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유성갑)은 18일 오전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총선 유성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조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이날 진잠네거리 저녁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앞서 이날 오전 7시에는 코로나19 대응 당·정·청 회의에 참석해 금융대책과 개학연기에 따른 돌봄대책 등을 논의했다. 조 의원은 "그동안 코로나19 대응 등 국회의원 소임을 다하기 위해 후보 등록을 미뤄왔다"며 "이번 선거가 대한민국을 분열시키는 과정이 아니라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이 되도록 노력하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8일부터 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 점퍼를 입고 출근 인사 등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코로나19로 사태로 인해 대면접촉 선거운동 일정을 최소화 하고 있는 홍 예비후보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한편, 위기에 빠진 지역 골목상권을 살리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외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여당 후보로서 모습을 보이겠다는 포부다.이를 위해 홍 후보는 최근 대평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향후 지역 소상공인회와 직능단체 등과 소규모 릴레이 간담회를 열어 지역 현안을 청취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유성갑)은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관련해 "대전시에 주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각종 조치를 유예해 달라"고 요청했다.조승래 의원은 이날 오전 허태정 대전시장과 전화 통화에서 “코로나19로 지역의 중소상공인과 주민들의 어려움이 많다”며 “지방세 등 각종 세금과 대출 상환, 주정차 단속 과태료 등 민생에 부담을 주는 여러 행정행위를 코로나19 사태 기간만이라도 유예 또는 완화해 달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또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어려움은 이전의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
미래통합당 장동혁 대전 유성갑 국회의원 후보 캠프에 심소명 전 바른미래당 유성구갑 지역위원장과 김문영 새로운보수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합류했다. 심 전 위원장과 김 부의장은 17일 오전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장동혁 선거사무실에서 지역 여론과 세대교체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김 부의장은 장동혁 선거사무실에서 사무장 역할을 맡아 캠프의 전반적인 살림살이와 선거운동을 책임지기로 했다. 심 전 위원장은 캠프 외부에서 보수 단일화와 지지세력 결집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심 전 위원장은 “더 나은 미래가 있는 나라를 만드는데 힘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16일 태평시장에서 ‘힘을 내요. 우리’라는 슬로건으로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황 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은 태평시장 상인회 협조에 따라 시장 주요 통로와 공중화장실 등에 방역·소독을 했다. 황 후보는 “앞으로도 중구 주민들이 이용하는 다중 집합장소에 방역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은 16일 오후 2시 30분 대구에 위치한 ‘함께하는 마음재단’을 방문해 면마스크 1000개를 전달했다. 박범계 의원을 비롯한 시·구의원 및 당원들 40여 명은 지난 12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1000개를 만들었다. 박 의원은 “마스크 포장이 완료될 때까지 철저한 위생상태를 유지했다”며 “코로나19 사태를 잘 극복하고 있는 대구시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는 황운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와 15일 대전천에서 자전거 합동유세를 가졌다. ‘대전천을 타슈’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합동 유세에서 두 후보는 원도심 재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두 후보는 ▲대전삼각선 완전 폐선을 통한 대전역-서대전역 구간 철길공원 조성 ▲대전 역세권 활성화 ▲중앙시장 공공리모델링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장철민 후보는 “원도심 재생은 전세계적인 트렌드”라며 “대전의 활력을 다시 동구, 중구에서부터 만들어나가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갑)은 16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돌봄·교육대책TF 단장을 맡고 있는 조승래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긴급돌봄 ▲온라인 학습지원 ▲개학연기 관계자 협의 등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당내 경선 관문을 통과한 양홍규 미래통합당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가 경쟁후보였던 전옥현 예비후보에게 위로의 말을 건넨 뒤 “무능과 불안의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박범계 의원과 선의의 경쟁을 펼쳐 서구 구민의 지지를 얻어 내겠다”고 본선 승리를 다짐했다.양 후보는 16일 오후 통합당 경선결과 발표 직후 언론 배포자료를 통해 “민생과 경제 폭망, 외교와 안보 불안, 마스크 대란 등에 더하여 반성 없는 문재인 정권에게 더 이상 기댈 것, 원할 것도 없다”며 이처럼 밝혔다.양 후보는 대전 대신초, 북중, 충남고(21회), 성균관대 법학과(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이 16일 21대 총선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박병석 의원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코로나19 추경안이 처리된 후부터 시작할 계획”이라며 “그동안 지역의 자영업자, 소상공인, 비정규직 여러분을 만나 얘기를 듣고 정부 대책의 취약점은 무엇인지, 보완할 부분은 어떤 것인지 살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는 시간이 급하다. 즉각적인 지원을 통해 눈앞에 닥친 어려움을 덜어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의원은 이번 21대 총선에서 충청권 선대위원장 중
