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2020년도 1월 1일 기준으로 개별주택(단독·다가구주택)과 공동주택(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 가격(안)에 대해 오는 4월 8일까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이번 개별(공동)주택가격(안) 열람은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소유자 등의 의견을 들어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기 위한 사전절차로 최종 결정가액은 4월 29일 결정·공시된다.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시청 세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의 경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를 통해서도
국토부가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공동주택 1383만 호의 공시가격에 대해 최종 결정·공시(4월 29일)에 앞서 소유자 의견청취 절차를 거치기 위한 공시가격(안)을 19일 발표한다.공시가격은 지난해 5.23% 인상에 이어 올해는 5.99%로 0.76%p 상향됐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현실화율(안)은 69%로 작년 68.1%보다 시세 반영비율이 높아졌다.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은 적정 실거래가, 감정평가 선례, 시세정보, 주택매매가격 동향 등 다양한 가격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지난 1년간의 시세변동분을 반영하는 수준으로 산정
계룡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해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자의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시는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에 앞서 개별주택 특성조사와 한국감정원의 가격검증 등을 거쳐 개별주택 1385호, 공동주택 1만 1489호 등 총 1만 2874호에 대한 주택가격을 산정했다.주택가격의 열람은 계룡시청 세무회계과 및 주택소재지 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주택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자는 열람 후 의견가격을 제
대전 동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단독, 다가구 등 1만 9천여 호의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개별주택가격은 토지와 건물 일체가격이며 국토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 기준과 함께 개별주택의 특성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하여 산출된 가격이다.이번 열람 및 의견 접수는 주택가격 결정·공시 전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의 의견을 미리 듣는 절차로 오는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이다.구는 열람 기간 중 의견이 접수되면 주택특성, 적정가격 등에 대한 재조사 후 전문기관의 검증 및 부동산가
대전 서구는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2만 621호의개별주택가격(단독, 다가구 등)에 대해 오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람과 의견을 접수 받는다.17일 구에 따르면,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주택가격을 결정해 공시하기에 앞서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들어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기 위한 사전절차다.의견 청취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9일 개별주택가격이 공시된다.개별주택가격은 서구청 세무1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 대전광역시 세정도우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등은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
대전 중구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020년도 개별 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열람은 구 세무과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대전광역시 세정도우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이번 열람대상은 총 1만 7665호로, 주택가격 확인 후 의견이 있는 주민은 구 세무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개별 주택가격은 제출된 의견 등을 반영해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9일 결정·공시될 예정으로, 관련 사항은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중구는 지난주까지 개별주택을 대상으로 도로접면, 형상 등 토지특성과 건물구조, 용도
세종지역 아파트값 상승률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한국감정원이 3월 2주(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16% 상승, 전세가격은 0.07% 상승한 가운데 세종은 0.98%상승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대전(0.40%)은 경기(0.41%)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27%→0.28%) 및 서울(0.01%→0.02%)은 상승폭 확대, 지방(0.06%→0.05%)은 상승폭이 축소(5대
태안군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맞춤형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 나선다.군은 올해 32억 원의 예산을 들여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사업(7억 3800만 원) △빈집정보 시스템 구축(7900만 원) △빈집 활용 귀농어・귀촌 여건 조성(3,500만 원) △공동주택지원 사업(4억 3000만 원)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지원 사업(1500만 원) △주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9,100만 원) △주거급여사업(18억 3,700만 원) 등 총 7개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우선 군은 ▲주택개량사업(80동, 농협자금 1
세종과 대전의 주택가격 상승률이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1%대를 기록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월간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34% 상승한 가운데, 세종이 1.99% 상승하며 전국에서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대전은 1.10% 오르며 뒤를 이었다.대전은 5개구 중 유성구(1.36)와 서구(1.33)를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됐으며, 세종은 공급물량 축소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그 외 수도권은 전월대비(0.39%) 0.51%를 기록하며 상승폭이 확대됐고, 서울(0.34%→0.15%)은 상승폭 축소, 5대광역시(0.39%
