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재의 클럽 버닝썬에서 촬영됐다는 꼬리표가 붙은 성관계 영상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8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성관계 영상 한 편이 공유, 해당 영상이 클럽 버닝썬의 VIP룸에서 촬영됐다는 의혹을 산 가운데 현재 해당 클럽 측에선 "자세한 내막은 모르나 우리 클럽이 맞는 거 같다"라고 밝혀 논란을 빚었다.앞서 해당 클럽에서 불거진 폭행 사건을 시발점으로 데이트 강간 약물 GHB 및 성폭력 의혹을 주장하는 피해자들이 다수 등장해 세간에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이에 더해 지난 3일 연예전문지 디스
한화 이글스 소속 이용규 선수와 배우 유하나 부부가 경사를 전했다.8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유하나♥이용규 부부가 둘째를 임신, 오는 여름경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것이라고 알려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앞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두 사람은, 첫 만남 당시 남편이 먼저 아내의 화보를 보고 첫눈에 반해 수소문 끝에 연락처를 얻어내 문자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대해 유 씨는 "문자를 받긴 했는데 당시엔 남편이 누군지 몰라 인터넷에 검색해봤다. 야구선수들은 다 덩치가 있는 줄 알았는데 사진을 보니 일본 모
성폭력 피해자 양예원이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들에 대해 강경 대응을 시작했다.지난 6일 양예원은 자신의 성폭력 피해 사실에 대해 지속적으로 비난 댓글을 작성했던 누리꾼들에 대해 고소를 진행한다고 밝혔으나 이에 대해 피의자로 지목됐던 스튜디오 실장 A씨의 동생이 다소 날카로운 반응을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앞서 양 씨는 아르바이트로 포장한 비공개 촬영회에서 강압적으로 노출 사진을 촬영당하거나 성추행 및 촬영본 유출 등에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으나 이후 실장 A씨와 나눈 SNS 메신저 대화 내용이 복원돼 논란을 빚었다.이어 일부 누리
국립중앙의료원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을 향한 애도의 뜻이 이어지고 있다.윤한덕 센터장은 지난 4일 오후 6시께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장 사무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부검 결과 사인은 급성심장사다.응급의료계에 큰 업적을 남기고 떠난 윤 센터장은 지난 1994년 1호 전공의로 자원해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됐다.이후 많은 공을 세운 그는 이국종 교수와도 인연이 있다. 갑작스런 비보를 전해들은 이 교수는 "어깻죽지가 떨어져 나간 것 같다"며 허탈한 심경을 전했다.또 한 인터뷰를 통해 "지금 한국에 있는 항공의료와 관련한 모든 체
배우 오나라와 연인 김도훈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오나라는 7일 진행된 JTBC 드라마 '스카이(SKY)캐슬' 종영 인터뷰에서 20년째 교제 중인 사실을 털어놨다.김도훈과 교제 중인 그녀는 아직도 좋다며 "완전한 내 편이라 든든하다"고 밝혔다.오랫동안 연인의 옆에서 사랑을 지켜온 그녀는 지난해 6월 tvN '인생술집'에서 싸우긴 했지만 헤어진 적은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이어 "결혼은 해야 한다. 그런데 타이밍이 있더라"며 "작품 한다고 미루다 보니 19년이 순식간에 지났다"고 말했다.또 그녀는
가수 원미연이 학부모로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원미연은 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학부모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이날 그녀는 제작진이 다른 학부모들과 나이차가 좀 나 보인다고 말하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늦은 결혼으로 중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딸 하나를 슬하에 두고 있는 그녀와 남편의 결혼 비하인드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그녀는 몇 년 전 MBC '사람이 좋다'에서 라디오 DJ 시절 엔지니어였던 박성국 씨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히며 아버지가 폐렴으로 입원했을 때부터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은 S.E.S 출신 슈가 징역 1년을 구형받아 주목받고 있다.