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는 겨울철 안전운전 계도를 위해 윈터타이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퀴즈 이벤트는 운전자들이 꼭 알아야 할 윈터타이어 상식을 퀴즈 형태로 제공해 응모 고객들에게는 타이어 교환권 및 커피 교환권 등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응모는 오는 7일까지 타이어뱅크 홈페이지와 SNS 페이지서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하면 된다.타이어뱅크는 겨울철 안전운전을 지원하기 위해 윈터타이어 교체 시 기존 타이어 무료 보관서비스(일부 지역 제외)를 제공 중이다.
충남대병원은 1일 오후 2시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송민호 원장과 조혜숙 민주노총 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임백란 민주노총 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충남대학교병원지부장 등 노·사측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충남대병원은 6월 21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3차에 걸친 본 교섭과 2차 축조교섭, 15차 실무교섭 등 수차례의 실무회의를 통해 지난 24일 ‘2019년도 임금·단체협약에 대한 잠정합의(안)’에 합의했으며, 합의(안)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 찬반 투표에서 최종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일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성희롱 예방과 악성민원 경고 등 직원대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직장 내 성희롱과 악성민원 등으로부터 임직원의 인권을 보호하고 안내판과 포스터, 전화연결음 등 콘텐츠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8일까지 총 22개 작품이 응모됐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6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최우수작(정보화사업팀 최길웅)은 ‘직장 내 성희롱 용서 못해’는 기관 캐릭터(포이) 활용 포스터로
대전복지재단은 1일에 3종 복지관(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관장, 5개 자치구 과장, 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복지 동장·관장 교육과정을 운영했다.맞춤형복지(동장·관장) 교육과정은 전달체계 개편에 따른 민관협력 활성화에 대한 이해와 민관 교류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면서 기관장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3월에 이어 개설·운영됐다.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연계방안’이란 주제로 행정안전부의 박경원 서기관(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추진단)을 초청해 진행했다.
2019 나눔 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제일화방 김영기대표(대전봉사체험교실자문위원장)이 사랑의 열매 대상 기부부문 금상을 수상했다.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31일 KEB하나은행 대전영업부지점 강당에서 포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전달했다.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대전지역 나눔 문화 확산 및 기부발전 기여자의 명예와 자긍심 부여를 위해 매년 '유공자 포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 지역 봉사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김영기 대표는 지난 27일 대전봉사체험교실이 매주 일요일 새벽 실시하는 사랑의 연탄봉사 매주연속 300회
◆교원△학생처장 서용완◆직원△학생처 학생복지팀 팀장 겸 정보통신원 팀장 민재홍 △학생처 학생복지팀 파트장 김동영 △입학홍보처 입학홍보팀 파트장 김동우(11월 1일자)
경기 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하반기 채용시즌을 맞은 기업들은 일제히 고용을 축소하며 향후 리스크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도 예외 일 수는 없다.최근 건설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고용도 위축된 상황이다. 정부가 고용 확대 정책을 펴고 있지만 일부 대형건설사를 제외한 대부분 건설사들은 하반기 채용규모를 축소하거나 예년 수준으로만 계획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대기업 채용 계획 인원이 작년 대비 10% 이상 하락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한국경제연구원이 최근 대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나온 영상과 직접 그린 그림이 전시된 ‘할머니의 내일’ 展이 31일부터 11월 10일까지 대전복합터미널 동관 1층 d2갤러리에서 열린다.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나눔의 집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관람할 수 있다.‘할머니의 내일’ 전은 어제 없는 오늘 없고, 오늘 없는 내일이 없듯이 ‘내일’은 과거 현재 미래를 담고 있다. 우리는 어제를 통해 오늘을 보며 내일을 가늠할 수 있다. 나눔의 집은 ‘할머니의 내일’ 展을 통해 피해자가 아닌 인간으로서 할머니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전보◆일반직고위공무원△융복합기술심사국장 이현구△전기통신기술심사국장 최규종△화학생명기술심사국장 권오희△기계금속기술심사국장 류동현(2019년 11월 1일자)
대전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26주째 상승하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강세를 보이고 있다.한국감정원이 2019년 10월 넷째 주(2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0.39%)보다 0.03%p 내린 0.36%의 상승률을 보였다.유성구(0.47%)는 대규모 아파트가 밀집한 노은역과 직주근접성 좋은 신성동 위주로, 중구(0.43%)는 수요 증가한 대흥·문화·태평동 위주로, 서구(0.38%)는 입지 양호하거나 정비사업 진행되는 지역 위주로 각각 상승했다.세종(-0.07%)은 입지에 따라 상
대전문화재단은 11월 4일부터 22일까지 ‘2020년 대전예술가의집 정기 시설사용 신청’을 받는다.정기 시설사용 신청 공간은 공연장인 누리홀(약 200석)과 전시실(1실 ~ 8실)이며 사용기간은 2020년 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직접 방문하거나 메일(artisthouse@dcaf.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결과는 11월 29일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설사용 신청 개요 ·사용기간: 2020. 1. 2. ~ 12. 31. / 사용 가능 일에 한함 ·접수기간: 2
한국조폐공사는 환경부가 주관한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공공기관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조폐공사는 바이오매스 보일러의 효율적 운영 및 전사적 에너지 절약 운동 등을 통해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1만6716t(톤) CO2eq(이산화탄소 환산량,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양)로 기준배출량(4만 346t CO2eq) 대비 41.4% 줄이는 등 공공기관 최우수 실적을 달성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성과 보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