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금속 정찬욱 대표(오른쪽)가 대전지역 25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었다.대전지역 25번째 아너소사이어티가 탄생했다. 신화금속 정찬욱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정 대표는 이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대전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회장인 경북한의원 이승호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식을 가졌다.정 대표는 알루미늄 난간 제조업체 국내 1위 기업인 주식회사 신화금속 대표이사로 매출액의 1%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중소기업을 이끌고 있다.가입식에서 정 대표는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17일 대전시청 북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의 일방적 도시철도2호선 정책결정을 규탄했다.염홍철 대전시장이 16일 도시철도2호선을 고가 자기부상열차로 확정 발표한데 대해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시민을 무시한 민선5기 최악의 행정"이라고 규탄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7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관정위원회에서 조차 충분히 논의되지 못한 사안을 대전시장이 전격 발표하면서 결국 막장행정으로 마무리 되었다"며“지상고가 방식의 자기부상열차로 결정한 것은 민관정위를 기만하고 시민 의견 수렴
Video streaming by Ustream 염홍철 대전시장이 16일 도시철도2호선을 고가 자기부상열차로 확정하자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7일 오전 10시30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의 도시철도2호선 정책결정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들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전시는 오늘 오후 염홍철 대전시장의 기자회견을 통해 그 동안 논란이 되어온 도시철도 2호선의 기종과 건설방식을 최종 결정했다
중구국민체육센터 운영과 관련해 업자로부터 20여차례에 걸쳐 뇌물을 수수한 현직 중구청 공무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황의동 부장판사)는 뇌물 수수혐의로 기소된 중구청 모 과장 김모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00만원, 추징금 473만 4750원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은 약 37년 동안 공무원으로 재직했으므로 공직자 윤리 및 청렴 의무를 숙지하고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 점, 피고인이 적극적으로 금원 및 향응을 요구한 점 등을 종합하면 미필적으로라도 뇌물을
대전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4일 어린이 급식메뉴개발 및 활동지 활용사례 인증샷 이벤트에 선정된 8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였다.대전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어린이 급식메뉴개발 및 활동지 활용사례 인증샷 이벤트’ 선정 시설 선물증정대전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4일어린이 급식메뉴개발 및 활동지 활용사례 인증샷 이벤트에 선정된 8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였다.센터는 지난 3월, 어린이집 영유아의 급식질 향상을 위하여 센터가 관리·지원하는 148개소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 조리종사자를 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은 도내 수출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천안 지역의 미국 수출 배 작목반을 시작으로 도내 8개 시?군 12회 479명에게 수출국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지원장 박주환, 이하 충남농관원)은 도내 수출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천안 지역의 미국 수출 배 작목반을 시작으로 도내 8개 시?군 12회 479명에게 수출국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대만 보건당국은 한국산 사과에서 농약 검출이 늘어나자 2011년 1월 이후부터 전수
사회복무요원 재능나눔 봉사활동 동아리인 회원 20여명은 12일 복음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들과 문화체험 및 티볼 경기를 했다사회복무요원 재능나눔 봉사활동 동아리인 회원 20여명은 12일 복음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들과 문화체험 및 티볼 경기를 했다고 밝혔다. 복음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20여명이 이용하는 작은 공간이며, 이곳에서 식사와 공부, 독서, 악기 배우기까지의 실내활동들이 주로 이루어진다. 사회복무요원들로 구성된 재능나눔 봉사동아리 가온누리는 지난
유성구 신성동주민센터가 올해 처음 마련한 ‘제1회 신성화합 한마음 걷기대회’가 12일 오전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지역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유성구 신성동주민센터가 올해 처음 마련한 ‘제1회 신성화합 한마음 걷기대회’가 12일 오전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임재인 대전시의회 부의장.김일기 신성동장 등 지역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행사는 대덕특구종합운동장을 출발해 탄동천과 국립중앙과학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뒤편을 거쳐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코스를 마련해 화창한 봄 참가자들에게 건강과
행복도시 1-4생활권 모아미래도 입주자 비상대책위가 입주예정자들을 상대로 철근부실 시공사건에 대한 대응책을 설명하고 있다.행복도시 1-4생활권 모아미래도 아파트 철근부실 시공 사건과 관련, 입주자비상대책위(이하 비대위)가 모아종합건설이 제시한 대책에 대해 “수분양자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현실성 없는 제안”이라며 현실성 있는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비대위는 지난 12일 오후 세종시 도담동 도담중학교 대강당에서 수분양자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비대위는 입주예정자들의 의견을 취합, 3개 선행조건을 제시했다. 먼저
KFF글로벌리더 대전연합 봉사단과 (사)좋은사람들은 13일 관내 보문산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등산로 쓰레기 수거 및 국토대청결 자연정화 활동을 벌였다. KFF글로벌리더 대전연합 봉사단과 좋은사람들, 봄철 산불예방 및 국토대청결 캠페인KFF글로벌리더 대전연합 봉사단과 (사)좋은사람들은 13일 관내 보문산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등산로 쓰레기 수거 및 국토대청결 자연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KFF글로벌리더 대전연합 봉사단과 (사)좋은사람들 등 총 50여명이 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남지원(지원장 박주환, 이하 ‘충남농관원’)은 중국산 김치 수입량이 평년보다 증가하는 등 배추김치의 원산지표시 위반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정유통을 방지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보호를 위해 특별단속을 ‘14.4.9∼29(21일간)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충남농관원은 10일, 20여명의 단속반을 집중투입하여 대전 ? 충남지역 180개소를 점검하여 9개 위반업소를 적발하고, 그 중 중국산 배추김치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한 업주 등 7명을 형사입건하였으며, 미표시한 업주 2명에 대하여 600천원의 과태
알콩이 달콩이와 저작권 등록증우송대학교가 대전시청으로 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대전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자)는 2012년 6월 개소이래 사업과 관련된 교육자료 및 센터 캐릭터인 알콩이 달콩이를 한국저작권 위원회에 저작권을 등록하였다. 센터 캐릭터인 알콩이와 달콩이는 강낭콩을 형상화하여 어린이들에게 편식예방 및 양질의 단백질 식품인 콩의 섭취를 권장하고 친근감을 조성하고자 센터직원들이 착안하여 디자인하였으며, 교육 자료로 활용 및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각종 지역사회 연계행사 운영 시 알콩이?달콩이
길기종 대전시 건설기계연합회장과 박환용 서구청장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대전시 건설기계연합회(회장 길기종)는 각종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붕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구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건설기계연합회는 앞으로 대전지역 4개 구청은 물론, 대전시청과도 협약식을 추진 중이다.
