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안농협 협동조합(조합장 조덕현)은 지난 15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천안시 목천읍(읍장 정광희)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와 목천읍에 기탁돼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동천안농협은 매년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위해 농촌사랑기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조덕현 조합장은 “지역 내 기관으로서 관내 어려운 이웃의 복지 증진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이 15일 직접 제작한 커피 드립백 400개를 천안시 목천읍(읍장 정광희)에 전달했다. 독립기념관은 나눔냉장고 사업 취지에 공감하며 올해 5월부터 목천읍에 매월 라면 4박스 등을 기부하고 있다. 목천읍은 독립기념관이 올해 1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부함에 따라 ‘목천이웃愛 행복찾기’ 참여 업체 현판을 전달했다.한시준 관장은 “매우 추운 겨울에 커피 한 잔 같은 따뜻함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목천읍 내 어려운 가구에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정광희 목천읍장은 “매월 후원에 이어 정성을 담아 만든 커피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윤)는 14일 조태순 농촌지도사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제1회 박덕준 농업상 시상식’에서 농업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박덕준 농업상은 전국농업기술자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국내 농업발전에 기여한 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조태순 농촌지도사는 원예특용작물 수출 확대 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해 버섯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새싹삼·여주 재배 및 상품화, 버섯 가공 자동화시설 구축 등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조태순 농촌지도사는 “많은 천안시 농업인과 동료 선후배 직원의 도
[박길수 기자] 유성구 신성동새마을부녀회(회장 함미선)는 13일 신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 사랑나눔을 위해 44만 원 상당의 후원품(김)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관내 40세대의 저소득 가정과 홀로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함미선 회장은 “후원물품 마련을 위해 협조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 넘치는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 백석동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정평희)는 1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금 2,0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에 전달했다. 백석동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주민지원협의체는 2017년부터 1억3,000여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정평희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천안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조한영)가 14일 연말을 맞아 천안시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금 2,5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에 전달했다.올해 50주년을 맞은 천안서부새마을금고는 자산 규모 8,000억 원의 충남 새마을금고 중 1위로 장학금 지원 및 사랑의 집수리, 사랑의 좀도리 운동 등 소외된 이웃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7곳에 배부돼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과 직원역량 강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조한영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취약계
아산시에 소재한 대산이엔지(대표 최대인)는 13일 탕정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 37포, 라면 37박스(245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대산이엔지는 탕정면에서 비계, 형틀 공사를 하는 업체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 물품을 기부했으며 후원받은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두열 탕정면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한 대상이엔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물품은 필요하신 분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길수 기자]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영인산업㈜(대표 권진오)과 13일 자원봉사연합회에서 운영중인 중구 선화동 소재 행복한집 무료급식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급식 및 난방용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행사로, 경기침체로 힘들어 하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지역 취약계층 세대 및 국가유공 재가복지 대상자를 위한 급식과 밑반찬 및 난방용품이 전달됐으며, 영인산업의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연탄 및 생필품 전달 및 2024년
옥돌돼지갈비(대표 김동배·도현순)가 1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200만 원을 천안시 풍세면(면장 김태헌)에 기탁했다.옥돌돼지갈비는 2015년 풍세면에 개업한 이후로 매년 연말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하며 9년째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다.김동배 대표는 “올 한 해도 옥돌돼지갈비가 잘 된 것은 풍세면 주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김태헌 풍세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주신 옥돌돼지갈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
천안시 부성1동(동장 황재선)은 13일 업성정미소(대표 김재영)가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0포(10㎏, 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한 쌀은 행복키움지원단, 생활지원사들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김재영 대표는 “부쩍 추워진 날씨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다고 들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황재선 부성1동장은 “수년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업성정미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정성과 사랑이 담긴 쌀을
