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지난 15일~22일까지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 256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전망조사 결과, 10월 대전세종충남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가 전월대비 4.5p 상승한 67.2로 나타났다. * SBHI(Small Business Health Index, 중소기업건강도지수): 응답내용을 5점 척도로 세분화하고 각 빈도에 가중치를 곱해 산출한 지수로, 100이상이면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더 많음을 나타내며, 100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함.이는 코로나19의
전원식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은 3일 오전 대전도시공사를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요청했다.이날 박영국 대전세종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조형수 대전세종충남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고호경 대전세종충남가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충묵 중기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이 동석했다.이 자리에서 중소기업계는 지역 중소기업제품 판로지원을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 추천제도의 활용 확대 ▲대전지역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요청 ▲공사용자재 발주시 분리 발주 요청 등 지역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에 대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들 대부분 부정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8월 27일~9월 1일까지 도소매·음식·숙박·기타서비스업 소상공인 500개사(수도권 50%, 비수도권 50%)를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소상공인 인식 조사’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61.4%가 불필요하다고 응답했고, 38.6%는 단계 격상이 필요하다고 답했다.3단계 격상을 반대하는
지난 2014년 2월 전산업 통계작성 이래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5월(60.0)을 저점으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과 ‘한국판 뉴딜’ 등 경기부양책이 시행되며 3개월 연속 반등세(6월(63.1)→7월(68.0)→8월(70.9))를 이어갔다.하지만 최근 코로나 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 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체감경기가 다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13일~27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9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실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9월 업황전망(SBHI)은 67.9로 전월대비 3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후원을 통해 최근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30개 지자체 수재민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인 ㈜홈앤쇼핑과 공동으로 중소기업계의 마음을 담은 3억원 상당의 긴급 재난구호물품을 해당 지자체로 전달했다.구호물품 지원 대상은 1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충남 천안, 아산 등 7개 지자체와 2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전북 남원, 전남 나주 등 11개 지자체 포함한 총 30개 지자체이다.이날 전달식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석해 중앙회의 구호물품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중기
전원식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이 12일 오후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가 큰 충남 예산군 소재 보명레미콘을 방문, 현장복구를 지원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중기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파악한 집중호우 피해업체 6개 협동조합 33개업체중 피해가 심각한 업체를 선정해 이루어지게 됐다.이날 전 회장이 찾은 보명레미콘(주)는 신양천 범람으로 공장 전체가 침수돼 생산기계 및 원자재 등 1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보명레미콘(주) 박상원 대표는 “무엇보다도 공장 가동을 위한 기계수리비, 인건비 지급을 위한 긴급운영자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지난 15일~22일까지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 259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전망조사 결과, 8월 대전세종충남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가 전월대비 4.1p 상승한 72.6으로 나타났다. * SBHI(Small Business Health Index,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응답내용을 5점 척도로 세분화하고 각 빈도에 가중치를 곱해 산출한 지수로, 100이상이면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더 많음을 나타내며, 100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함.지난 2014년 2
올해 7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전월대비 긍정적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회복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안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7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7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68.0으로 전월대비 4.9p 상승했다.*SBHI(Small Business Health Index,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응답내용을 5점 척도로 세분화하고 각 빈도에 가중치를 곱해 산출한 지수로, 100 이상이면 긍
중소기업중앙회가 ‘TV홈쇼핑(홈앤쇼핑) 방송입점 지원사업’ 접수를 26일부터 6월 1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홈앤쇼핑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해 TV홈쇼핑을 통한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소재 제조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선정절차에 따라 방송에 입점한 중소기업에게는 홈앤쇼핑 채널을 통해 상품 판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방송입점비(정액수수료) 면제 △낮은 판매수수료(전화주문 8%, 모바일‧인터넷주문 18%) △이행(지급)보증보험 면제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
신용보증기금이 중소기업중앙회, IBK기업은행 등과 2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은 중소기업이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해 원·부자재를 공동구매할 때 발생하는 채무에 대해 신보가 보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협약은 공동구매를 통한 중소기업의 원가절감과 가격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에 따라 중기중앙회와 기업은행은 신보에 보증재원을 출연하고 신보는 원부자재 공동구매 중소기업에게 800억 원의 보증을 지원한다.특히 신보는 공동구매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
