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및 우석기공은 3월 25일(금) 15:00경 화재진압용 소화기 100대를 중부소방서에 기증하였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연초부터 주택화재저감대책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기초소방시설을 확대 보급중에 있으며, 기증받은 소화기는 관내 「화재없는 안전마을」 및 재난취약계층에 보급 될 것이다. 또한,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2011년에도 「화재와의 전쟁 2단계」 프
천안시 성정 2동 선경아파트가 정화조 설계변경을 두고 입주민들과 천안시, 건설사 간 논란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31일 선경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종석, 이하 입대의)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입주민 회의를 열어 시공사인 SK건설(주)과 천안시 준공 담당부서에 대해 강력 대응키로 결정했다. 앞서 입대의는 SK건설이 지난 1994년 6월 준공한 이 아파트는 지난해 6월 상가 앞 오수관 붕괴 이후 정화조 오수관을 확인하면서 착공 당시 도면과 시공 이후 준공도면이 바뀐 사실을 최근 확인했다. 이들은 아파트 준공 당시
천안시 성정 2동 선경아파트 이종석 입주자대표회장이 지난 22일 아파트 민원을 위해 현장을 찾은 공무원들에게 지난해 붕괴됐던 오수관 위치를 확인시키고 있다. 천안시 성정 2동 선경아파트 정화조 설계변경을 두고 입주민들이 반발하는 가운데, 천안시가 서둘러 현장 확인에 착수했다. 천안시 서북구청 담당 공무원들은 지난 22일 선경아파트를 찾아 이종석 입주자대표회장과 아파트 관
천안시 서북구 성정2동 선경아파트(378세대)오수관이 당초 착공대장에 기재된 설계도면과 준공 당시 도면이 다른 것으로 드러나 입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21일 선경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종석)에 따르면 지난 1994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정화조 부식이 급격히 진행되면서 지난 해 6월 101동 간이정화조가 붕괴되는 사태가 빚어져 입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입주자들은 인근 정화조 붕괴 우려와 함께 악취가 계속되자 초소형 CCTV를 이용, 인근 102동과 103동 사이 정화조(약 60m)를 촬영한 결과 부분 부식이 진행되고,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사업자가 선정되어 10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착수된다. 조달청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턴키입찰로 조달 발주 의뢰된 4대강 살리기 사업 12개 공구 입찰에서 입찰자의 설계서와 입찰가격을 종합평가한 결과 금강 6공구에서 GS건설, 7공구에서 SK건설 등이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계룡건설은 수자원공사가 발주한 낙동강23공구(공사비 3177억원)에서 대림산업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낙찰됐다. 계룡의 지분은 16%.경남기업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한 한강3공구(공사
'세종시 특별법'의 4월 통과가 무산돼 지역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로 옮겨갈 정부기관의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대조를 이루고 있다.행안부와 조달청에 따르면 4300억원에 이르는 정부청사 1단계 2구역 건립공사가 입찰방안이 결정될 것으로 알려진 내달 초 정도에 발주를 할 계획이다.세종시 중심행정타운(1-5생활권)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21만5250㎡의 정부청사건물을 짓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오는 2012년까지다.입주예정기관은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 농수산식품부, 환경부, 공정거래위원회 등.특히 이 공사에
천안복합테마파타운 조성사업이 민간사업자공모가 단 한건도 접수되지 않으면서 사업추진이 또다시 휘청이고 있다.(사진: 복합테마파크 조감도) 천안시가 동남구청 일대 추진 중인 복합테마파크 조성사업이 경제 위기로 인해 또다시 휘청거리고 있다. 14일 천안시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 복합테마파크타운 조성을 위한 민간제안사업자 공모신청 결과 단 한건의 사업자 신청도 접수되지 않으면서 향
남충희 고문. ‘백발’ 남충희씨는 대전 정가에 두 번 등장을 했었다. 지난 2006년 6월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를 했었고, 대전을 잠시 떠났다가 두 번째로 2008년 총선 때 다시 등장을 했었다. 시장 선거에는 자유선진당의 전신인 국민중심당 소속으로 출마를 했고, 2008년 총선에는 공천을 받지 못해 사무실만 개소했을 뿐 출마는 하지 몰했다. 그리고 그는 다시 지역 정가에서
최근 SK건설 상임고문으로 자리를 옮긴 남충희 박사. 그는 "대전은 내 고향"이라면서 "자주 내려올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6년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중심당으로 대전시장 후보에 출마했던 남충희 박사가 2일 정치부 기자들을 자리를 했다. 지난 달 중순 SK건설 상임고문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2년 반 정도 대전생황에서 만났던 기자들과 자리를 갖기 위해서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대전시금고 유치전에 뛰어든 금융기관이 다른 지역의 로봇랜드 입지를 도와주고 있다면 시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특히 그 지역이 대전과 로봇랜드를 두고 최고의 경합을 벌이는 곳이라면 일상 금융 업무의 하나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을까. 대전시 금고를 잡기 위해 뛰어든 금융기관은 수성(守城)을 해야 하는 하나은행과 새롭게 들어온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 등 4개 업체. 박성효
국제비즈니스파크 조성사업의 민간사업자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사진: 조감도) 천안시가 계획하고 있는 국제비즈니스파크 조성사업의 민간사업자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천안시는 24일 8개 분야 22명의 각계 전문가가 참여한 평가위원회를 열고,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제출한 사업계획에 대한 평가를 통해 적격 대상자로 확정, 발표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에는 대우건설을 비롯해 ▲ 현대건설 ▲ SK건설 ▲ 두산건설 ▲ 대우자동차판매 ▲ 코오롱건설 ▲ 한화건설 ▲ 계룡건설산업 ▲ 신동아건설 ▲ 금호산
