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봉 자유한국당 예산군수 후보가 8일 예산문화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부인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황 후보는 “6.13 지방선거가 우리군민의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임을 기억 해달라. 오늘과 내일 실시되는 사전투표는 당일 투표가 불가한 분들께 소중한 한표를 행사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제도다. 꼭 권리를 행사 해주시길 바라고 우리 군민 모두의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 해본다”며 “남은 선거기간동안에도 예산군민들에게 예산발전공약을 충실히 설명하고, 깨끗한 정책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이창원 논산시장 후보가 8일 오전 9시 논산시 취암동 사전투표소로 지정된 논산문화예술회관을 찾아 사전투표를 했다.투표 후 필승을 다짐한 이 후보는 "유권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변화의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며 6.13선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청양군이 11시현재 사전투표에서 5.25%로 충남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청양군은 2만8741명의 선거인수 가운데 1509명이 투표 해 5.25%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이는 지난 20대 국회의원선거시 같은 시간 4.03%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공주시는 92935명의 유권자 가운데 3700명이 투표를 마쳐 3.98%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이는 지난 대통령선거의 같은 시간대 4.11%보다 다소 떨어지는 수치다.한편,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선거정보'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고 선관위 대표전화
8일 오전 6시부터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이날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세종시의 투표율은 2.93%로 집계됐다.선관위에 따르면 선거인수 22만2852명 중 이 시각 투표를 마친 사람은 6539명이며 19대 대통령 선거 같은 시간 8839명(4.677%) 보다 낮은 수치다. 세종지역의 사전 투표소는 조치원읍사무소를 비롯해 모두 17곳이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만 19세 이상 국민은 본인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와 부인 양현옥 여사는 8일 오전 6시 40분 천안 청룡동사무소 2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며 축제임에도 교육감 선거를 진흙탕으로 만들려는 온갖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며 “우리 충남도민들은 그러한 시도를 단호히 거부하고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을 위해 김지철을 지지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가 8일 오전 9시 논산시 논산문화예술회관 로비에 마련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양 후보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는 자리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 부부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논산지역 시장, 도·시의원 후보들도 함께 참여, 투표를 했다.또 김종민 국회의원도 부인 홍윤정 여사와 함께 투표장에 나와 사전 투표를 한 뒤 투표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양 후보는 "논산지역 출마자들과 유권자들 투표 참여를 위해 사전 투표에 나서게 됐다"면서 "6.13지방 선거에서 반드시
당진시 청년단체 범우회 김남규 회장과 회원들은 당진을 새롭게 바꿀 힘과 능력을 겸비한 시장후보로 바른미래당 이철수 후보를 지목했다.고대, 석문, 합덕, 송산 등 당진지역에서 범띠에 태어난 청년들로 구성된 범우회는 지난 7일 이철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정체된 당진을 새롭게 변화시킬 적임자는 이 후보”라며 “반드시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시장으로 당선되길 바란다”고 지지했다.또 이들은 “능력 있고 힘 있는 시장이 필요한 당진지역에 유일한 적임자가 이 후보인 만큼 우리 청년단체 범우회는 이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특히 “이
이해찬(세종시, 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이 8일 오전 부인 김정옥 여사와 함께 세종시 전동면사무소에 마련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이 의원은 “세종시민 여러분께서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사전투표율 1위뿐만 아니라 투표율 1위를 만들어주실 것”이라며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김돈곤 더불어민주당 청양군수 후보가 7일 "이석화 자유한국당 군수후보에게 유권자 협박과 흑색선전, 불법선거운동을 중단하라"고 촉구하면서 '이 후보가 통계법을 어기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에 대해 선관위에 고발했다.김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에서 수집한 불법선거운동 사례를 열거하면서 청양선거관리위원회에게 “불법선거운동을 조사하고 시급히 법적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다.이어 "이석화 후보가 지역개발계획과 관련해 허위사실로 고발한 것에 대해 건전한 정책비판과 대안 제시에 대해 법을 전공한 분
