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7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퍼블리코 대전과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푸르미 그린스쿨”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퍼블리코 대전”은 한국조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철도, 국가철도공단, 한전원자력연료가 참여해 2016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협약은 우리나라에서 제안해 UN이 지정한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기념하고 학교 내 그린공간 조성 및 친환경 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자는 데 관·학·공공기관이 뜻을 같이하고 추진됐다.협약 주요내용으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31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혈액 수급이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는데 동참하고자 단체헌혈을 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한 이번 헌혈 운동은 한전원자력연료가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단체헌혈 행사로, 약 300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한전원자력연료 본사 및 TSA플랜트에 헌혈버스를 배치해 직원들이 헌혈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참여자들은 헌혈에 앞서 감염예방을 위한 사전 문진표를 작성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헌혈버스 탑승 시 체온 측정, 손 소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27일 대전 유성구 덕진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정창진(59) 신임 경영관리본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정창진 신임 경영관리본부장은 인천 출신으로 고려대를 졸업하고 1991년 한국전력공사 입사 후 요금제도실장, 요금기획처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치며 전력산업의 경영 혁신과 재무관리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정창진 경영관리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사는 현재 에너지 전환정책과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에 따른 급변하는 대내외적 환경 변화 속에 있다”며 “변화 속에 잠재된 미래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13일 대전시 신성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은샘공동체에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안전점검은 하절기 장마 및 혹서기 폭염을 앞두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점검은 화재위험요소를 찾아내고 화재감시기를 교체하는 작업으로 이뤄졌다.아울러 한전원자력연료는 은샘공동체 시설 리모델링을 위해 330만 원을 기부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28일 ‘2021년 CEO 역점사업’ 선포식을 열어 조직역량 결집을 도모하고 역점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에 나섰다.한전원자력연료의 ‘2021년 CEO 역점사업’은 조직역량을 결집해 사업집중을 극대화하기 위한 5대 역점사업(▲지속가능성장을 위한 ESG경영 전환 및 조직활성화 ▲글로벌 선도형 신규공장의 성공적 건설 ▲방사성폐기물 감용처리 사업 선점 및 기술개발 ▲원전 안전성·환경성의 획기적 향상을 위한 R&D 추진 ▲「국민·직원 안심」 기관 책임경영 이행)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CEO 역점사업은 직원 아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14일 안전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최익수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경영진 주도의 현장 안전점검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전 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대형 건설공사 현장에서의 재해예방을 위해 시행됐다. 최익수 사장과 경영진은 이날 경수로 원자력연료 성형가공시설 증설공사 현장을 찾아 주요 공정 및 작업 상황을 점검하고 추락방지시설 및 낙하물 방지조치 상태, 작업자 안전보호구 착용 및 관리상태, 화재예방 조치 및 소방시설 관리상태 등을 직접 점검
대전의 원자력 안전문제를 담당할 원자력안전 시민참여위원회 환경감시센터가 9일 공식 출범했다.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치 모델이란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센터 활동으로 원자력안전에 대한 시민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 동안 대전이 원자력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다는 점을 부인하기 어렵다. 연구용원자로가 가동 중인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비롯해 원자력연료를 생산하는 공기업 한전원자력연료 등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질 않았다. 대부분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된 인재였지만, 사고발생 후 이를 수습하는 과정 또한 불투명해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제66회 현충일을 앞두고 2일 대전 유성구 소재의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익수 사장과 임직원 등 약 40여 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순국선열의 위훈을 기리며 회사와 결연을 맺은 장병 제1묘역에 태극기 꽂기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최익수 사장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4일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비상 시 방재요원의 비상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도 상반기 방사능 방재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인근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해 핵물질가공시설에서 육불화우라늄(UF6) 가스가 누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훈련은 실제 사고 발생시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비상요원의 소집, 비상조직의 가동부터 사고 시설 안팎의 방사선/능 측정과 제염, 방사선 환경조사와 영향평가까지 전 과정이 포함됐다.이번 훈련을 통해 지진으로 인한 방사선 사고를 대비하고, 비상대비태세를 강화해 복합사고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27일 제조공정과 사무환경의 안전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 순시에 나섰다.지난 3월 취임한 최익수 사장은 이번 첫 안전점검을 통해 원자력연료 제조시설 및 시험시설은 물론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시설과 구조물을 살펴보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최익수 사장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경영을 추진하고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는 원자력 시설을 운영하겠다는 경영 계획을 밝힌 바 있다.또 이날 최익수 사장은 제조 및 사무 환경을 점검, 모든 임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
