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에 의해 한국어, 영어뿐만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 등 9개 언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러시아어, 아랍어) 음성인식기 개발에 성공했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이상훈)는 사람의 음성을 실시간으로 문자로 변환 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본 기술은 사람들의 일상대화에서 언어별로 최대 95% 수준의 성능을 보여 상용화가 가능한 수준이다.연구진은 본 기술이 스마트폰을 비롯해 냉장고, TV 등의 스마트 가전으로 음성인식 기술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점을 고려
2017.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