6일 앞으로 다가온 공주시장 선거가 상대방을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고발하는가 하면 토론회에서 못 밝힌 진실을 밝혀달라는 등 과열 혼탁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특히 두 후보 진영은 물러날 수 없는 외나무다리 진검승부에서 정책선거와는 동떨어진 비위사실을 부각시키는 등 폭로전으로 치닫고 있다.◇김정섭 포문 열어 "오 후보에 토론서 못 밝힌 부분 밝혀라" 요구포문을 연 것은 김정섭 민주당 공주시장 후보다. 7일 김 후는 이날 5일에 있었던 선관위 주관 선거방송토론(대전MBC 방송)에서 오시덕 후보가 밝히지 않은 내용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에 대한 각종 단체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최대 체육단체 가운데 하나인 태권도협회(회장 김기섭)가 오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아산지역 80여개 태권도장 관장들로 결성된 아산시태권도협회는 7일 오세현 후보 사무실을 찾아 “오세현 후보는 시정을 이끄는 철학이 있고, 체육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이러한 후보가 아산시장 당선으로 시정을 이끌었으면 한다”며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태권도협회 회원들은 또 “주민들이 바라는 것은 솔직하고 정직한 지도자다”라고 밝히며, “반드시 지킬 수 있는 공약으로
상대 후보 운동원이 자신의 딸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7일 "나를 폭행한 것은 참을 수 있으나 딸을 폭행한 것은 도저히 참을 수 없다"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최 후보는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젠 그 어떤 불의 앞에서도 올바르고 당당하게 나가겠다" 며 "무너진 세종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 이 보다 더한 시련과 고통도 이겨내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그 어떤 네거티브에도 굴하지 않던 나의 신념도 아비 된 자로 딸이 선거운동 중 폭행당하는 일까지 발생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충남도미술협회(회장 김두영)를 비롯한 충남지역 미술 단체 대표들이 지난 6일 김지철 충남교육감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충남도미술협회와 15개 시‧군 미술협회 그리고 시각예술인 산하단체 등 충남미술인 대표들은 학교현장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추진할 적임자로 김지철 교육감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김두영 회장은 “김지철 교육감 후보가 문화예술교육정책에 대해 열린 자세로 토론하고 협치 해 갈 수 있는 교육감이 되어 줄 리더”라며 “충남미술인들은 문화예술 전문가로서, 학교현장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
김진호(무소속) 금산군수 후보는 의약품용 인삼을 규제하는 약사법이 위헌 소지가 있다며 헌법소원심판청구서를 제출했다.김 후보는 7일 헌법재판소를 찾아 “지난 2015년 10월 개정된 약사법이 이중규제 논란으로 인삼업계가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이는 직업의 자유권과 평등권을 과도하게 침해할 여지가 크다고 본다”며 헌법소원심판청구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금산인삼산업은 개정된 약사법으로 인해 인삼시장의 위축을 가져왔고 이는 지역경제 하락으로 이어져왔다”고 주장했다.그 근거로 약사법 개정 전에는 의약품이나 한약재용 구분 없이 인삼산업법
박성효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후보가 대형화물차 주택가 이면도로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IC 주변에 ‘화물차 주차장’ 조성과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확대’를 공약했다.박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화물차는 크고 길어 일반 주차장에 주차가 불가능해 현재 대부분 이면도로에 불법주차 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로 인한 시민 안전사고 예방과 화물차 운전자 주차민원 해소를 위해 화물차 주차장 건설을 조속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이를 위해 ‘화물차 주차장 권역별 설치 연구 용역’을 발주해 대전IC, 유성IC, 서대전
박수범 자유한국당 대덕구청장 후보를 응원하기 위한 각계 단체의 릴레이 지지선언이 이어졌다.7일 박 후보 측에 따르면 ▲한국애견협회 대전시지회 회원들 ▲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 대덕지부 ▲대덕구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민간어린이집연합회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들이 6일 오후 박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릴레이 지지선언에 동참했다.이들은 “대덕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고 천년의 문화를 간직한 곳”이라며 “역사와 전통에 걸맞은 경험 있는 구청장이 구정을 이끌어야 대덕의 발전을 이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그러면서 “
명노희(사진) 충남도교육감 후보는 7일 공립·사립유치원의 교육력 향상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명 후보는 유아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수립 지원을 위해 “공립유치원교사에게 제외됐던 원로교사 수당과 복식학급 담임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공무원 수당 규정 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공립유치원 신설시 운동장 면적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각급 학교 시설 설비 기준’ 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특히 “유아교육 담당 장학사가 미배치된 교육지원청에 유아담당 장학사를 배치해 유치원의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는 현장 지원 중심의 지원
나경원(서울 동작구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과 김태흠(충남 보령‧서천) 최고위원, 성일종(충남 서산‧태안) 충남도당위원장이 7일 서천시장을 찾아 노박래 군수후보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등과 합동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나 의원은 “서천이 발전하려면 아버지는 노박래 군수를, 어머니는 해당지역구 도의원을, 자식들은 해당지역 군의원을 모두 선택해 주셔야 한다”며 “이번에 반드시 투표해 대한민국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노 후보는 “아직도 일부에서 당선이 유력한 저에게 정치적 음해를 시도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