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논산시시니어클럽이 시민과 함께하는 공익·시장형 일자리를 창출하며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우수 수행기관 선정’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심사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전국 노인일자리 1288개소를 대상으로 복수유형(공익+시장) 수행기관과 단일유형 수행기관으로 구분해 심사했다.시는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시장 경제를 선도하는 일자리를 발굴·추진한 결과 S등급을 받아 대상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됐다.특히 논산시의 경우 관내 관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자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윤희송)이 9일 생활방역 지원인력 14명을 11개 초·중·고교에 특별배치 했다.앞서 지난해 지역 전 학교에 생활방역 지원인력 35명을 선정한 바 있는 태안교육청은 이번 14명의 인력을 추가 배치함으로써 방역의 고삐를 바짝 당겼다.생활방역 지원인력은 ▲등하교 및 급식시간 발열체크 등 방역활동 ▲학생 간 일정거리 유지, 마스크착용, 급식소 이용 질서 유지, 비말 및 접촉감염 예방을 위한 생활지도 ▲밀집도 완화를 위한 분반지도 등을 집중 관리한다.특히 생황방역지원인력은 지역 시니어클
대덕구시니어클럽(관장 김문규)은 9일 의료법인 의명의료재단(천의범 회장·병원장)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의료법인 의명의료재단에 소속된 의료기관은 대전병원과 보은성모병원, 마음편한병원, 나우리요양병원, 금왕태성병원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병원은 시니어클럽 직원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직계가족에 대해 의료 편의와 건강증진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계룡시가 엄사면에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 카페’를 개업했다.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은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 전문 직종사업단 등을 운영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에서 참여자의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고 추가 사업소득으로 연중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사업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이 운영하며, 계룡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근무한다. 이번에 개업한 노랑 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은 계룡시 엄사면 일원에 38평 공간을 임차해 카페로 운영하는 사업이다.계룡시니어클럽은 카페 개업
유권자를 향한 약속, 공약. 이춘희 세종시장은 당선 직후 7개 분야 145개 과제를 담은 공약을 확정했다. 3월 말 기준 이중 84개(56.6%)를 이행 완료했고, 2건의 공약은 폐기했다. 정상 추진 중인 과제를 포함하면 95.9%의 공약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7대 분야에 걸친 공약 이행 상황을 차례대로 점검해본다. 세종시가 행정수도 완성과 주민자치 다음으로 내 건 공약 분야는 ‘사회책임복지’다. 새로 건설 중인 도시가 타 지자체 수준에 버금가는 복지 체계를 갖추려면, 넘어야 할 산이 많다.시가 추진 중인 ‘사회책임복지
한서대학교가 ‘어머니 이름 문패 달아 드리기’ 사업을 시작했다.한서대 LINC+ 지역특화총괄센터가 ‘지역사회 혁신 행복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 사업은 여권 신장 및 소외된 노인들의 자존감 향상을 목표로 한다.한서대학교 LINC+ 사업단은 28일 태안시니어클럽 강의실에서 태안 지역 홀로되신 노인 256명의 문패를 제작해 조혁 태안시니어클럽 관장에게 전달하고, 동문리에 사는 가예자 할머니를 비롯한 3명의 어르신 댁에는 LINC+ 사업단 교수와 태안시니어클럽 직원들이 직접 문패를 달아줬다.한서대는 가정의 달인 5월 중에
계룡시로부터 노인복지증진 관련 업무를 위탁 받아 수행하고 있는 계룡시니어클럽이 오는 30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노인일자리는 65세 이상으로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어르신 중 본인의 희망에 따라 ‘노인 공익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 매월 30시간 근로시 27만원의 급여를 지급하는 공익형 일자리이다.시니어클럽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홍보를 위해 매주 화요일은 두마면 대실지구 4단지 아파트에서, 목요일은 엄사면사무소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특히 노인일자리 안내
4월 넷째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에서 총 5593가구(일반분양 408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검단신도시예미지퍼스트포레’, 경남 김해시 삼방동 ‘김해푸르지오하이엔드2차’, 대구 중구 태평로1가 ‘대구역한라하우젠트센트로’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역금강펜테리움더시글로’, 충북 진천군 진천읍 ‘e편한세상진천로얄하임’, 경기 화성시 봉담읍 ‘봉담자이라피네’ 등 12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금주의 주요 분양단지금성백조주택, 금성백조건설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B3-2블록에 ‘검단
논산시가 노인일자리와 연계한 ‘시니어 몰래카메라 탐지사업’ 추진을 통해 안심 화장실, 안전 논산 만들기에 앞장선다.이번 사업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안심화장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어르신 100여 명이 함께한다.논산시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몰래카메라 탐지사업단’은 4인 1조로 총 25팀이 참여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학교, 병원 화장실 등의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램프탐지형 첨단장비를 활용해 점검하고,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점검주기는
천안시 어르신일자리 복지센터가 4월부터 문을 열고 원도심 사직동 일대 지역어르신을 위한 일자리와 문화활동, 건강관리 등 종합서비스 제공에 들어간다.천안시는 31일 남산도시재생 어르신일자리 복지센터에서 박상돈 천안시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어르신일자리 복지센터’가 개관식을 진행한다.어르신일자리 복지센터는 어르신의 일자리, 의료, 사회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종합 복지·문화 거점공간시설로, 사업비 49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864㎡, 연면적 995.48㎡에 지상4층 규모로 지어졌다.주요 시설은 1층에는 마을카페와
천안시 남산지구를 비롯한 동남구 지역주민들의 평생건강을 책임질 천안 ‘건강생활누리관’이 오는 31일 문을 연다.건강생활누리관은 사직동에 일자리와 건강, 복지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건립된 ‘어르신일자리복지센터’ 3층에 자리해 연면적 266.85㎡ 규모로 조성됐다.앞서 청수지구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해 온 동남구보건소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가 부설로 관리·운영하며 천안시 노인장애인과와 협업하고 천안시니어클럽과 연계해 2명의 직원을 배치한다.앞으로 건강생활누리관은 ▲체성분(인바디) 측정 ▲근력을 강화하는