우리나라가 단독으로 주관하고 미국, 프랑스, 중국, 독일 등 12개국 20개 기관이 참여하는 원전 안전분야 국제공동연구를 위해 국내 6개 원자력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7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 한국전력기술(주), 한전원자력연료(주), 두산중공업(주) 등 6개 원자력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안전성 향상을 위한 국제공동연구 ‘제3차 OECD/NEA ATLAS(아틀라스)’의 국내 컨소시엄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OECD/NEA ATLAS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산하 원
한전원자력연료는 18일 대전 유성구 덕진동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최익수(62) 신임 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취임식에서 최익수 사장은 “한전원자력연료의 지속성장을 위해 신사업 개발 및 추진으로 미래성장 토대를 구축하고, 원자력연료의 안정적 공급과 안전·청렴 경영 구현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이어 “노사화합문화 구축을 통해 원만한 노사관계를 유지하는 등 조직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외 유관기관 및 단체와 유대관계를 강화해 상생 협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최익수 신임 사장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인하대 경제학과를 졸
한전원자력연료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혈액 부족 사태에 도움이 되고자 팔을 겉어붙이고 나섰다.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7대의 헌혈버스를 한전원자력연료 본사 및 관평동 TSA플랜트 곳곳에 배치해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사회 가치 실현'을 경영방침으로 삼아 2004년부터 매년 정기적인 헌혈 운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2019년에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제114주년 기념 회장 표창패를 전달받았다. 지난해에는 전 직원의 약 3분의 1이 헌혈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한전원자력연료는 2021년도 안전점검 수행계획에 따라 2일부터 5일까지를 「전사 안전점검 주간」으로 정하고,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생산시설은 물론 사무실, 공사현장 등을 대상으로 전 직원의 참여로 이뤄지며 협력사 및 건설현장 시공사도 함께 참여한다. 특히 4일에는 정상봉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안전점검반을 중심으로 생산시설을 점검했다.이날 경영진 합동 안전점검반은 재변환 및 소결체
한전원자력연료는 4일 정상봉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8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로 신축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원자력 공기업으로서 국민 경제 및 국가 에너지안보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이번 참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됐다. 또 매년 개최해 오던 시무식을 취소하고, 정상봉 사장은 사내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임직원들에게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정상봉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안전·품질·배려의 습관화’를 강조하는
◇ 팀부장급▲감사실 청렴감찰부장 김민수 ▲기획처 기획조정팀장 유경남 ▲기획처 조직예산부장 전미현 ▲기획처 성과관리팀장 박종화 ▲경영지원처 총무팀장 정규홍 ▲경영지원처 재무원가부장 백중기 ▲경영지원처 사택재건축추진반장 이선남 ▲인사노무처 노사협력부장 유조환 ▲인사노무처 인재양성부장 채보배 ▲사업관리실 사업관리부장 김동수 ▲디지털보안실 디지털총괄부장 안종성 ▲디지털보안실 디지털융합부장 한윤희 ▲디지털보안실 정보보안부장 김대호 ▲생산관리처 생산관리팀장 한상진 ▲공정기술처 스마트팩토리기획팀장 손세익 ▲공정기술처 연료기술부장 윤광호 ▲공정기
◆원장·단장급 △기술연구원장 임채준 △혁신성장사업단장 서정민◆처·실장급 △인사노무처장 이종무 △사업관리실장 윤종목 △공정기술처장 백문석 △세라믹처장 김창우 △핵연료연구실장 전상윤 △혁신성장사업실장 염준호 △품질보증실장 김용관 △원자력안전실장 박정석 △해외원전사업실장 이교섭
◇처·실장급 ◆1직급△경영지원처 배상진 △생산관리처 박용두 △튜브생산처 김인규 △기술관리처 박상원 △핵연료설계실 유종성 ◆2직급△기획처 이규만 △사업관리실 윤종목 △ICT보안실 김대호 △건설처 김태훈 △원자력안전실 박정석 △기술관리처 성기봉 △안전해석처 최재돈 ◇팀·부장급 ◆3직급△기획처 유경남 △기획처 박진혁 △생산관리처 권영대 △연료생산처 류재봉 △튜브생산처 이종언 △품질보증실 이길재 △노심설계처 신선호 △노심설계처 정동원 △안전해석처 이태범△설계연구실 윤주일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발맞춰 2025년까지 994억 원을 투자해 신규 일자리 1006개 창출을 목표로 하는 ‘KNF형 뉴딜’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갈 ‘KNF형 뉴딜’은 ▲스마트팩토리 구축 등 사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환경보전형 신사업 추진 및 국민안심 환경망 구축으로 그린뉴딜 선도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통한 공급망 안정화 및 회복탄력성 강화 ▲사회적가치 강화를 통한 공공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 수행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디지털
대전시가 여성이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기업 15곳을 선발했다. 대전시는 18일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15개 기업과 인증협약을 체결했다. 선정기업은 ▲(의)선사인혜요양병원 ▲예사랑실버케어 ▲유앤아이너싱홈2 ▲㈜제이엘텍코퍼레이션 ▲한아름실버케어 ▲㈜시크릿우먼 ▲(의)대전참사랑의료재단 ▲베스티안우송병원 ▲㈜케이티씨에스 ▲S&K병원 ▲비비씨주식회사 ▲한전원자력연료 ▲(의)워크런병원 ▲㈜이노바이오써지 ▲위월드㈜다.이들 기업은 여성전용휴게실 설치와 수유용품 구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활용, 출산·육아휴직 대체 인력 채용 등으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