대형건설사 및 건설협회 초청 간담회가 6일 오후 양재동 외국기업창업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지역 건설업체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이 지사는 6일 오후 서울 양재동 소재 외국기업창업지원선터에서 국내 10개 대형 건설회사 및 건설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건설업체에 대한 하도급 및 공동도급 수주율 증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대형 건설업체 CEO들은 기술경쟁력 및 가격경쟁력을 갖춘 지역 우수 건설업체를 추천해 줄 것 등을 주문했다. 아울러 지역 공사 현장의 각종 애로사항에 대해
한밭대(총장 설동호)는 22일(금) 오후 2시 1동 516호에서 건설교통정보센터(소장 도명식) 개소식과 함께, 2시 30분에는 DH101에서 한국수자원공사 곽결호 사장을 초청하여 특별강연회를 갖는다. 이번에 개소하는 건설교통정보센터(CoTiC)는 건설교통 관련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을 수행하며, 지역혁신과 건설교통 관련 지식의 중심 축(Hub)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번 개소식은 설동호 총장의 축사하고 이동형 교수평의회 의장, 송하영 공과대학장을 비롯한 관련학부 교수들과 (주)계룡건설, (주)SK건설 등 지역의 관련 산업체와
이완구 충남지사는 2일 오후 공주문예회관에서 조달청 등 발주기관과 건설협회, 1군 건설업체 등과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침체돼 있는 지역내 건설 경기 활성화를 추진한다.충남지역 건설경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완구 충남지사가 전국 최초로 1군 건설업체를 비롯 토지공사,주택공사등 발주기관들과 상생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의 핵심내용은 충남지역에서 발주되는 건설공사 가운데 도내 전문건설업체가 하도급을 50%이상 수주하게 되며, 공공시설공사의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 이외의 사업에 대해서도 도내 업체의 참여지분율을 금액대비 30%
산림청(청장 서승진)은 복합산림경영 및 고급 목재생산 등 대규모 산림사업을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SK건설(주)이 신청한 충남 천안시 광덕면 일대 291㏊의 임야를 지난 1월초 특수산림사업지구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SK건설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충남 천안, 충북 충주, 영동 등 3개 지역 총 3,690㏊의 임야를 특수산림사업지구로 지정받아 고급 특수용재, 호두 생산 등과 같은 복합임업경영을 추진하는 기업이 되었으며, 이와 같은 SK건설의 특수산림사업은 1974년부터 시작되어 오늘에까지 이르고 있다.산림
아산신도시 1단계 지역 대지조성공사가 무연분묘로 차질을 빚고 있다. 현장 관계자가 무연분묘를 가리키고 있다. 아산신도시 1단계 111만평에 대한 대지조성작업이 무연분묘로 차질을 빚고 있다. 10일 주택공사 아산신도시사업본부(아산신도시사업본부)에 따르면 1단계 지역에 있는 분묘는 총 1,287기로, 이 중 연고분묘 542기와 무연분묘 504기 등 총 1,046기에 대한 이장 및 납골처리가 완료됐으나 나머지 241기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태다. 또 241기 중 187기는 무연분묘로 추정되며 나머지 54기도 수년 동안 후손들이 찾
충남도는 아산신도시에 주택공사와 함께 충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펜타 포트를 조성한다.현재 신도시 개발이 한창인 아산시 배방면 일대에 대전과 충남지역에서는 가장 높은 지상 66층(231m)의 거대한 주상복합 아파트가 건설된다.또 그 옆에는 250m(지상 51층) 높이의 싸이클론 타워가 건설되는 등 주거와 문화, 업무, 근린 생활 등을 모두 아우르고 충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성격인 특별구역 ‘펜타 포트’가 조성된다.건물과 건물 사이에는 이 지역을 흐르는 자연하천인 장재천을 흐르게 해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 창출을 유도한다.충남도, 행정
대전시 건설공무원 뇌물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충남지방경찰청은 건설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시 건설과 주모(44·6급)씨를 지난달 26일 구속 송치한데 이어, 김모(57·4급)씨를불구속 송치하는 등 관련 공무원에 대한 일괄 사법처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또 주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유모(51·5급)씨와 김모(47·5급)씨에 대해서는 검찰과 구속여부를 협의 중이며 성모(43·6급), 박모(40·7급), 한모(38·7급)씨에 대해서는 대전시에 통보해 내부감사를 받도록 기관통보 조치했다.현장소장 둘 구속...삼성중공
지역의 대표적 시민단체인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최근 대전시청 공무원들의 비리와 관련한 입장을 정리, 7일 성명을 발표했다.대전참여연대는 성명에서 공직비리 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면서 공직 내부에 대해서도 제식구 챙기기를 경계, 그리고 책임자들에 대한 문책을 주문하기도 했다.1. 경찰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부정비리를 발본색원해야 한다. 우리는 최근 대전광역시 건설본부 직원들의 수뢰 사건 수사가 봐주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를 접하여 깊은 우려를 갖지 않을 수 없다. 이미 ‘드러난 비리’에 대한 입증에 그치
대전시 수뢰사건의 수사방향과 범위를 놓고 의견들이 분출하고 있다.비리가 다시는 발붙이지 못하도록 이번 기회에 확실한 수사를 통해 근원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와 함께 끝내 자살을 선택한 공무원의 안타까운 입장과 현실적 한계를 인정, 조속한 수사매듭으로 대전시가 대응책 마련에 나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도 거세다.숨진 오씨의 장례를 치루기 전까지의 주변과 경찰의 수사방향과 대전시의 대응책등을 다뤄보았다. *자살 유감*대전시 건설본부 뇌물수수 사건의 수사가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전 숨진 오모씨에 대한 장례가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