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부터 10월 26일까지 총14회에 걸쳐 재학생과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와 이동 취업상담부스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고 27일 밝혔다.이 기간 이동 상담부스를 통해 총 1,100여명의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청년들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안내받고 △진로상담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을 안내받았다.국민취업제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제도로서, 고용안정망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층 및 장기실업자를 대상으로 △직업훈련 △일경험 프로그램 △취업지원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구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이하 ‘한기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센터장 및 일학습병행대학장 엄기용)는 26일 담헌실학관 대강당에서 일학습병행 학습기업 관계자 및 직업계고교 교장 및 취업 담당 교사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일학습병행 OJT(On-the-Job Training, 도제식 현장 교육훈련)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일학습병행 학습기업의 OJT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기업의 현장훈련에 대한 표준 모델을 제시해 기업 간 편차를 해소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 개회에 앞서 구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개최한 ‘2023 주(住)·산(産)·학(學) 글로컬 선문 FESTIVAL’이 성공적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둘째 날인 25일 선문대 본관 광장에서는 충남 일자리 축제인 ‘충남 잡다(Job 多)한 페스티벌’이 개최됐다.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선문대를 비롯해 충남 일자리경제진흥원, 아산시, 천안시, 고용노동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일자리 매칭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진행됐다. 선문대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 LINC3.0사업단, SW중심대학사업단, 미래자동차특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천안캠퍼스에서는 27일부터 3일간 수험생 2,768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실기고사'가 진행된다. 천안캠퍼스에서 진행될 실기고사 종목은 지정/자유연기(92명), 화술/자유연기(186명), 체육실기(198명), 기초디자인(1,782명), 사진촬영실기(176명), 만화능력테스트(334명)으로 총 75개 고사장을 확보하고 고사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또한 수험생 대상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교직원 및 수험생 차량 모두 교내 출입 및 주차를 허용하고 학생생활관, 학술정보관에 음료와 차
[유솔아 기자] 배재대가 지역 거점 취업지원 기관으로 발돋움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용노동부 재정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재학생 뿐 아니라 지역 청년 취업이라는 성과를 거뒀기 때문이다. 23일 배재대에 따르면 지난 3~10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162명을 대상으로 '지역청년 대상 찾아가는 취업지원 패키지'를 진행했다.이는 정부 재정지원사업으로 직업훈련교육기관(넥스트IT교육센터·JSL인재개발원·미래융합교육원)과 함께 실시했다. 총 7차례에 걸쳐 입사서류 작성, 청년고용정책, 모의면접 등을 진행했다. 특히 배재대는 지역 기업 10
[세종=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세종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이하 공단)이 2023년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 결과 최우수상인 '세종시장상'을 수상했다.이번 공모전은 세종시와 대전시,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주최, 대전·세종 일·생활균형 지역추진단 주관으로 진행됐다. 지역 기업들이 일하는 방식과 문화개선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사례를 발굴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공단은 세종시 가족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가족 참여 프로그램, 재직자 심리상담소 등 다양한 일·생활균형 프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지청장 최종수)은 최근 실업급여 부정수급 기획수사를 통해 고용보험에 건설 일용근로자로 허위 신고된 이력을 이용하여 실업급여를 부정수급 한 5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천안지청은 건설 현장 일용근로자 다수가 중장년층인 점에 착안하여 20~30대가 공사 현장 한두 곳에 장기간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있는 자를 추출, 허위 신고가 의심되는 12명을 선정해 기획수사를 진행했다.기획수사 결과 A씨는 건설 현장 팀장에게 명의를 빌려주고 회사에서 받은 임금에서 수수료 30만 원을 제외한 돈을 팀장에게 돌려주어 비용을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이문수)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19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STEP(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 학습관리시스템(LMS) 활용 우수기관 시상식과 우수사례 발표회를 진행했다.2019년 10월 STEP 개통 후 현재까지 누적 742기관, 12,000여 과정, 53만 명이 LMS를 활용했는데, 이번 행사는 STEP을 활용한 직업훈련 활성화 및 직업훈련의 품질 제고에 노력한 기관을 선정하여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평생교육원 STEP LMS를 이용 중인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024년 생활임금이 1만 1020원(시급)으로 결정됐다고 19일 밝혔다.이는 지난 18일 생활임금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으로, 올해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4년 최저임금 9860원보다 1160원(11.8%) 많은 금액이며, 월급으로 환산 시 월 209시간 근로 기준 230만 3180원으로 최저임금 기준 206만 740원 보다 24만 2440원 더 높은 금액이다.생활임금은 근로자의 최소한 인간적·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하는 임금으로 최저임금보다 높게 책정된다.생활임금 적용대상자는 구에서