슈는 7일 오후 열린 2차 공판에서 취재진들에게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6월 지인에게 도박자금 6억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아 기소된 그녀는 2016년 8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약 7억9000만원 규모의 도박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바 있다.파문 이후에는 그녀가 별거 중이라는 주장이 불거지기도 했다. 지난해 한 매체는 "이들 부부가 오래 전부터 별거를 하고 있다. 슈는 경기도 용인 자택에서 외출을 자제한 채 남편과 따로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자신의 성폭력 피해 증언을 뒷받침할 증거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6일 경찰은 심석희 선수가 제기한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의 성폭력 혐의를 입증할 증거로 당시 심 선수가 작성했던 메모를 채택, 구체적이고 일관된 진술에 힘을 더할 것이라 설명했다.이날 경찰에 따르면 심 선수는 조 전 코치의 성폭력 피해가 시작될 당시부터 당시의 피해 정황과 심경·시기 등을 구체적으로 기술한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심 선수가 작성한 내용 중 피해 시기와 경기 일정 등이 상당 부분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 경찰은 총 1
중앙응급의료원에서 근무하던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숨졌다.지난 4일 국립중앙의료원 행정동 2F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사무실에선 윤한덕 센터장이 자신의 책상 앞 의자에 앉아 사망한 상태로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앞서 윤 센터장은 구정 연휴를 맞아 동료들과 당직 근무를 담당, 이날 함께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사무실로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건물 관리인들이 윤 센터장 사무실 앞을 지났으나 내부 전등이 켜져 있어 평소와 같이 당직 중이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윤 센터장의 아내가 몇 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연결이 불가했고 이에 이상함을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가 역대급 할인율을 적용한다.7일 러쉬는 오프라인 세일에 돌입, 소비자들이 애용해온 일부 제품에 한해 최대 절반의 할인율을 적용시킨다고 알려 현재 전국 각 매장에 인파가 몰려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전해진 내용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는 오프라인 한정으로, 온라인은 이틀 뒤인 토요일부터 시작된다.그러나 일각에선 해당 할인 품목에 스프레이 등 다수의 인기품목과 신제품 등이 제외되어 있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이어 한 누리꾼은 자신을 해당 브랜드에 직원이라고 밝히며 "대체적으로 제품 가격이 높아 할인을 노리는 것
같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진 김도훈♥오나라 배우 커플이 화제다.최근 오나라는 JTBC 화제작 '스카이캐슬'(SKY캐슬)에서 열연하며 대중들에 눈도장을 찍은 가운데 그녀가 20년째 열애해온 상대로 알려진 김도훈 교수 역시 이목을 끌고 있다.앞서 그녀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자신의 연인에 대해 이영자가 "굉장히 많은 상상을 하게 만든다. 험한 상상도 들고…"라고 말하자 "그렇게 생각하신다. '각자 가정이 있고, 연애는 따로'라는 오해다"라며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이시언과 가수 비가 때아닌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시언과 비가 나란히 출연했다. 두 사람은 절친 사이로 유명하다.이날 방송에서 이시언은 녹화에 집중을 하지 못하면서 딴 짓을 하거나 팔짱을 끼고 하품을 하는 등 어수선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시언과 비는 서로가 너무 친한 나머지 방송에서 조차 예의를 갖추지 않고 대화를 나눴다. 이시언과 비는 서로에 대한 디스는 물론이었고, 이시언이 토크에 끼어들자 비가 "야! 야! 나 얘기하잖아. 나 얘기
영화 '1987'이 설 특선 영화로 방영된다.오늘(6일) MBC에서는 오후 8시 40분부터 영화 '1987'이 설 특선 영화로 편성됐다.'1987'은 1987년 민주화 항쟁의 기폭제가 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둘러싸고 진실을 은폐하려는 세력과 목숨을 걸고 진실을 알리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극중 연희 역을 맡았던 배우 김태리는 지난해 12월 故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를 직접 만나 식사 대접을 하기도 했다.당시 故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가 "잊지 않고 찾아줘 고맙다"고 하자 김태리