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불구하고 세종과 대전지역 아파트가격 상승세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한국감정원이 2월 4주(2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국 평균 매매가격은 0.20%, 전세가격은 0.10% 각각 상승했다.특히, 세종은 1.52% 오르며 전국 17개 시·도중 1위에 올랐으며, 대전(0.75%)은 그 뒤를 이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27%→0.30%)은 상승폭 확대, 서울(0.01%→0.01%)은 상승폭 유지, 지방(0.09%→0.10%)은 상승폭
12.16 부동산종합대책이 발표되고 2달여 만인 2월 20일 집값안정 추가대책이 발표됐다.정부의 규제가 집중된 서울 초고가 주택시장은 12.16대책이후 단기적으로 집값이 진정되는 모습이나, 경기권 중 비교적 가격상승 피로감이 낮고 교통망 확충과 택지개발 호재가 집중된 지역은 가격 불안양상이 전이되며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실제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수원시 팔달구(6.32%)과 용인시 수지구(4.42%), 용인시 기흥구(3.27%), 구리시(2.31%) 등지는 지난 10일 현재 2~6%씩 아파트 매매가가 급등했다.올해
정부가 부동산 시장 과열을 차단하고자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세무조사도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방침이다.정부는 20일 부동산 추가 대책을 발표하면서 경기 수원 영통·권선·장안구, 안양 만안구, 의왕시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발표했다.특히 정부는 규제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기존에 조정대상지역 지정된 곳은 물론 이번에 새로 지정된 지역에 대해서 시장 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과열이 지속될 경우 즉시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검토할 계획이다. 비규제지역도 모니터링을 통해 과열 우려 시 규제지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다.또
세종과 대전지역 아파트값 상승률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이 2월 3주(2월 1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18%, 전세가격은 0.10% 각각 올랐다.특히 세종은 전주에 비해 1.41% 상승하며 전국 최고 상승률을 보였으며, 대전(0.53%)이 뒤를 이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23%→0.27%)은 상승폭 확대, 서울(0.01%→0.01%)은 상승폭 유지, 지방(0.05%→0.09%)은 상승폭 확대(5대광역시(0.07%→
한국감정원은 학술지 「부동산분석」(Journal of Real Estate Analysis) 제6권 제1호(2020.4.30.발간예정)에 게재할 논문을 내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논문주제는 부동산 관련 분야의 이론 및 통계, 객관적 실증분석 연구논문으로서, 부동산 정책·공시·통계·투자·개발·평가·경영·관리·산업 및 녹색건축 등과 관련된 분야이다.학술지 「부동산분석」 제6권 제1호에 게재가 확정된 논문에 대해서는 소정의 연구장려금을 지급(200만 원/편)하며, 부동산관련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투고료 및 심사료는 받지 않
한국감정원이 2월 첫째 주(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8% 상승, 전세가격은 0.08% 상승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13%→0.13%)은 상승폭 유지, 서울(0.02%→0.01%) 및 지방(0.06%→0.04%)은 상승폭 축소(5대광역시(0.10%→0.06%), 8개도(0.02%→0.01%), 세종(0.44%→0.35%))됐다.시도별로는 세종(0.35%)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으며, 경기(0
한국감정원은 아파트 관리비 공개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관리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간 현장점검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1년간 관리비 법정 공개기한 상습 미준수 단지 중 단지 규모, 위반 횟수, 지역 등을 고려해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 대상을 선정했으며, 현장 방문을 통해 미공개 사유 소명, 실무상 애로사항 청취, 제도·시스템 개선사항 안내 등 계도활동을 실시했다.관리비 공개대상은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으로서 승강기 또는 중앙(지역)난방방식 공동주택, 주택이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청약업무를 이관하면서 올해 첫 분양 아파트는 2월부터 공급된다.청약업무 이관 작업으로 인해 1월에 분양을 못했던 아파트 함께 올해 2월 분양예정 아파트 물량이 더해져 작년 동기 대비 2배가량 늘어날 전망이다.3일 ㈜직방에 따르면 2월에는 전국 26개 단지, 총세대수 1만 9134세대 중 1만 5465세대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이는 전년도 동월 대비 총세대수 9196세대(93% 증가), 일반분양은 7826세대(102% 증가) 더 많은 물량이다.전국에서 공급하는 1만 9134세대 중 1만 376세대가
지난 1월 세종과 대전의 주택 매매가격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크게 상승했다.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세종시는 1.84%, 대전은 1.26% 상승했는데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 0.28%와 비교해 3~4배가량 높은 수치다.이 밖에 충남지역은 0.02% 소폭 상승했으며, 수도권(0.62%→0.39%) 및 서울(0.86%→0.34%)은 상승폭이 축소됐다.지난달 전국 월간 주택종합 전세가격은 0.28% 상승한 가운데, 세종지역은 2.88%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크게 올랐다.세종은 신규 입주물량 감소 및 방학이사철 영향 등으로 전세가
아파트 청약을 위한 온라인접수 창구가 금융결제원의 ‘아파트투유’에서 한국감정원의 ‘청약홈’으로 바뀐다. 앞으로 청약을 하려면 새로운 청약 시스템 ‘청약홈’을 이용해야 한다.3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3일부터 ‘청약홈’이 문을 열고 본격 가동된다.신규 청약시스템에서는 청약신청 이전 단계에서 세대원정보, 무주택기간,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 청약자격을 확인할 수 있다.또 세대구성원의 사전 동의 절차를 거쳐 세대구성원 정보를 포함해 일괄 조회도 가능하며 청약신청 단계에서도 정보를 사전 조회할 수 있게 된다.기존 아파트투유의 경우
지난해 대전지역 중대형상가의 공실률이 연초 대비 상승한 12.8%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은 29일 전국 상업용부동산에 대한 '2019년 4분기(12월 31일기준) 연간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 조사'를 발표했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전지역 중대형상가(일반 3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330㎡ 초과) 공실률은 연초대비 1.4%포인트 상승한 12.8%, 세종은 연초대비 2.5%포인트 오른 16.2%로 조사됐다. 충남은 0.4%p 상승한 14.3%로 집계됐다.대전 오피스(일반 6층 이상) 공실률은 연초대비 2.0%포인트 하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