이은권 미래통합당 국회의원(대전 중구)이 “보문산에 사이언스 타워를 건립하겠다”는 두 번째 총선공약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중구 원도심을 혁신도시로 지정하고 공공기관 유치겠다는 1차 공약발표에 이어 보문산 사이언스타워를 건립해 대전의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는 2차 공약을 발표한 것. 이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보문산 관광개발사업은 새로 조성될 베이스볼 드림파크, 리모델링이 추진되는 오월드와 연계하고, 대전 사이언스타워와 각 지역 관광 거점간 연계교통수단을 마련해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는 15일 가장교에서 태평교까지 유등천변과 체육공원에서 지지자 등 30여 명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황운하 후보는 “정치인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항상 고민해야 한다”며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이 기뻐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한편 황운하 후보 캠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들이 이용하는 다중 집합장소에 대한 방역 소독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유성을 예비후보)은 최근 연구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한 뒤 15일 과학기술발전 7대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이 의원은 ▲과기정통부 장관 과기부총리제 승격 ▲정년환원 및 우수연구원 비율 대폭확대 ▲임금피크제 폐지 ▲과학기술인연금 확충 및 혜택 확대 ▲연구목적기관 특수성 반영 관련법 국회 통과 ▲연구자 행정부담 경감을 위한 회계 등 행정업무전담인력 대폭 확충 ▲연구현장의 목소리 반영하는 공익이사제 도입 등을 약속했다.이 의원은 “대전에 첨단 산학연클러스터 조성, 4차산업 테스트베드 등 구축으로 4차산업을 선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박기익 노무현재단 대전·충남·세종 전 운영위원장 등과 함께 김해 봉하마을을 찾았다.황 후보는 봉하 마을 방명록에 “단 한순간을 살아도 당당했던 당신, ‘바보 노무현’이 간 길은 손해 보는 길이었습니다만, 대통령님의 흘휴시복(吃虧是福)을 빕니다”라고 적었다.황 후보측 관계자는 “‘손해 보는 것이 곧 복을 받는 것’이라는 뜻의 흘휴시복은 성경 시편의 ‘고난당한 게 되레 유익이라’는 말과 상통한다”며 “이른바 울산 사건으로 검찰에 의해 ‘묻지 마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는 13일 중앙로 지하상가 상인회 관계자들을 만나 ‘더 낮은 자세로의 한 걸음’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상인들은 황 후보에게 은행1구역 재개발의 조속한 추진과 구 충청남도 경찰청부지 공공청사 개발 시 지하상가와의 연결통로 설치를 요구했다.이어 대전 일대 대형 쇼핑몰 입점 시 소상공인들이 겪을 고충을 토로했다.황 후보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이 많겠지만 조금 더 힘을 내주시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 후보와 캠프 관
이은권 미래통합당 국회의원(대전 중구)은 12일 대전시에 “중구 원도심에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혁신도시를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대전을 혁신도시로 지정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담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이 의원은 “대전 중구는 그동안 충남도청, 시청, 법원, 교육청 등 주요 공공기관들이 신도심으로 이전하면서 인구 유출과 원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중구를 중심으로 한 원도심에 혁신도시개발 예정지구를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용기 미래통합당 국회의원(대덕구)은 12일 대전 공영자전거 '타슈'를 이용해 자전거 유세에 나섰다.정용기 의원은 “지금의 최우선 고려사항은 오로지 대덕구민의 안전과 건강”이라며, “중국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의 대민접촉 선거운동 방식을 최소화 하고자 ‘자전거 안전 안심 유세’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구민과의 만남을 최소화 하고 이를 대신해 ‘국민의 힘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출퇴근 인사를 하거나 길거리 방역 봉사활동, 자전거 유세
오늘의 후보자 동정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당진시 산업단지협의회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한기흥 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정상묵 면천농공단지 회장, 심덕진 송악농공단지 회장, 김상수 합덕농공단지 회장 등 산업단지협의회 임원 및 농공단지 입주기업 관계자, 김명진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주요 협약내용은 지역주민 고용 및 우수제품 생산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와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경영애로 개선 및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 등이 골자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국회의원(유성을)은 11일 오후 한국노총 공공민간연대서비스노동조합 조합원들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의원은 지난 3일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6일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과의 간담회 등 출연연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 이 의원은 “정규직 전환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생계와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그동안 그래왔듯, 노동자의 편에서 연구기관과 노동자를 중재하는 역할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했다.
미래통합당 정용기 국회의원(대전 대덕)은 11일 오후, 지역구에서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27일에 이어 두번째 봉사활동이다.정 의원은 “정부의 방역 대책 실패로 중국발 ‘코로나19’가 우리 지역사회에까지 확산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구민의 안전과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덕구민의 건강한 삶을 하루빨리 되돌려 드리는 데에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방역 활동에 나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