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라파(대표 김덕수)는 5일 대전 동구에 670만 원 상당의 살균탈취제 100개와 분무기 200개를 기탁했다.
임경태 아하 색소폰 학원 원장이 2020년 거리공연 모금액 전액을 천사의 손길에 기부했다.임경태 원장은 2012년부터 매주 주말 거리공연을 통해 모은 모금액을 초록우산 등에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특히 이번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대전 동구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천사의 손길에 거리공연 성금 250만 원을 기부했다.임경태 원장은 “저의 작은 나눔이지만 동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한해였지만 모두들 힘내시기 바란다”며 나눔의 기쁨을 전달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5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구정 7개 분야에 제3대 명예구청장 8명을 위촉했다.제3대 명예구청장은 안전·행정, 관광, 문화·예술, 체육, 복지, 도시혁신, 경제(상권활성화, 투자유치) 7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되며 공개모집 등을 통해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구정조정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안전·행정분야는 새마을운동 대전 동구지회 박우 회장 ▲관광분야는 (합)홍익관광여행사 임영자 대표 ▲문화·예술분야는 동구문화원 정영미 부원장 ▲체육분야는 (전) 동구태권도협회 김순남 부회장 ▲복지분야는 정
동구여성단체협의회는 5일 대전 동구에 떡국떡 판매수익금으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김영옥 동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이 신축년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여성단체협의회는 2016년부터 매년 사랑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대전 동구 가양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덕수)는 가양요양병원의 따듯한 물품 후원으로 신축년 새해 나눔의 미담이 시작됐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가양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한 가양요양병원(행정원장 김형성) 임직원은 지난 연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75만 원 상당의 라면과 화장지를 가양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베푼 이들의 선행이 가양1동 주민들과 직원들에게 훈훈한 귀감이 됐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관내 주요관광지를 주제로 한 감성 모바일 배경화면을 제작해 무료로 배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확산의 분기점이 되는 연말연시에 우리 모두 ‘잠시 멈춤’을 선택했지만 사람과의 만남이 그리워지는 요즘, 오프라인 대신 동구의 관광사진을 배경으로 만든 감성문구로 지인들에게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를 보내자는 취지로 제작됐다. 모바일 배경화면은 ▲대청호반 ▲대동하늘공원 ▲대청호 취수탑 등으로 구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 무료 배포해 누구나 다운받아 지인들에게 마음을
㈜원더메이크는 4일 대전 동구에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써달라며 210만 원 상당의 단백질 보충제 100박스를 기탁했다.
카페 팡시온(대표 성주한)은 4일 대전 동구에 사랑의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성주한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021년 신축년 사자성어로 여민유지(與民由志)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2021년은 민선7기 4년차를 맞아 주요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해이자, 코로나19에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구정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사자성어를 선정했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여민유지(與民由志)는 주민과 함께 원대한 뜻을 행하며 옳은 길을 가도록 힘써야 한다는 의미로, 신축년 한 해 동안 구민과 더불어 ‘혁신의 중심 도시, 동구 건설’이라는 원대한 뜻을 펼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구
황인호 동구청장은 4일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것을 시작으로 신축년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3일 동구 중앙시장을 찾아 민생경제를 살폈다.이 자리에서 황인호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전통시장과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면서 “신축년에도 주민들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우선적으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프에스는 지난해 12월 31일 대전역민원센터에 주민들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 상당의 키오스크(무인종합정보안내시스템)를 설치·기탁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주민과 대전역 이용객들을 위해 개소한 대전역 민원센터가 100일을 맞는 오늘, 귀한 기탁을 해주신 ㈜에프에스 측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건넨다"며 "2021년도에도 적극 민원행정을 위해 동분서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