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내달 충남과 충북에 입주하는 물량은 816가구와 330가구에 불과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3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내달 충남은 816가구가 입주한다. 충북은 증평군 증평송탄지구칸타빌 330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대전과 세종은 11월에 입주물량이 없다.내달 전국 입주 물량은 37개 단지 총 3만 4003가구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 7287가구, 지방은 1만 6716가구가 입주한다. 직방은 최근 고금리 기조,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경제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아파트 시장에서도 매매보다는 전
[박성원 기자] 11월 첫째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 총 1만 1957가구(일반분양 755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전 서구 관저동 ‘관저푸르지오센트럴파크’, 충남 논산시 연무읍 ‘논산푸르지오더퍼스트’, 충남 아산 탕정면 ‘탕정푸르지오리버파크’,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아이파크자이’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의왕시 오전동 ‘의왕센트라인데시앙’, 경기 파주시 동패동 ‘파주운정신도시우미린더센텀’ 등 2곳에서 오픈 예정이다.먼저 대우건설이 오는 31일 대전시 서구 관저동 ‘관저푸르지오센트럴파크’ 청약일정에 돌입한
[박성원 기자] 올해 3분기 세종지역 땅값 상승률이 전국 17개 시·도 중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3분기 전국 지가상승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해당 기간 전국 지가는 전 분기 대비 0.19%p 상승한 0.30%로 집계됐다.올해 3분기 지가변동률은 수도권(0.14%→0.39%) 및 지방(0.06%→0.14%) 모두 전 분기 대비 높은 수준을 보였다.충청지역을 살펴보면 대전이 0.27% 상승했으며 충남, 충북이 각각 0.21%의 상승률을 보였다.특히 올해 3분기 0.34%의 상승률을 보인 세종은
[박길수 기자] 대전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가 지난 20일 모델하우스 오픈 후 이달 30일에 특별공급 청약을 진행한다.‘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서구 관저동 7-21번지 일원에 총 660세대로 구성되며, 이번에 528세대를 일반분양한다. 평형대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타입만으로 설계됐다.최근 관저지구에는 주변에 다양한 개발호재가 등장하고 있다. 약 160만 평 규모의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고, 도안지구와 관저동을 연결하는 중심대로인 ‘도안대로’가 연내 개통을 앞두고 있다.지난 20일 입주자모집공
[박길수 기자] 11월에 충남은 2125가구, 충북은 898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에는 전국 56개 단지, 3만 9260가구(임대 포함 총 가구수)의 아파트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권역별로 수도권에서 1만 9651가구, 지방은 1만9609가구가 집들이에 나설 계획이다. 충남은 2125가구, 충북은 898가구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충남(2125가구)은 분양(816가구) 보다 임대(1309가구) 아파트 입주가 더 많다. 11월 입주를 앞둔 3만 9260가구 중 2만 2691가구(57.8%)는 재건축,
[박성원 기자] 10월 넷째 주에는 전국 8개 단지 총 4526가구(일반분양 398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e편한세상강동프레스티지원’, 경기 화성시 장지동 ‘동탄레이크파크자연&e편한세상’, 경기 안양시 석수동 ‘안양자이더포레스트’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아산시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아이파크자이’, 인천 계양구 작전동 ‘두산위브더센트럴제니스계양’,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더샵의정부역링크시티’ 등 7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먼저 DL이앤씨가 서울 강동구 천호
[박성원 기자] 대우건설이 대전시에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20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총 660세대인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대전시 서구 관저동 7-21번지 일원에 2개 블록으로 조성된다. 지하 2~3층, 지상 최고 25층으로 각각 4개동 씩 총 660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임대를 제외한 528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세부 청약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11월 1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는 1단지 11월 7일, 2단지 11월 8일에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박성원 기자]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도마 포레나 해모로’(대전시 서구 도마동 181-8번지 일대) 기관추천 특별공급 대상자를 오는 27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중소기업에 5년이상 또는 동일 기업에 3년 이상 재직 중인 무주택 세대구성원 근로자가 대상이다.‘도마 포레나 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번 중소기업 근로자 특별공급에 총 12세대가 공급된다.신청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중소
[박성원 기자] 지난 9월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당 분양가격이 전달보다 0.27% 오른 502만 3000원을 기록했다.전달대비 상승세는 소폭 하락했지만 지난 3월 이후 7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9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은 ㎡당 502만 3000원, 3.3㎡당 1657만 5900원으로 집계됐다.반면 대전과 세종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했으며, 충남과 충북 지역은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해당 기간 대전
[박길수 기자]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대전 민영아파트(민간분양+민간임대) 분양 실적이 연간 공급목표의 21%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부동산 경기둔화로 공급시장이 위축되면서 초기 분양실적이 저조함에 따라 계획물량을 크게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분양시장 냉기가 이어지며 공급 재개에 조심스러운 분위기다.HDC그룹의 부동산R114가 올해 전국 민영아파트 분양 실적을 조사한 결과, 대전은 연간 계획물량 7354가구 가운데 1522가구가 분양해 계획물량 대비 21% 수준에 그치고 있다.충남은 사정이 더 좋지 않다.연간 계획
