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기자] 충북 5개 시군에서 지역에 체류하는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을 시행한다.도에 따르면, 사업 주체는 시군 공모를 통해 제천, 보은, 괴산, 음성, 영동 5곳이 선정됐다. 사업비는 총 2억 원이다. 도는 수요자 관점에서 지역 내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고, 여행하며 살아보는 경험을 통해 정착하고 싶은 충북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참가자 모집은 시군별 특성에 따라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참가자는 숙박비, 프로그램 참여비, 관광 체험비, 교통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지원 금액, 참여 방법은 시군별 누리집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