유튜버 양예원이 자신을 겨눈 악플러들의 총구에 본격 대항한다.6일 양예원의 변호인 측은 "내일(7일) 악플러 100여 명을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한다"라고 밝혔다.지난달 9일 양예원은 취재진 앞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 휴대전화를 들고 저를 너무나도 괴롭게 했던 그 사람들을 용서할 생각이 하나도 없다. 한 명도 빼놓지 않고 다 법적으로 조치할 생각"이라고 밝혔었다.지난해 5월 성추행 피해 사실을 폭로한 이후부터 누리꾼들의 이유없는 비난과 욕설에 시달려온 양예원은 가해자로 지목된 스튜디오 실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도가 지나
방송인 홍석천이 입양한 딸의 이태원 클럽 나들이를 따라갔다가 초조함에 떨었다.5일 방송된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 SBS '요즘 가족:조카면 족하다?'에서는 홍석천이 입양한 딸과 함께 클럽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이태원 클럽에 간다는 딸의 말에 "삼촌도 갈까?"라며 끼어들었다. 딸은 극구 거절했지만 홍석천의 강력한 주장에 결국 함께 클럽에 가게 됐다.클럽에서 홍석천은 딸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주의깊게 관찰했다.얼마 지나지 않아 낯선 남성이 딸에게 다가갔고, 둘은 몸을 밀착한 채 춤을 추기 시작했다
결혼 반대를 이유로 모친을 살해한 아들을 향한 대중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지난 2일 전북 익산에 거주하는 30대인 ㄱ씨가 모친을 살해한 뒤 시신을 숨기는 사건이 발생했다.모친이 연락이 없자 ㄱ씨 동생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ㄱ씨의 범행 사실이 밝혀졌다.ㄱ씨는 범행을 숨기기 위해 시신을 빨래통에 넣어 옷으로 덮어놓는가 하면 경찰에 모친이 마트에 간 이후 보지 못했다고 털어놨던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경찰의 거듭된 질문에 모친이 중국 여성과의 결혼을 반대해서 살해했던 것으로 드러났다.한편 경찰은 ㄱ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가수 김도균의 건강검진 결과가 심상치 않은 상황이다.김도균은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광규의 권유로 건강검진을 받았다.이날 검진이 겁난다고 밝힌 그는 "방송에서 검사를 한다길래 10번을 다 고사를 했다"며 "옛날에 김태원 씨 같은 경우에도 그런 식으로 나왔었다"고 털어놨다.김광규가 "건강검진을 해본 적 있냐"고 묻자 그는 "피검사 같은 건 개인적으로 한 번 했다"고 말했다.이어 김광규는 "집밥도 안해드시고 인스턴트를 좋아하시고, 햄이 또 짜다"고 걱정하며 검진을 권했다.또 "나는 겁나는데 그래도"라고
[디트뉴스24=강나라 기자] 모 BJ를 향한 대중의 분노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최근 방송된 KBS JOY '코인법률방'에선 모 BJ로부터 피해를 입은 한 여성의 친모 A 씨가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A 씨가 폭로한 그의 만행은 충격적이었다. 그는 고온의 가전도구, 훌라후르 등의 도구로 성범죄를 일삼고 모욕적인 언사를 쏟아냈다.이어 그는 "때리고 싶다. 정신 차려라 나는 이래도 죄 없다"는 식의 폭언도 더했다.A 씨는 "우리 아이는 극도의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는데, 그는 '꽃뱀'이라는 둥
'스카이캐슬'에서 부부로 출연한 배우 김병철과 윤세아가 때아닌 볼키스 의혹을 받고 있다.지난 2일 방송된 JTBC 'SKY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에서는 김병철과 윤세아의 꽁냥꽁냥한 현실 러브라인이 포착돼 눈길을 모았다.이날 윤세아는 김병철에 대해 "정말 나긋나긋하고 부드럽고 항상 YES다. 아직 (캐릭터에서) 못 헤어나오셔서 딱딱한데 원래는 굉장히 부드럽다"라며 칭찬을 늘어놨다.이후 공개된 촬영 현장 VCR 영상에서 김병철과 윤세아는 촬영장에서도 여전히 꽁냥꽁냥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었다.영상에
네팔에서 '차우파디' 희생자가 생겼다. 21세 여성이 또 숨져 시신으로 발견되고 만 것.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네팔 서부 도티 지역에서 21세 여성 A씨가 오두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고 현장을 최초로 목격한 사람은 A씨의 시어머니였다. 현지 경찰은 A씨가 간밤에 추위를 피하려고 불을 피운 채 잠들었다가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밝혔다.A씨가 정상적인 집이 아닌 허름한 오두막에서 지낸 것은 모두 '차우파디'의 영향이다. '차우파디'는 여성의 생리혈을 부정하게 여기는 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