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신성동 신성 한마음축제가 20일 대덕특구종합운동장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김일기 신성동장, 축제추진위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공연이 펼쳐졌다.이번 축제는 낮 2시부터 주민들이 참여하는 신성프리마켓과 농산물직거래 장터 등이 열렸다. 또한 네일아트 및 온천수노노케어, 에코디자인 공예, 전래놀이 한마당과 푸짐한 먹거리가 마련돼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몰렸다. 특히, 저녁 6시부터 열린 개막식 및 공연 행사는 춤과 노래, 연주 등 지역주민들의 열정과 재능으
법무법인 유앤아이 소속 대표 변호사인 김동철 변호사가 동구의회 고문변호사로 위촉됐다.동구의회는 김 변호사가 입법 활동 법률 자문과 다양한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 자문을 위해 입법 법률 고문변호사를 맡게 됐다고 21일 밝혔다.1961년생인 김 변호사는 중앙대 법대를 졸업한 뒤 제31회 사시(연수원 21기)에 합격하고 1992년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로 법조인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대전지검 검사와 제주지점 부부장 검사, 대전지검 부장검사 등을 거쳐 지난 2010년 변호사로 개업한 김 변호사는 유앤아이 창립과 함께 대표 변호사로 합류했
법무부 법문화진흥센터 (사)한국사법교육원은 20일 오후 3시 한남대 법과대학 모의법정에서 제1기 대전시민로스쿨 개강식과 함께 대전지원 개원식을 가졌다. 교육원 측은 시민의 준법정신 고취와 생활법률 교육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법의 대중화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대전에서 첫 시민로스쿨을 개강했다. 이 과정은 유관 학술단체인 한국소년정책학회, 한국교정학회, 한국시민법률학회 등 여러 학술단체의 후원을 받아 교과과정 및 강의를 공동 운영한다. 1기 시민로스쿨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오후 3시간씩 생활 법률에 대한 강의를
2014 대전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의 특별행사로 진행될 다리위의 향연과 구름위의 산책이 9월18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사전신청 방법은 푸드&와인페스티벌 홈페이지(http://djfoodwine.com) 를 통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가격은 다리위의 향연이 35,000원, 구름위의 산책은 2만원으로 1인 최대 신청인원은 4명까지만 가능하다. 엑스포 다리 위에서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하는‘다리위의 향연’은 지난해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10월 3일과 4일 저녁 17시~19시 2차례에 걸쳐 각 5
지방선거 당시 선거운동원들에게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권선택 대전시장 캠프 홍보업체 관계자 2명이 구속된 데 이어 또 한명의 관계자가 구속됐다.대전지검 공안부는 권 시장 캠프에서 조직실장으로 활동한 조모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방선거 당시 SNS 홍보업체 관계자들이 선거운동원 60여명에게 3360만원을 전달하는데 일정 부분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씨는 도주해 잠적한 뒤 현재 체포영장이 발부된 권 시장 캠프 총무국장 등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조씨는 지방선거가
대전운전면허시험장(시험장장 신기범)은 운전면허증 소지자들에게 적성(갱신)기간 날짜를 주의깊게 살펴보아 자칫 과태료 부과나 면허취소를 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도로교통공단에서 밝힌 자료에 의하면 2014년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대상자가 전국적으로 407만명에 이르고 있으나, 9월 현재 181만명 정도만이 적성검사 및 갱신을 받아 수검율(44.5%)이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기한 내 적검(갱신)을 받지 않을 경우, 만료일 기준 1년 이내에는 과태료 2만원 ~3만원이 부과되며, 1년 이상 경과할 경우
대전시 유성구 신성동 주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위한 '신성한마음축제' 가 9월 20일 대덕특구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신성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홍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2시부터 주민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허태정 유성구청장, 김일기 신성동장 등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신성프리마켓(free mrket)을 열어 사랑의 나눔 장터, 농산물직거래 장터 등 재활용과 즐거운 살거리의 기회를 제공한다.또 네일아트, 온천수노노케어, 에코디자인 공예, 전래놀이 한마당 등 추억을 만들며 소통하는 다양한 체
(사)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상임대표 김미리)는 18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이 후원하는 ‘바른밥상, 밝은 100세-아침식사 제대로, 국민건강 대대로’라는 슬로건을 걸고 대전시청 지하철역과 느리울중학교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10대~40대의 청소년‧학생,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17개 광역시도의 아침 등교(출근)길, 학교 및 전철역 등에서 쌀로 만든 간편식(주먹밥)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었다. 대전지역에서
전국의 미용인들의 기술향상과 뷰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용경연대회가 대전에서 열린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한미용사회 대전광역시협의회 주관으로 20일 오전 9시 대전무역전시관에서 미용인 및 학생,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대전광역시장배 미용경연대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일반부와 학생부의 2개부로 나눠 헤어, 메이크업, 피부, 네일 등 4개부분 68개 종목(학생부 43개, 일반부 25개)에 모두 3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각 종목별 우수선수에겐 금상인 대전시장상과 은상․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는 산하 동구지회 한상백위원이 국가발전 및 지역봉사에 헌신한 공로로 17일 서울 자유센터에서 열린 60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또 대전시교원단체총연합회 하헌선 회장이 세계자유연맹에서 수여하는 자유장을, 대전시지부 이재담 청년회장이 봉사장을 수상했으며, 중구지회 김준민 청년회장이 국무총리상을, 동구지회 한권수 동회장과 유성구지회 구본환 동회장이 행안부장관상을, 서구지회 박상희 여성회장 등이 총재상을 수상했다.한상백 위원은 "20여년동안 제가 좋아서 지역의 여러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것 뿐인