대전시의회 일부 시의원들이 대전의 수돗물 이츠수(It's 水)를 자신의 지역구와 개인 관련 행사 등에 무분별하게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2011년부터 지난 3월17일까지 대전시의회가 상수도사업본부에 요청한 이츠수 공급 공문과 물 수령 대장 등 관련자료 일체를 상수도본부로부터 압수해 어느 의원이, 어떤 용도로, 얼마나 사용했는지 등을 수사 중이다.이 중 A의원은 지난 3년간 회당 300병에서 많게는 수천 병까지 이츠수 수만 병을 사용했으며 다른 시의원들도 임기 중 1000여병 내외를 시의회와 직접 관련 없는 단체 행사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대전시교육감선거와 관련해 예비후보자 지지모임에 참석한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하는 등 불법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모 예비후보자 선거대책기구본부장 등 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9일 밝혔다. 모 예비후보자 선거대책기구 본부장인 A씨 및 실장 B씨와 C씨, 자원봉사자 2명은 지난 3월15일 대전의 한 식당에서 예비후보자 지지모임에 참석한 선거대책기구 구성원 및 선거구민 49명 중 34명에게 22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하고 확성 장치를 이용, 지지를 부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실장 B씨는 자신의 비용으로 불
현수막 지정게시대가 아닌 대로변 가로수 사이에 내걸린 투표독려 현수막."6월4일 지방선거 사전투표 안내. 5월30일~31일 오전 6시~오후 6시 장소 동주민센터. ??동 시의원 후보 ???.""지방자치선거 사전투표의 날 5월31일 꼭 투표하세요.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대전은 물론 전국적으로 지방선거 후보들의 투표참여 현수막 훼손사건이 발생하는 가운데 투표독려 현수막을 내걸지 않은 후보들 사이에서는 지금이라도 현수막을 게시하는 게 홍보에 도움이 되는 게 아닌지 고민하고 있다.시의원 후보 사무실 한 관계자는 "최근 너도나도
지난 3월말 수협에서 재능기부로 사회 본 임종식'별밤' 임종식 30년 만에 FA시장 나와.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 주고 싶어"나의 재능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살겠습니다" 매일 오후2시15분~4시까지 생방송으로 전파를 타는 MBC`즐거운 오후 2시'의 진행을 맡아 화제가 됐던 임종식(58)대전MBC 편성부국장이 지난달31일 1979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정든 대전MBC를 35년 만에 떠났다. 임 국장은 79년~89년까지 대전MBC 청소년라디오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 인기 진행자로 전국적으로 이름
대전 유성구 신성동 주민센터에서는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한 제1회 신성화합 한마음 걷기대회를 오는 4월 12일(토) 아침 9시 30분부터 대덕특구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걷기대회는 온 가족이 함께 걸으며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강도 챙기며 탄동천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 있는 행사이다. 걷기대회 코스는 대덕특구 종합운동장을 출발하여 새로이 조성된 탄동천 산책로를 따라 화폐박물관 ⇒ 국립중앙과학관 ⇒ 구성 삼거리 ⇒ 카이스트 후문 ⇒ 대덕특구 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6.5km구간이다. 이
모아미래도 입주자 비상대책위 임원들이 8일 오후 행복청에서 열린 '모아건설-입주자대표' 협의에 앞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세종시 1-4생활권 모아미래도 철근 부실시공과 관련, 시공사인 모아종합건설이 입주예정자들에게 별도의 손해배상 없는 계약해지를 제안해 반발을 사고 있다.모아미래도 입주예정자 비상대책위(이하 비대위)에 따르면, 모아건설은 “중대한 제안을 하겠다”며 비대위 측에 “8일 오후 1시 정부세종청사 행복청에서 면담을 갖자”고 요청했다. 모아건설 관계자 3명과 비대위 대표단 9명, 행복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면담에서
2014 지방선거 사회복지계 공동행동(이하 사회복지계 공동행동)은 8일 오전 대전시 중구 대흥동 대전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활동계획을 밝혔다.대전지역 사회복지계가 6월 지방선거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복지의제 제안 및 평가를 위한 공동행동에 나서기로 했다.2014 지방선거 사회복지계 공동행동(이하 사회복지계 공동행동)은 8일 오전 대전시 중구 대흥동 대전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활동계획을 밝혔다.사회복지계 공동행동에는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와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 대전여성단체연합, 대전참여자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