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천안간 수도권전철역의 장애인 편의시설이 이용자 중심으로 개선돼 장애인의 전철이용이 한결 편리해진다.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수원-천안간 10개 전철역(천안,두정,직산,성환,평택,서정리,송탄,오산,병점,세류)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개선했다고 22일 밝혔다.수원-천안간 전철역사에는 올해 초 개통당시 관계법령에 따라 장애인편의시설을 갖추었으나, 점자블록과 장애인주차장 표시 등 일부시설에 대해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한국철도공사는 장애인연합회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해 ▲천안역 광장 점자블록 설치 ▲평택역 장애인주차장 안
200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