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치매센터(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가 16일 오후 대전광역치매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치매극복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가 매년 9월 21일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정했다.제14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반영해 방역수칙 준수하에 사전 제작된 영상을 온라인으로 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기념식은 치매 극복에 앞장선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치매극복 수기 공모전 수상작 시상 및 작
충남 당진시 고대면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가운데 치매안심센터가 9일과 17일 치매 친화적 마을벽화그리기 사업을 벌였다.마을벽화 그림은 치매안심마을 주민의 이동 빈도가 높은 치매안심거리(고대농협 주변)와 치매극복 선도 학교인 고대중학교를 중심으로 그려졌다.벽화는 치매예방수칙 및 인식개선과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밝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특히 이번 벽화그리기는 치매파트너로 활동 중인 고대중학교(치매극복 선도 학교)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침해환자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주
현대제철 당진공장이 치매 안심가방 500개를 만들어 지역 노인들의 안전을 돕는다.8일 당진시복지재단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현대제철 당진공장 고영훈 총무실장, 당진시복지재단 왕현정 이사장, 현대제철 당진공장 마중물 봉사단원들이 참석했다.치매 안심가방 나눔 활동은 현대제철 당진공장 직원 부인으로 구성된 마중물 봉사단이 기획하고 진행했다.가방은 가방천과 부재료 등의 재료를 봉사단 각 가정으로 전달해 재봉틀과 손바느질로 단원들이 직접 제작했으며, 휴대폰을 포함해 필요한 물품을 넣을 수 있는 충분한 수납공간으로 구성했다.특히 치매 노인의 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은 ‘2021 60+ 책의 해’를 맞아 실시되는 ‘도서관 「60+ 책 마실 가세」 시범 운영’ 공모사업에 관평도서관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공모 사업은 ‘2021 60+책의 해 추진단’ 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공공도서관 10개관이 선정됐다.노령화와 디지털 문화 확산의 사회적 변화에 따라 지역 공공도서관에서 책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노후 준비, 사회적 치유 등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
대전시새마을부녀회(회장 남희수)는 4일 오후 동구새마을회관 지하 1층 커뮤니티센터(공연장)에서 백승자 동구부녀회장을 비롯한 강광석 지회장, 동구새마을며느리봉사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홀몸어르신 돌봄 사업 자원봉사자 교육을 했다.교육에 앞서 황인호 동구청장과 박민자 동구의회 의장이 자리를 같이해 새마을며느리봉사대원들을 격려했으며, 지난해 동구새마을부녀회 동평가에서 우수동으로 선정된 3개동 부녀회를 시상했다.새마을며느리봉사대 어르신 돌봄 사업은 홀몸노인들과 새마을부녀회원간 1:1 결연을 통해 고부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홀몸노인을 방문
충남 부여군이 지난 2일 열린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 센터에서 주최하고,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통한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 확산과 뛰어난 지방 정치인 육성, 지방정치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올해로 3회째 개최되었다.부여군은 2019년 ‘백제보 개방 갈등 민관 거버넌스로 해결’로 자치분권 혁신 분야 우수상, 2020년 ‘굿뜨래페이’로 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 최
대전시새마을부녀회(회장 남희수)는 2일 오전 대덕구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심영낙 대덕구부녀회장을 비롯한 박흥용 지회장, 김호현 협의회장, 오세은 직장회장, 고영민 문고회장, 대덕구새마을며느리봉사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홀몸어르신 돌봄 사업 자원봉사자 교육’을 했다.특히 박정현 구청장은 코로나 19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은 임달수 중리동부녀회장에 표창장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평소 홀모어르신 돌봄사업을 위해 고생하는 새마을며느리봉사대원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새마을며느리봉사대 어르신 돌봄 사
대전시새마을부녀회(회장 남희수)는 1일 오후 한국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민희영 중구부녀회장을 비롯한 진춘식 지회장, 심재균 협의회장, 이상용 문고회장, 중구새마을며느리봉사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에 홀몸어르신 돌봄 사업 자원봉사자 교육을 했다.이날 교육에는 최윤정 대전시치매센터 강사로부터 노인 바로알기를 위한 어르신 돌봄 이해 및 치매예방활동을 위한 블록놀이 실습, 치매어르신 케어 등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논산시가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활동 활성화 및 올바른 두뇌건강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3Go 프로젝트’를 시행한다.‘두뇌를 훈련하고, 두 손을 움직이고, 치매를 예방하고’라는 뜻으로 이름 지어진 3Go 프로젝트는 인지선별검사(CIST)를 완료한 60세 이상의 치매 미진단자에게 ‘인지 꾸러미’를 제공, 치매예방을 위한 자기관리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치매안심센터 방문자 중 조건에 부합하는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인지워크북, 인지교구(퍼즐), 버섯 재배 키트, 치매예방 운동법 안내문, 각종 생활용품 등
대전시새마을부녀회(회장 남희수)는 24일 오전 유성구새마을회관에서 김명선 유성구부녀회장을 비롯한 유성구새마을며느리봉사대원 33명이 참석한 가운에 홀몸어르신 돌봄 사업 자원봉사자 교육시간을 가졌다.새마을며느리봉사대 어르신 돌봄 사업은 홀몸노인들과 새마을부녀회원간 1:1 결연을 통해 고부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치매예방을 위한 블록놀이, 안부 묻기, 선물 꾸러미 전달 및 밑반찬 해드리기 등을 실시함으로써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홀몸노인 고독사 등을 예방하는 데에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에는 최윤정 대전시치매센터
대전 중구 문창동(동장 정하광)은 6월부터 별빛봉사단(회장 김윤순)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를 위해 21일 문창동과 별빛봉사단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 복지에 집중했던 사업을 확장해 청소년부터 중장년층을 아우르는 폭넓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탄탄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 봉사단은 협약에 앞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50만 원을 기부해 그 의미를 더했다.한편, 별빛봉사단은 2019년에 행복
논산시가 자발적 조기 치매검진 장려와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논산시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은 13일 오전 화지중앙시장을 찾아 시장상인 및 방문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및 인식개선 ▲치매안심센터 사업 ▲치매상담 콜센터 등을 안내하며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했다.시 관계자는 “치매 조기검진을 적극 장려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역시 개선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치매 예방과 검진에 대해 상담을 원하는 시민께서는 언제든 치매안심센터를 찾아달라”고 말했다.