천안시 쌍용2동(동장 김광섭)은 안상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 천안시협의회장이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부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쌍용2동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안상국 회장은 매년 꾸준히 기부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안상국 회장은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시작했다”며, “쌍용2동 주민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광섭 쌍용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 소속 재능나눔봉사단 ‘천사인 따봉단’은 연말을 맞아 장애아동에게 전달될 물품을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물품은 '천사인 따봉단'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모자와 목도리 20세트로 지역 내 장애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천사인 따봉단'은 올해 결성된 재능나눔봉사단으로 월 1회 공예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만든 물품을 지역 내 필요한 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6월에는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게 직접 만든 바구니를, 9월에는 1인 가구 80세 이상 고령 어르신들게 직접 만든 수세미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천안지부(지부장 방병규)는 12일 한돈 1,240kg(1,500만 원 상당)을 천안시에 기부했다.이날 전달식은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과 방병규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후원물품은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돈농가가 위치한 10개 읍·면 취약계층 6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방병규 지부장은 “이번 나눔은 한돈농가지역에 베풀 수 있어서 특별하고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농가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동헌 부
[박길수 기자] 유성구 관평동새마을부녀회(회장 허석자)는 11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형편에도 학업성적이 뛰어난 고등학생 2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50만 원을 전달, 희망을 품고 학업에 열중하도록 했다. 또 신성동협의회(회장 이범희)는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층가정과 홀로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11세대에 66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훈훈하고 따뜻한 정도 함께 전했다.
천안시 입장면 방문형공동대응팀 독거노인 생활지원사가 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80대 독거노인을 구조했다. 천안시는 입장면 방문형공동대응팀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A씨가 홀로 지내다 쓰러진 B씨(87)를 구조했다고 11일 밝혔다. A생활지원사는 지난 7일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B씨에게 수차례 연락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자 급하게 집을 찾았다.보일러는 꺼져있고 인기척은 느껴지지 않았지만, 걱정스러운 마음에 복지이장과 입장면 맞춤형복지팀 등 방문공동대응팀에 상황을 알리고 곧바로 119구조대에 신고했다.A생할지원사는 구급대원과 함께 집안
[박길수 기자] 새마을지도자대전시협의회(회장 박우)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4박 6일간 캄보디아 씨엠립주 노코피스군 톤레솔마을에서 현지방문을 통한 2023 캄보디아 새마을국제협력사업 추진했다.이번 새마을해외협력사업에는 양용모 시회장 및 남녀지도자, 사무처 직원 등 22명이 참여했으며 300여명의 톤풍초등학교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교내식당을 신축했다. 대전새마을에서는 캄보디아 씨엠립주 톤레솔마을에서 지속적으로 새마을운동을 벌고 있다. 작년에는 수세식 공동화장실을 지어주어 위생적인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개선사업
천안 늘배움평생교육연구소(소장 장기화)는 8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이번 후원품전달은 늘배움평생교육연구소에서 지역 내 복지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이어온 행사로, 연구소 주관의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직접 준비한 겨울이불과 식료품 가방의 형태로 국거리 5종으로 구성됐다.늘배움평생교육연구소 장기화 소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늘배움평생교육연구소는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천안시는 시민 전재임(81)씨가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1억 원을 기부하면서 천안 아너 소사이어티 41호(충남 122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천안시청에서 진행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후원자 가족 등이 참석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슬하에 2남 1녀를 둔 전 씨는 평생을 이웃을 돌보며 베푸는 삶을 살았다. 이 영향을 받아 자녀인 김미화 불당1동 행복키움지원단장도 물심양면으로 봉사에 앞장
[박길수 기자] 대전시유성구새마을회(회장 차정운)는 7일 아이스팩 재사용을 위해 소상공인 점포에 재사용 아이스팩 3500개를 전달했다.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 1년동안 공동주택단지에 수거함을 설치해 버려지는 생활쓰레기인 아이스팩을 수거한 후 세척작업을 거쳐 나눔활동(4만 2380개)을 실시했다.차정운 회장은 “생활 폐기물 발생을 감량해 환경친화적인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홍보가 절실하다“고 전했다
대전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 윤성자) 소속 산내동부녀회(회장 김향자)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이사동 제2경로당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한 후 각 가정으로 전달해 드리는 새마을이동빨래방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