천안시 불당동(동장 이종택)은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 이사장 협의회(회장 전원식)가 지난 21일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김미화)에 코로나19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전원식 회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시민이 이웃 간 왕래 및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도 한마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모임자제, 경로당 임시휴업, 개학연기 등을 이겨내고 있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미화 단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가까운 우리 이웃의 소중한
중소벤처기업부 충남지방청(이하 충남중기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3개 수출지원기관과 협업해(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진행하는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된 국·내외 전시회 피해기업과 소재·부품·장비, 브랜드 K 등 국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월~7월까지 4개월 동안 400여개 기업의 비대면 수출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3개 수출기관이 국내기업의 진출 수요와 해외 바이어간 효율적인 매칭
중소기업중앙회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위한 재원조성과 정부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과 이사, 지역회장단을 시작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운동’에 동참한다.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6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32회 중소기업주간’기자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이 어려울 때마다 정부와 국민의 지원이 있었고 이제는 중소기업이 화답할 차례”라며 “많은 중소기업이 어려운 상황임을 잘 알고 있지만, 십시일반(十匙一飯)으로 힘을 모은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또 “기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0일~20일까지 전국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5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SBHI)를 실시한 결과, 60.0으로 전월대비 0.6p, 전년동월대비 27.6p 각각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같은 결과는 올해 1월부터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내수 위축과 수출 둔화,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지난 2014년 2월 통계작성 이후 최저치다.SBHI(Small Business Health Index,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응답내용을 5점 척도로 세분화하고 각 빈도에 가중치를 곱해 산출한 지
중소기업중앙회가 21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IBK기업은행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중기중앙회는 기업은행에 1000억 원을 예치하고, 기업은행은 이를 재원으로 15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노란우산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은 21일부터 기업은행 각 지점을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기업은행은 0.75%포인트(p) 대출금리를 자동 감면하고,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기업은행 영업점장의 추가 감면이 가능하며, 대출한도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가 17일 여의도 사옥에서 ‘제18기 행복한 중기씨 중소기업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포터즈의 주 역할은 ‘행복한 중기씨 블로그’ 운영이다. 지난 2010년 개설된 ‘행복한 중기씨 블로그’는 630만 명에 육박하는 누적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는 중소기업 분야 대표 파워블로그이며, 중소기업의 왜곡된 이미지를 바로잡고 중소기업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정보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앞으로 제18기 서포터즈들은 중기중앙회가 추진해온 △스마트공장 △명문장수기업 △스타트업 △100대 건강한 일자리 선정기업
제21대 총선이 마무리된 가운데 중소기업계가 “여야(與野) 협치를 통해 경제살리기에 나서야 한다”고 21대 국회를 향해 촉구했다.또 “대·중소기업간 공정한 경제 생태계를 만들고, 기업을 옥죄는 과도한 노동·환경규제를 개선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도 요구했다.15일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제21대 국회에 바란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이 같이 강조했다.중기중앙회는 이날 총선을 맞아 발표한 논평에서 “국가와 국민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며 “선거과정에서 분열된 국론을 하나로
중소기업중앙회가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2020년 온라인 전시회 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온라인전시회 사업은 IT 기술과 콘텐츠 접목으로 해외바이어에 대한 상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작년부터 벤처기업부에서 도입·운영 중이다.지원내용은 △기업 또는 제품 특성을 감안한 홍보동영상 콘텐츠 제작 △온라인전시관 등록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등이며,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업 기업 등이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지난13일~19일까지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 251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전망조사 결과 4월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가 전월대비 29.4p 하락한 56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 2014년 2월 전산업 통계를 시작한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경기부진이 깊어지는 가운데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내수부진으로 중소기업 체감경기가 급격히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SBHI(Small Business Health Index,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응답내용을 5점 척도로 세분화하고 각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407개 중소기업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관련 긴급 중소기업 경영실태 조사’ 결과, 관련 중소기업의 64.1%가 경영상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기존 1차 조사(34.4%, 2월 4일~5일)보다는 증가하고 2차 조사(70.3%, 2월 24일~26일)와는 유사한 수치로, 확진자 증가세가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더라도 중소기업인들은 여전히 경제상황은 엄중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세부적으로 제조업 63.4%의 기업이 경영상 피해를 입었으며, 서비스업은 64.8%(도소매·음식숙박 67.1%, 기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