[박길수 기자] 전셋값이 고점이었던 지난 2021년 신규계약한 전세 만기가 2년이 지난 2023년 속속 도래하면서, 종전 대비 보증금을 낮춘 재계약 비중도 크게 늘어나는 모습이다.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통해 전국 아파트의 종전 대비 갱신 전세보증금을 비교한 결과, 2023년 들어 보증금을 낮춰 갱신한 비중은 2022년 대비 10배 이상 늘어난 41%(10만 8794건 중 4만 4530건)로 집계됐다. 거래 유형을 통일하기 위해 종전 전세(보증금이 있고 월세가 ‘0’인 경우, 전세로 간주함)에서 전세로 갱신된 계
[박성원 기자] 10월 셋째 주에는 사전청약을 포함해 전국 17개 단지, 총 1만 3822가구(일반분양 749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더샵강동센트럴시티’, 경기 광명시 광명동 ‘트리우스광명’, 강원 강릉시 견소동 ‘강릉오션시티아이파크’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대전 서구 ‘관저푸르지오센트럴파크’, 충남 논산 연무읍 ‘논산푸르지오더퍼스트’, 경기 안양시 석수동 ‘안양자이더포레스트’,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더샵의정부역링크시티’ 등 7곳에서 오픈 예정이다.먼저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강동구 천호동 4
[박성원 기자] 10일부터 대전을 시작으로 인천 미추홀, 경기 수원 등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서비스’가 운영된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각 지역의 전세피해 임차인들을 대상으로 법률 및 심리상담 등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서비스’(이하 상담서비스)의 2023년 4분기 운영계획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 서비스는 지난 4월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그간 상담서비스는 피해
[박성원 기자] 10월 둘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 총 2000가구(일반분양 65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롯데캐슬넥스티엘’,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엘마르스위첸(오피스텔)’, 강원 홍천군 홍천읍 ‘홍천갈마곡1BL(국민임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연휴 영향이 계속 이어지며 모델하우스 오픈은 경기 수원시 서둔동 ‘힐스테이트수원파크포레’ 1곳에 그칠 예정이다.롯데건설은 인천 서구 원당동 1061-1번지 일원(검단신도시 RC1블록)에서 ‘검단신도시롯데캐슬넥스티엘’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
[박길수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난 10월에는 대전에 1638세대, 충남에 3359세대의 아파트가 분양에 돌입한다.4일 직방에 따르면 전국의 10월 분양 예정 물량은 57개 단지, 총 4만 5824세대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 7174세대, 지방은 1만 8650세대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1만5793세대 ▲서울 9230세대 ▲인천 2151세대가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충남이 3359세대로 가장 많다. 이어 ▲울산 2859세대 ▲경남 2640세대 ▲강원 2137세대 ▲전북 1749세대 ▲대전 1638세대 ▲경북 1350세대
연휴를 앞두고 정부의 새로운 공급대책이 발표됐습니다. 현 정부는 2022년 8월 16일에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을 발표하며 270만호 공급계획을 확정한 바 있는데요. 당시 시장 정상화(규제 완화) 시동과 동시에 충분한 공급으로 시장을 안정시킨다는 청사진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270만호 공급계획을 발표하고 1년여 만에 다시 공급 대책을 내놓으면서 정책 어딘가에서 시장과 엇박자가 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 1~8월 전국 주택 공급 통계 중 인허가, 착공 등의 선행지표가 각각 39%, 56% 급감했기 때문입니다.9.26 공
[박길수 기자] 10월 대전과 충남, 충북 지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3511세대로, 아산과 충주에 집중되어 있다.25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0월 충남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1643세대로 아산 배방읍 '더샵센트로' 939세대와 아산시 응봉면 '해링턴플레이스스마트밸리' 704세대의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에서는 충주시 중앙탑면 ‘한화포레나서충주’ 478세대, 충주시 대소원 ‘중앙하이츠프리미어충주’ 274세대가 각각 입주를 시작한다대전에서는 유성구 원신흥동 ‘갑천1트리풀시티힐스테이트’ 1116세대가 입주에 들어간
[박성원 기자] 9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6개 단지 총 5194가구(일반분양 402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충북 청주시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서울 성북구 보문동1가 ‘보문센트럴아이파크’, 서울 관악구 봉천동 ‘힐스테이트관악센트씨엘’, 전남 장선군 진원면 ‘첨단제일풍경채’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내주에는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가 없다.포스코이앤씨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일원에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청약 일정은 오는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10월
[박길수 기자] 성장이 기대되는 아파트 브랜드에 ‘삼성물산 래미안’과 ‘한화 건설부문 포레나’가 꼽혔다.부동산R114와 메트릭스리서치가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3690명의 수요자를 대상으로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 설문조사를 한 결과,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아파트 브랜드 1위와 2위로 ‘삼성물산 래미안’, ‘한화 건설부문 포레나’가 선택됐다. 그 다음으로는 △GS건설 자이 △포스코이앤씨 더샵 △롯데건설 롯데캐슬이 상위 5곳에 들었다.지난 2019년 런칭한 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브랜드는 3년 연속 톱3에 랭크돼, 신
[박성원 기자] 정부가 21일부터 전국 15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3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모집 규모는 청년 1388호, 신혼부부 2158호 등 총 3546호로,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입주자로 선정되면 이르면 10월 초부터 입주할 수 있다.충청권에서는 대전 158세대, 충남 139세대, 충북 155세대 등 총 452세대를 모집한다.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시세의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 주택 등에서 시세 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