[박성원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2023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에 선정됐다.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된 것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다. 장애인 고용 확대와 고용 안정화, 장기근속 유지를 위한 처우 개선,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구축, 업무 조기적응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 등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의 공로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지난 2015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 취업지원처는 오는 25일 성암문화체육관에서 취업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2023 NSU JOB Festival’(이하 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잡 페스티벌은 총 65개의 기업이 참가하며 크게 기업채용존, 졸업선배존, 정보존, 이벤트존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이번 잡 페스티벌에서는 국내외 우수기업, 지역 우수기업, 동문 기업의 인사담당자부터 사회에 진출한 선배, 취업 컨설턴트까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기업채용존은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참석하여 1:1 맞춤형 채용 상담 및 채용 면접
아산시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 고등학교에서 ‘제58회 충남기능경기대회’가 열린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와 고용노동부, 충청남도 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와 충청남도 기능경기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며, 직종별로 경기장을 나눠 4개 지자체(아산, 천안, 공주, 보령)에서 동시에 진행된다.아산시의 경우 제4경기장인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 고등학교에서 △산업용 로봇 △폴리메카닉스 △주조 △보석 가공 △금형 등 5개 직종의 경기가 열리며 133명의 인원이 참가한다.시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이하 ‘한기대’) 산학협력단이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코딩 교육’에 나섰다.한기대 산학협력단은 아산시 교육지원청, 지역 기업 봉사동아리와 지난 8월 진행된 3자간 업무협력을 바탕으로 아산 소재 4개교 초등학생 및 특성화고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천안 부대동의 2캠퍼스에서 지난 7일부터 12월 말까지 12주 동안 매주 토요일 총 12회에 걸쳐 ‘내일 이음 코딩교실’을 진행 중이다.지역 기업 봉사동아리는 참여 학생들의 등하교 인솔과 멘토링 지원을, 아산시 교육지원청은 프로그램 홍보와 학생 모집을,
[김재중 기자] 200개 기업이 참여하는 ‘충청북도 취업박람회’가 오는 15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5일 충북도에 따르면, 80개 기업이 참여하는 오프라인 행사가 이날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렸고 오는 11일까지 120개 기업이 추가로 참여하는 온라인 행사가 열린다.이번 행사는 충북도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충북기업진흥원 충북일자리지원센터, 청주상공회의소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사업추진단,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관한다.이날 현장 행사에는 현대에버다임, 깨끗한나라, 네패스, 에이스침대, 우진산전 등을 비롯한 80개사
[박성원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4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트루컴퍼니(True Company, 장애인고용 신뢰기업)에 선정돼 ‘금상’을 수상했다.‘트루컴퍼니’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해 장애인고용 확대를 위해 성실히 노력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포상하는 제도로, 2006년 트루컴퍼니를 제정한 이후 장애인고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장애인고용 확대를 위해 매년 선정해오고 있다.이번 수상은 장애인 지원장벽 완화를 위한 채용규정과 기준 개선 및 전 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통한 댐 드론 점검
[박성원 기자] 올해 대전과 세종, 충남·북지역 상용근로자 임금총액은 각각 388만 7000원, 409만 7000원, 402만 8000원, 383만 6000원으로 전년에 비해 상승했지만 물가 역시 오르면서 실질임금총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과 충남은 금융·보험업, 세종과 충북은 전기·가스·증기·공기조절 공급업의 임금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3년 8월 사업체노동력조사 및 2023년 4월 시도별 임금·근로시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4월 대전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근로자 1인당
[지상현 기자]검찰이 국가통계 작성 등에 대한 감사원의 수사 요청과 관련해 통계청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대전지검은 5일 통계청과 한국부동산원,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감사원은 '주요 국가통계 작성 및 활용 실태' 감사를 거쳐 관련자 22명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통계법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요청한 바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이하 ‘한기대’) 일반대학원 산업안전공학과가 최근 대한민국 명장과 기술사를 배출했다.지난해 산업안전공학과 석사과정에 진학한 윤희신(54·삼성중공업 안전환경팀 근무)씨는 8월 30일 산업안전분야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됐다.윤씨는 28년간 산업안전에 종사하며 안전기술 및 근로자 안전관리지도 등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했고, 1건의 특허와 3건의 실용신안도 등록했다.올해 석사과정에 진학한 유석훈(39세·삼성디스플레이 근무) 프로도 지난 9월 8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인간공학 기술사’ 시험
[박길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사업(Best-HRD)’에서 공공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사업은 인적자원개발 투자 촉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공 및 민간 기관을 대상으로 인적자원관리(HRM : Human Resources Management)와 인적자원개발(HRD : Human Resources Developer) 역량의 우수성을 심사해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진흥원은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총괄 주관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운영하는 ‘2023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이하 Best HRD; Best Human Resources Developer)’에서 ‘인증’을 획득해 오는 2026년까지 Best HRD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Best HRD 사업은 2006년부터 실시돼 정부가 인적자원 개발 및 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정하고, 인적자원 체제가 우수한 기관을 심사·선발해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이날 시상식은 19일 오후 2시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