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디트뉴스 정은진 기자] 행복청(청장 김형렬) 신임 차장에 김 규철(만54세) 전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이 12월 1일자로 임명됐다. 신임 김규철 차장은 경북 영덕 출생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1회로 1998년 공직에 입문했다.약 26년의 근무기간 동안 국토교통부에서 해외건설지원과장, 국토정책과장, 공공주택추진단장, 기술안전정책관, 주거복지정책관 등 국토도시 분야의 핵심 보직을 역임하고, 대통령실, 국무총리실 등의 대외 경력도 쌓았다. 행복청에 따르면, 김 차장은 정책 시야가 넓고 기획력, 추진력, 교섭‧
20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