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28일 전국이 흐리고 오전까지 내륙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대체로 포근하겠고 미세먼지 걱정도 없겠다.기상청은 이날 ‘오늘닐씨예보’를 통해 “오전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그치고 중부 지방부터는 구름이 많겠다”면서 “남부 지방은 오후부터 다시 흐려져 제주도는 오후 6시쯤, 남해안은 밤부터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날씨는 포근하다. 오전에는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에서 7도까지 높겠다. 낮에는 서울 기온 19도, 대전과 대구 18도로 포근하겠다.저녁부터 차츰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율희가 라붐을 탈퇴한 이유가 재조명 되고 있다. 율희는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남편 최민환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율희는 2014년 라붐으로 데뷔했다. 율희는 라붐 탈퇴 전까지 멤버들과 MBC MUSIC '라붐 프로젝트'에 출연했다. 하지만 2017년 11월 라붐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율희가 팀을 탈퇴하게 됐다"며 "율희는 연예계 활동에 뜻이 없음을 소속사 측에 여러 차례 알려왔고 소속사 측은 율희와 오랜 상의를 하며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전
홍현희와 제이쓴이 성형외과를 찾고 가상성형 결과를 받아들였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성형외과를 찾은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는 “요즘엔 상담만 받으러도 많이 오지 않느냐”며 성형외과에서 차트를 작성했다. 홍현희는 이중턱의 원인을 알아보고 싶었던 것. 의사는 홍현희에게 "얼굴이 정말 작다. 뼈는 정말 미인이다. 그런데 얼굴 살이 많다. 뼈는 예쁜데 살에 파묻혔다"고 말했다. 가성성형을 한 홍현희는 자신의 얼굴에 만족했다. 이어 홍현희는 “제가 송혜교 씨를 넘 좋아한다.
JTBC ‘아름다운 세상’(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의 시청률이 첫 방송 이후 계속 안정된 곡선을 그리고 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아름다운 세상’은 수도권 기준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하(추자현)는 신발끈에 대해 아는 은주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무진(박희순)은 제자 동수네 집을 찾아 갔다가 동희를 만나게 되고, 동희는 선호에 대한 이야기를 둘에게 들려줬다. ‘아름다운 세상’은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유튜버 밴쯔가 사과문을 발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밴쯔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법 조항을 꼼꼼하게 검토하지 않고 광고를 집행한 모든 실수들을 반성하고 두 번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게 주의 또 주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나만의 비밀이라는 제품, 제품패키지 자체에 대한 심의를 완료한 후 광고를 진행하면 되는 것으로 알았고, 해당 광고 심의 당시에 심의의 범위가 인터넷으로 표기돼 온라인에 모든 광고는 가능한 것으로 착각하여 광고를 집행했다”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하지만 홈페이지 내 상세페이지에 대한 것들까지 따
故 배우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인인 배우 윤지오씨가 거짓말을 한 사실을 고백해 이목을 사로잡았다.윤지오는 지난 25일 캐나다에 도착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변의 위협을 느껴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밝혔다.윤지오는 “사실 심리치료사라고 방송에 개미 같은 목소리로 잠시 잠깐 말하고 공룡처럼 코를 골던 분은 제가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엄마”라고 말했다.이어 “가족 내력이 유방암이 있고, 부쩍 종양이 탁구공만한 게 보여서 엄마는 시민권자로 캐나다 사람이지만, 캐나다의 의료혜택은 전액 무상이지만 대기 인원이 많아 (어머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막고자 국회 회의장을 점거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나경원 원내대표가 “우리는 불법 회의를 막아야할 책무가 있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나 원내대표는 지난 25일 오후 11시15분께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예정된 회의장 앞을 막아서고 “선거법은 합의 없이 처리된 적 없던 국회 관습법이며 오늘 모든 사보임은 국회법을 명백히 위반한 불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또 나경원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야당 야합이 통과시키려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고위공직자수사처는 한 마디로 삼권분립을 철저히
26일은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전부터 그친다. 바람이 세게 불어서 기온은 전날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비는 서울을 포함한 중북부 지역은 오전부터, 충청을 비롯한 다른 지역은 오후부터 차차 그친다. 단 동풍의 영향을 받은 강원 동해안과 경북 해안은 하루 종일 비가 이어진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서울·경기도와 충남, 경상도는 5~20mm, 강원도, 충북, 경북북부 동해안에는 10~40mm정도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날씨예보’에서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오전 현재 서울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대변인으로 임명돼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도 화제다.고민정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체는 어린아이를 가리켜 ‘순진무구요 망각이며, 새로운 시작, 놀이, 스스로의 힘에 의해 돌아가는 바퀴이며 최초의 운동이자 거룩한 긍정’이라고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아이들과 지내다 보면 넘치는 에너지에 기력이 달리기도 하지만, 고갈된 내 안의 에너지를 채워주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고 있는 고민정 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5일
‘머슬마니아’ 출신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이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오름을 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25일 양호석의 인스타그램에는 이 같은 의혹을 둘러싸고 그를 비하하는 내용의 댓글이 올라왔다.이에 대해 양호석은 “상대가 처음엔 상처를 받아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엔 알게 됩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진실은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을, 단번에 자유롭게 합니다”라며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봅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앞서 차오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 상태와 몸 상태가 너무 안