대전시와 (사)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상임대표 김미리)는 오는 18일 ‘아침식사 제대로, 국민건강 대대로’라는 슬로건으로 대전시청 지하철역과 느리울중학교에서‘아침밥 먹기’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캠페인은 대전시와 교육청, (사)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 단체회원, 대전녹색소비자연대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10대~40대를 대상으로 아침 등교(출근)길에 학교 및 전철역 등에서 쌀로 만든 주먹밥 3,000개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또한 캠페인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수사팀은 부정 축산물 가공 및 사용업자 4명을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의 위반혐의로 형사입건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간 관내 축산물 판매업, 축산물 가공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하여‘무허가 식육가공품’과‘불량 돈까스’등을 제조·판매한 업체를 적발했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4개 업체는 무허가 영업행위와 축산물 기준 규격을 위반하여 영업을 해온 것으로 들어났다. 또한 일부 업체는 식육제조가공업 허가를 받지 않고 돈까스 원료육을 제조 하여 체인점을 통해 공급하였고, 특히, A업체는 돈육
지방선거 당시 자원봉사자들에게 금품을 전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권선택 대전시장 캠프 관계자들 변호는 문현웅 변호사가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 문 변호사는 14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권 시장 캠프 홍보업체 대표 등)구속된 2명의 사건을 수임했다"며 "가족들이 찾아와 사건에 대해 상담했고 사건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문 변호사는 이에 따라 앞으로 변론 준비에 나서야 하지만 구체적인 사건의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단다. 검찰에서 기소된 지 10여일이 지나고 있음에도 아직까지 자세한 기록을 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문 변호사는 "공소장
보건복지부가 내년부터 담뱃값을 2000원 인상키로 하자 '담배 사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일부 담배 판매점은 물론 소비자들도 대량으로 담배 사재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KT&G에 따르면 추석연휴 기간 담배 주문 수요가 급증했으며 담배인상안이 발표되기 전인 이번주초부터 공급물량을 10% 늘리고 있다. 전체 13만 개 담배판매점 중 20% 정도가 매입을 늘린 상태다.담배 사재기 움직임이 심상치 않자 정부는 사재기 행위에 대해 최고 50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담배가격 인상안 확정 발표 후 담배 판매량 급증과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는 그동안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충청남도민의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단체 3곳과 개인 3명을 제8회 충남사회복지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곳을 보면 봉사부문에 마쉬멜로우 봉사단(단체)과 김상훈씨(개인)가 선정됐으며 공로부문에 사단법인 Giving Tree 천사운동본부(단체)와 논산시 공무원 이정휘씨(개인)가, 실천부문에 천안죽전원(단체)과 김찬집씨(개인)가 각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충남사회복지대상운영위원회는 지난 6월부터 각 행정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부터 추천된 25명(단체)
지방선거 당시 권선택 대전시장 캠프로부터 자원봉사자들에게 금품이 전달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잠적한 캠프 총무국장 등에 대해 출국 금지 조치하는 등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1일 대전지검 공안부에 따르면 검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선 권 시장 캠프 총무국장과 선거팀장 등에 대해 출국 금지 조치했다. 앞서 검찰은 이들에 대해 지난달부터 소환을 통보했지만 도주해 잠적하면서 신병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검찰은 또 이미 대표 등 관계자들이 구속된 권 캠프 SNS 홍보업체와 캠프간 추가로 억대의 금품이 오간 정황을 확보한 것으
충남교육청에서 실시한 장학사 시험과 관련해 시험 문제 유출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종성 전 충남교육감에 대해 징역형이 확정됐다.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 전 교육감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김 전 교육감은 23기와 24기 장학사 시험과 관련해 응시자들 수십명에게 시험 문제를 유출한 뒤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지난해 구속 기소됐었다.1심 법원은 이런 김 전 교육감의 혐의를 모두 인정해 징역 8년에 벌금 2억원, 추징금 2억 8천만원을
추석대비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위반자 대거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남지원(지원장 박주환, 이하‘충남농관원’)은 2014년 추석명절을 앞두고 강력한 농축산물의 원산지표시 단속을 실시하여 거짓표시ㆍ위장판매 행위를 하거나, 미표시한 업소를 대거 적발하여 처벌하였다고 밝혔다.농관원은 추석대비 단속기간(8.12.~9.5.) 중 특사경 111명과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206명을 동원, 대전ㆍ충남지역 관내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대상 업소 4,187개소를 점검, 57개소를 적발하여 이중 41개소에 대하여는 형사입건 조치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세종시교육청은 새롬중 재활용분리실 화재 대피과정에서 연기를 마셔 지역 인근 대학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학생 28명이 4일 저녁 8시부로 전원 귀가하고 5일 모두 정상 등교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세종시 새롬중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해 학생 28명이 유독가스를 마시고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인터넷 포털뉴스 등을 통해 보도되면서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큰 우려를 했지만, 피해는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7분 이 학교 1층 재활용 분리실에서 원
내실 있는 6개 분야 20여개 프로그램, 해외 20개국 330여개 부스 참여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추진단(단장 유승병)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14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푸드&와인 페스티벌은 비즈니스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준비 중으로 지난해와 달라지는 주요 내용은 지난해 복합 행사형 축제에서 올해에는 비즈니스 중심의 유통산업형 박람회로 전환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고,국내외 참가사와 전문가 간 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