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서장 박찬형)가 2020년 한 해 동안 1만 895건의 이송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천안서북소방소의 2020년 구급활동 통계에 따르면 구급 신고는 22,167건 중 구급 환자 이송 건수는 10,895건, 구급대원 현장 도착률은 80.6%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했으며 높은 현장 도착률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송 건수 10,895건 중 임산부(831명), 심정지(187명), 교통사고(1,521명), 사고부상(2,281명), 질병환자(6,075명)으로 분석됐고 빠르고
202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