SBS 특집프로그램 ‘우리는 열혈사이다’가 화제인 가운데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이하늬의 사진도 화제다.이하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reen day! Good day! 보기만 해도 좋은 동료들과 잘 쉬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양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 있다.이하늬는 자신이 출연한 SBS 드라마 ‘열혈사제’ 팀과 포상휴가를 떠났다.한편 이하늬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특집프로그램 ‘우리는 열혈사이다’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출연 중인 정미애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도 주목 받고 있다.정미애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영아 엄마 머리카락 뜯지 마. 몇 가닥 안 남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정미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두 사람의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끈다.한편 정미애는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높은 관객점수로 준결승전 1라운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유명 먹방 유튜버 밴쯔의 건강기능식품 관련 법률 위반 혐의 선고 공판이 연기된 가운데 그가 악플에 대해 언급한 것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밴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룻밤 사이 그리고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게 된 것은 처음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여자 친구와의 결혼에 대한 얘기가 올라가서 저도 정말 많이 당황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결혼 발표 소식을 다룬 기사 캡처를 게재했다.그러면서 “그 것(기사)때문에 (기자들이) 댓글로 많은 욕을 먹더라. '뭐 저런 새끼 결혼을 기사로
성범죄자 조두순의 얼굴이 방송에서 공개된 것이 연일 화제다.조두순은 지난 2008년 경기도 안산의 한 교회 화장실에서 8세 초등학생을 잔혹하게 성폭행한 뒤 피해아동을 방치하고 도주했다.2009년 재판부는 조두순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그러나 조두순은 판결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대법원에 항소한 것.그는 "짐승도 하지 않는 그런 악독한 짓을 절대로 저지르지 않았다"며 "난 그런 파렴치한 짓을 일삼는 저주 받을 인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또 "술을 마시고 다녔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술에서 깨고 나면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박상민이 마지막 회까지 악랄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끝까지 공포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OCN '빙의‘ 16회는 장춘섭(박상민 분)의 몸에 죽은 홍서정(고준희 분)의 혼이 들어가면서 시작됐다. 기어코 강필성(송새벽 분)이 홍서정에게 총구를 겨누게 만든 장춘섭. 하지만 그의 악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장춘섭은 홍서정의 시신 옆에 총과 최남현(박진우)의 핸드폰을 둬 강필성을 연쇄살인마로 몰았다. 경찰에게서 도망친 강필성의 소식은 뉴스를 탔고, 이를 본 장춘섭은 “이건 내가 원하는 해피 엔딩이 아닌데”라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자 동업자인 유인석 씨가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승리의 성접대 의혹을 인정해 이목을 집중시켰다.25일 유인석 씨는 경찰에 “일본인 사업가 일행을 위해 성매매 여성을 부르고 화대를 지급했다”고 진술했다.유인석 씨는 성매매 알선책 계좌에 돈이 입금된 정황이 알려지자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4일 승리와 유인석 씨를 비공개로 불러 조사했다.그러나 승리는 여전히 성매매 알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한편 유인석의 성접대 인정으로 인해 배우 박한별도 주목 받고 있다.
배우 박호산이 아들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는 박호산과 그의 아들 박단우 군이 출연했다.박단우 군의 영어 실력은 또래 상위 0.5%.이날 그는 “사과, 파인애플, 포도, 아이스크림, 영어”를 좋아한다며 영어에 대해 “대박 쉬웠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박호산 아내 김동화 씨는 박단우 군의 영어실력에 대해 “학원 뭐 이런 개념은 없어서 보내진 않았지만 우리 말 동화책과 영어 동화책을 같이 읽어줬다”라고 비결을 전했다.박호산도 “나도 똑같이 영어를 읽어줬다. 난
코미디언 이상해가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에 관해 "거짓 증언을 했다"고 말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코미디언 이상해가 출연했다.이상해는 70년대 중반 대마초 사건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했다.이날 방송에서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 고생을 많이 했다. 경찰이 붙잡아서 무조건 대마초를 피웠다고 몰아갔다"라고 말했다.이어 “저는 끝까지 안 했다고 하고, 조사하는 사람과 상당히 싸움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후배 중 한 명이 '같이 대마초
‘맨체스터 더비’의 승자는 맨체스터 시티였다. 맨시티(35경기 승점 89)가 리버풀(35경기 승점 88)을 제치고 선두를 탈환했다. 맨시티는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전반까지는 0-0으로 팽팽했지만, 후반 베르나르두 실바, 르로이 사네의 연속 골로 맨시티가 웃었다. 라힘 스털링은 2선에서 맨유를 흔들었다. 맨시티가 자랑하는 ‘3중창’의 위용이었다. 반면 맨유는 리그 두 경기 연속 대패로 4위권 진입에 빨간불이 켜졌다. 맨
그 동안 조두순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8조2는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 피해가 발생한 특정 강력범죄 피의자가 그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때 신상 정보를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990년대에는 경찰이 수사 초기부터 흉악범 얼굴을 공개했다. 그러나 인권침해라는 비난이 쏟아졌고 2005년 '인권보호를 위한 경찰관 직무규칙'을 제정해 피의자 보호 규정이 생겼다. 이에 연쇄살인범 유영철(2004년)과 정남규(2006) 얼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