천안시 시니어클럽이 영성동 청솔빌딩 4층으로 이전해 운영된다.지난 2016년 6월 개관해 노인일자리지원기관으로 천안시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해 온 천안시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3월 15일부터 영성동으로 이전해 운영하기로 했다.천안시 시니어클럽은 2021년 21개 사업 775명의 노인일자리를 발굴·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3000여명의 어르신들의 일자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4월에는 남산어르신일자리복지센터가 개관함에 따라 공동작업장과 시장형 사업장 등이 확대돼 관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
충남 부여군의 민선 7기 공약사업 이행률이 8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25일 서동브리핑실에서 민선 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5대 분야 115개 공약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보고회에서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전 부서장이 참석해 민선 7기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성과와 향후계획 및 부진사업에 대한 대책방안을 논의했다.점검 결과 5대 분야 115개 전체 공약사업 중 93건의 공약이 이행 완료됐거나, 이행 완료 후 추가 목표를 세워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나 81%의 공약이행률을 기록했다.목표를 달성한 공약은 ▲지역화
논산시가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확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소득과 활기찬 노후 보장을 통한 ‘어르신 복지’실현에 나섰다.올해 시는 12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논산시시니어클럽, 죽림노인복지센터,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등 4개 기관에 3057명의 어르신을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지난 해 코로나19 상황으로 노인일자리 중단 및 원활한 추진이 어려워지면서 어르신들의 소득공백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해 1687명 대비 약 181%(1370명)가 증가한 3057명의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를 발굴했
충남 태안군이 ‘태안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태안형 노인일자리는 육지와 바다를 보유한 태안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태안은 해풍을 품은 육지와 풍족한 바다자원을 갖고 있어 폐 통발 처리사업, 굴·감태·달래·냉이·각종 과일사업 등 지역적 특성에 맞춘 노인일거리 개발이 풍부하다.태안군 노인일자리사업은 8개 읍·면사무소를 비롯해 지역 노인복지관·노인지회·시니어클럽 등이 맡고 있으며 만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연금수급자를 우선 대상으로 한다.군은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비로 충남도에서 가장 많은 126억
천안시는 올해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125억의 예산을 투입해 74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3,500여명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6일 밝혔다.노인일자리사업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활동 2731명, 사회서비스형 340명, 시장형 200명, 인력파견형 230명으로 나뉜다.공익활동 분야는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老老care)를 비롯해 공공시설 환경정비 등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한 일자리를 공급한다. 이중 올해 838명이 참여하는 공원시설 관리 사업은 2016년 이래 꾸준히 시행되며 쾌적한 도시환경
대전 중구는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지난해보다 3% 증가한 153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4349명의 사회활동 참여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것으로 보인다.노인일자리 사업은 17개 동 행정복지센터, 대한노인회 중구지회·대전시 연합회, 보문복지관, 기독교복지관, 중구시니어클럽, 대전시 노인복지관 등 11개 기관에서 42개 사업으로 12월까지 추진된다.일자리사업은 목적에 따라 4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진행한다.사회참여를 지원하는 공익형 사업에는 청소년아동지킴이, 근린생활시설지원, 방문노인상담, 도시철도 안전
대전 대덕구는 지난 6일 행정지원센터 도란도란에서 노인일자리 활성화 및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6개 수행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추진현황, 수행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량 배분 및 신규사업 발굴 등 사업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대덕구는 올해 총 사업비 118억 원 을 확보해 지역 수행기관 6곳(대덕구시니어클럽,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등)과 함께 거리환경지킴이, 방역기동대 등 52개 사업(3383명)을 추진 중에 있다. 2021년도는 전년 대비 9억 원 증가된 총 사업비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태안 소재 두부공장 ‘태미담’과 두부전문식당 ‘맛 이야기’를 확장 이전하는 등 시니어 일자리를 늘리는데 동참한다.서부발전은 28일 태안군 등과 두부관련업체 개소식을 열고 지역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로 했다. 개소식에는 임정래 서부발전 국정과제추진실장을 비롯해 태안군, 태안시니어클럽, 한서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기존 두부공장은 재래식으로, 서부시장 골목길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적을 뿐만 아니라 현행법상 두부의 외부납품을 위한 허가취득이 불가능해 즉석 제조‧판매만 가능했다. 이 같은 한계로 매출증대가 이뤄
태안군이 ‘2021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사업비로 총 126억 원을 확보했다. 충남도에서 가장 많은 액수다.‘노인일자리 사업’이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해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연금 수급자가 대상이며 8개 읍·면사무소를 비롯해 노인복지관·노인지회·시니어클럽 등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군은 이번 사업비 확보를 통해 내년 도서관 등 공공시설 지원·환경정화·노노케어·경로당 지원 등 공익활동형 분야 3250명, 어린이집 보육교사 보조·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