계룡시 치매안심센터(이하 센터)가 치매증상의 악화 방지 및 치매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지재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인지재활교실은 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와 인지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로 진단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어르신 건강이 염려되는 혹한기와 혹서기를 제외하고 연중무휴 운영되고 있다.인지재활교실은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악화 방지를 위해 운동·음악·원예·미술 등 오감을 자극하는 교육을 통해 치매 진행속도를 낮추고, 동시에 교육을 통해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 예방 및 교류 활성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
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이애영 교수가 지난 17일, 대한치매학회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치매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대한치매학회는 치매 분야와 관련된 최신 정보 교환, 학술적 교류 촉진 및 공동연구를 위해 2002년에 창립됐으며, 국내 및 국외에서 활발하게 치매 관련 학술활동과 치매 분야의 대표 학회로서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정책 자문 및 건의 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애영 교수는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신경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진료과목은 치매 및 신경계 퇴행성 질환, 기억장애 크리닉이며, 대한치매학회 치매
당진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행사는 걷기운동을 통한 치매극복 기원을 위해 마련됐다.시는 시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관심을 촉구시키고 치매예방에 정보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코로나19를 감안해 행사는 모바일 앱(걷쥬)과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 걷기행사로 진행되며, 치매에 관심 있는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참여방법은 모바일 ‘걷쥬’ 어플을 설치해 당진시 공식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이벤트 신청으로 가능하다.당진시 걷기 좋은 길에서 비콘(스탬프)을 3개 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치매안심유성을 구현하기 위한 언택트 모바일 인지재활프로그램을 23일부터 운영한다.이번 돌봄서비스는 치매환자가 치매안심센터 방문 없이 ‘밴드 앱’을 통해 치매예방 및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모바일 앱 안에서 환자와 가족이 비대면으로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 치매예방체조 및 수공예 키트 제작 등 치매환자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다양한 인지자극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이달부터 7월까지 주 2회 8주간 진행하며, 프로그램에 앞서 스마트폰이 익숙지 않
대전광역치매센터(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가 인지기능 향상을 원하는 어르신과 경증치매 환자의 인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인지활동 워크북 을 개발해 배포할 예정이다.인지활동 워크북 은 지필활동과 체험활동이 결합된 4주 프로그램 워크북이며, 하나의 블록 도안마다 다섯 가지 유형(블록 도안 보고 문제 풀기, 블록 쌓기, 도안 색칠하기, 점선 도안 따라 그리기, 평면도안 그리기)의 문제를 제시했다. 단원별 블록 개수를 달리해 점진적인 인지활동이 가능하다.오응석 센터장은 “인지기능 향상을 원하는 어르신들은
대전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6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치매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액운 날려보내기’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치매예방에 좋은 부럼·오곡밥·나물 조리방법 및 효능 유인물과 ‘치매가족의 스트레스 관리법’ 책자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참여를 신청한 치매환자 보호자를 바탕으로 유선 상담을 거쳐 모두 48명이 선정됐으며, 앞으로도 이들은 SNS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꾸러미는 사정상 외출이 어려운 보호자들은 집에서 받아 볼 수 있도록 직원이 직접 방문전달하고, 센터로 방문 가능한 보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비대면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춘하추동다이어리’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춘하추동 다이어리’는 충남광역치매센터(이석범센터장, 단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와 함께 개발한 치매예방 동영상으로, 24절기를 주제로 지남력 및 기억력 훈련을 통해 치매예방을 실천하기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이다.구체적으로 대면 형식의 기존 치매예방 프로그램과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다이어리 내용을 바탕으로 인지재활 전문 작업 치료사(충남광역치매센터 정책기획팀 근무) 및 방송 전문 MC와 함께 설명과 문제를 풀도록
논산시가 내달 5일까지 치매 고위험군 및 만 60세 이상 논산시 지역 주민을 위한 기억튼튼·기억키움교실 프로그램을 신청접수한다.기억튼튼교실은 만 60세 이상 논산시 지역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약 12주 간 ▲일상생활 속 치매예방법 ▲치매인식개선 ▲인지훈련 및 수공예 활동 등을 진행한다. 기억키움교실의 경우 경도인지장애자, 치매선별검사 상 인지저하자 등 치매 고위험군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 간 인지기능 악화 방지를 위한 인지훈련, 치매예방 및 우울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