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8일 영유아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어린이집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보육사업 시행계획 및 어린이집 수급계획을 심의했다.먼저 보육사업 시행계획의 심의내용으로 ▲부모급여 및 가정양육수당 지원 등 7개 사업(1003억 1400만 원)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 사업 등 37개 사업(252억 9300만 원)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8개 사업(127억 7300만 원) ▲장애아통합어린이집 운영 등 4개 사업(1,703백만 원) 등, 총 56개 사업을(1400억 8300만 원) 의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27일 유성선병원과 국군대전병원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인력부족으로 업무가 가중되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며, 보건위기단계 ‘심각’ 상향에 따른 지역주민 의료기관 이용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진료체계 운영 협조를 당부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8일 석면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구는 사업비 9904만 원을 투입해 26개 동에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석면 슬레이트의 철거 및 처리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주택은 소규모 주택을 우선으로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축사‧창고는 철거면적 200㎡까지 전액 지원하나 초과분에 대해서는 신청자가 자부담하며,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우선으로 선발한다.신청방법은 오는 15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유성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개발제한구역의 체계적 관리와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불법행위 단속업무 지침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개발제한구역 관리에 나선다.현재 유성구의 개발제한구역은 대전시(30만 4082㎢)의 34%(10민 4116㎢)로 대전 5개구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불법행위 및 주민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민원 및 단속 등을 유연하게 처리하고자 올해부터 개발제한구역 단속업무 처리지침을 시행하고 있다.해당 지침은 불법행위 단속업무 처리를 위한 ▲원상복구 유예기간 연장 ▲의견제출 의무화 ▲고발기준 등을 구체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내달 29일까지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소통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마을커뮤니티공간 조성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공개모집한다.마을커뮤니티공간은 현재까지 ▲꿈샘(원신흥동) ▲이음(신성동) ▲장대오장(온천2동) ▲지역공동체지원센터(온천2동) ▲송강전통시장 고객쉼터(구즉동) ▲진잠스토리(진잠동) ▲마을거실(학하동) ▲꿈터(상대동) ▲어울림터(노은1동) ▲송림마당(노은2동) 등 10곳을 조성·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수요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6년까지 10개의 공간을 확충해 총 20개의 마을커뮤니티 공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6일 금산군청 회의실에서 5개 시군구 단체장 및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정수미 대표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문화권관광벨트협의회와 지역간 상생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제휴 할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타 백제문화권관광벨트 지역 관광지 할인처를 확대해 백제문화권관광벨트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성구청소년수련관(관장 안종배)은 지난 23일 오후 청소년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지방보훈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전지방보훈청과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가 함께 연계·협력을 약속한 다자간 협약으로 청소년이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훈 선양 행사(활동) 참여 등 협력사업 발굴 지원 ▲미래세대 보훈 의식 함양을 위한 체험 및 봉사 프로그램 개발·운영 ▲각 기관 사업 연계 보훈 문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내달 15일까지 1억 7000만 원 규모의 ‘2024 유성매직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유성매직 공모사업은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성장지원형 일반공모 3개 분야 및 의제해결형 기획공모 8개 분야 등 11개 분야에 총 60여개 단체를 지원할 계획이다.성장지원형 일반공모는 이웃간 관계 증진을 위한 초기모임 형성부터 다양한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사업을 포함해 씨앗·줄기·열매 단계별로 150만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내달부터 진잠도서관에 조성된 1인 미디어 창작공간인「K-도서관」을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진행한다.「K-도서관」에서는 미디어 콘텐츠 창작경험 제공을 위하여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숏폼 제작 대작전(아동) ▲아이보다 유(튜브)잘알(부모)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이야기 / 영상 자서전 제작(장․노년) ▲면접 영상 찍Go! 취업 문 열Go!(취업 준비생) 등 세대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관 및 수강신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잠도서관(☎042-611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3월부터 총 14회(월 2회)에 걸쳐 원신흥도서관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며 인문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인문학 BOOK 스쿨」을 운영한다.인문학 BOOK 스쿨은 독서콘텐츠 전문가와 함께 읽기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깊이를 나누는 독서 토론형 강좌로, 3월부터 6월까지 ▲느끼고 아는 존재 ▲가족각본 ▲미술관 읽는 시간 ▲아버지의 해방일지 ▲5천년 역사가 단숨에 이해되는 최소한의 한국사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등 7권, 9월부터 11월까지 ▲도둑맞은 집중력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3일 유성구 벽천분수에서 주민의 무병과 안녕을 기원하고 화합을 다지는 정월대보름제를 개최했다. 이날 정월대보름제는 2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소원편지쓰기, 청사초롱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단체 줄다리기, 줄넘기, 대형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각 동 풍물단의 새해 무병과 안녕을 기원하는 거리행렬이 진행됐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정월대보름제를 통해 조상들의 얼과 정취를 되살리며,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의 추억을, 아동·청소년에게는 우리의 전통을 계승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 노은3동(동장 장귀숙)은 22일 대전꿈의교회(목사 정임엘)에서 신학기를 맞아 저소득 가구 아동들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 받은 성금은 저소득 가구 아동의 신학기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기탁식에 참석한 정임엘 목사는 “대전꿈의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이 저소득 가구 아이들에게 설렘 가득한 새학기를 맞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대전꿈의교회는 노은3동 나눔기관으로 지난 2018년부터 어르신 가정 매트 나눔, 저소득 가구 아동 신학기 지원금 기부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