레기통으로 가고 김미리 상임대표지난 1월 10일 영국기계엔지니어학회(IMechE)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음식의 절반 가량인 약 20억톤이 식탁에도 오르기도 전에 버려지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대전새마을회는 캄보디아에서 공동우물 준공식을 갖고 한재득 회장(사진 우측에서 다섯번째)과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시새마을회(회장 한재득)는 10월26일 부터 31일까지 대전시,구새마을협의회 회장단 12명이 참여하여 캄보디아 씨엡립주 바콩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2013 캄보디아 해외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공동우물파주기(4개소) 사업을 추진하였다. 또한 마을주민들을 위하여 3R 자원모으기 행사를 통하여 수집한 옷10박스(500벌)를 마을 주민 및 학생들에게 지원하였고, Veal마을 꼭죠스쿨 (Prasath Ko
경차를 타고 다니는 자신을 무시했다며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가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제12형사부는 지난달 30일 국민참여재판을 열어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정모(71)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정씨는 지난 8월 평소 알고 지내던 A(64·여)씨를 자신의 경차로 데려다 주는 과정에서 A씨로부터 "이게 차냐? 창피해서 앞으로 안 타겠다"는 말을 듣자 모욕감을 느껴 같은 날 둔기와 흉기를 지니고 A씨를 찾아가 A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둔기로 머리를 내리치고 흉기로 목을 찌
산내동복지만두레는 2일 낭월동에서 그린클럽에서 연탄2,000장을 산내동복지만두레에 기증, 그린클럽 회원들과 산내복지만두레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 결연가정 10세대에 200장씩 배달했다. 산내동복지만두레는 2일 낭월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그린클럽(대표 오장민)에서 연탄2,000장을 산내동복지만두레에 기증, 그린클럽 회원들과 산내복지만두레 회원등 40여명이 참여하여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결연가정 10세대에 200장씩 직접 정성을 들어 배달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
국립공원관리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웅식)는 조성한지 25년 된 노후 야영장을 현대식으로 정비해 오는 11일 오픈할 예정이다. 계룡산 오토캠핑장은 계룡산자락에 위치해 수려한 자연경관과 대전, 세종의 우수한 도심접근성도 갖추고 있어 캠핑객들로부터 인기가 많았던 장소였으나, 샤워장이 없고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이용에 불편하였던 점이 있었다. 그러나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진흥개발기금을 지원받아 그동안 야영객 이용에 불편했던 편의시설을 중점적으로 개선했으며, 특히 온수샤워장은 여성, 어린이,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의 이용편의 개선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는 31일 자유수호 애국지사 합동위령제를 가졌다.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는 31일 오전 11시 중촌동 자유회관 내 반공애국지사 영령추모탑에서 '2013 자유수호 애국지사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올해로 33회째를 맞는 합동위령제에는 이래복 대전시지부 회장을 비롯해 500여명의 기관 사회 단체장 및 유가족과 시민 등이 참석해 호국 정신을 기렸다. 이날 합동위령제는 중앙경찰학교 악대의 조악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영령의 안식을 기원하는 이종면 목사의 기도와 영가천도를 위한 김덕수 스님의 독경을 시작으로 경건하
새마을운동 중구지회원들(사진제공 세마을운동 중구지회)새마을지도자중구협의회(회장 오복환)는 30, 31일 2일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 15세대에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배달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각 주민센타 사회복지팀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 15세대를 추천받아 1가구에 250장씩 총 3,800여장의 사랑의 연탄을 배달,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사)아노복지재단은 다음달 5일 오후 2시 대전 중구 오류동 하나은행 대강당에서 ‘제14회 노인공경, 노인학대예방, 평화통일을 위한 전국 글짓기·표어 공모전’과 ‘제10회 효행상·우수자원봉사자 표창 시상식’을 갖는다고 31일 밝혔다.공모전에는 최우수상 19명, 우수상 23명이 각각 뽑혔다. 재단은 지난달부터 접수된 총 600여편의 글짓기·표어 공모작 중 입상작 60여 편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공적이 있는 학생·시민에게 각각 효행상과 우수자원봉사자 표창을 수여한다.특히 대전 동아마이
한국산림아카데미가 제6기 최고경영자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 조연환, 제25대 산림청장) 원장 설동호(제4,5대 국립한밭대학교 총장)가 제6기 최고경영자(CEO)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교육은 충남 공주시농업기술센터와 공주한옥마을, 전국 주요 임업현장에서 현장실습 및 사례 중심으로 진행하며, 교육기간은 2014년 3월 7일부터 2015년 3월 6일까지 1년 과정, 156시간이다. 그동안 한국산림아카데미는 1기에 이어 5기까지 400여명 전문임업인을 양성하였으며 졸업생 중에는 임산물을 생산하여 고소득을 창출하고
30일 한국노인사랑운동본부 창립 20주년 맞아 '노인사랑 큰잔치'열었다한국노인사랑운동본부 창립 20주년 맞아 '노인사랑 큰잔치'열어한국노인사랑운동본부(이사장 양태창)창립 20주년 기념 '제20회 노인사랑 큰잔치'가 30일 오전 11시 지역의 무의탁· 독거노인 등 2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동구 용운동 노인사랑운동본부 3층 무료급식소에서 열렸다.이번 경로위안잔치에는 한금순 단장의 사회로 송세용씨의 색소폰 연주와 초청가수 윤호연과 지중해의 공연에는 노인들이 박수를 치며 노래를 같이 따라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양태
대한결핵협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대전지역 취약계층의 결핵 예방과 퇴치를 위한 계몽·홍보 교육을 비롯해 엑스선 검사, 결핵균 검사, 환자 치료까지 이뤄지는 원 스톱 결핵검진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3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대전 벧엘의집(희망건강센터)에서 결핵 예방과 퇴치를 위한 계몽·홍보 교육을,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벧엘의집 옆 주차장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원 스톱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검사 당일 이상 소견이 발생되면 추후 객담 검사를 통해 확진이 가능하다. 벧엘의집은 대전역 인근에서 1999년부터 15년
충남지방경찰청은 도내 4개 지방의료원과 주취자 및 행려환자 대처에 힘을 모으기로 협약했다.경찰서와 응급실에서 일어나는 주취난동에 대해 경찰과 도내 지방의료원이 적극 대처하기로 뜻을 모았다.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5일 천안, 공주, 서산, 홍성 등 도내 4개 지방의료원과 ‘행려환자 등 안전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주취자, 정신착란자, 행려환자(무연고나 무보호자 등 행정기관을 통해 의료기관에 맡겨진 환자) 등의 안전보호와 응급실 내 난동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올 한해(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