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의 생활안정 지원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삼고 돈 안 드는 풀뿌리 민생 복지 실현을 위해 지난달 9일 ‘천사의 손길 행복+’ 발대식을 갖고 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에 동구청 전직원은 ‘천사의 손길 행복+’ 1인 1계좌 갖기 릴레이 운동에 동참, 동구주민을 위한 천사의 날개를 달았다. 동구청 전직원이 참여한 천사의 손길 행복+ 구좌로 매월 쌓여지는 후원금은 동구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구민의 구석구석까지 보살피는데 쓰여 질 것이다. 동구의 복지 롤 모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9일 한현택 동구청장과 퇴임자, 가족, 동료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1년 상반기 공무원 퇴임행사를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행정에 헌신하다 영예롭게 정년을 맞은 조두영 전 의회사무국장과 박웅열 전 산내동장이 가족과 동료 및 후배 공무원들의 큰 박수 속에 긴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이 자리
대전 동구보건소(소장 정인호)는 29일 동구 보훈회관과 가양1동 주민센터를 찾아 의료 취약계층에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를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건강검진과 관내 보건의료 취약계층 방문 진료를 위해 마련됐다. 보훈회관에서 진행된 국가유공자 건강검진은 상이군경회 등 3개 보훈단체 회원을 대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8일 ‘제1회 동구 장애인 채용박람회’를 대전도시철도 대전역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채용박람회는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구인 희망업체에는 우수 장애인력 선발기회 제공을 통한 장애인 고용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동구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장애인 고용을 희망하는 대전, 충남소재 16개
대전 동구 산내동 복지만두레(회장 이문제)는 28일 회원들이 직접 파종한 감자를 수확, 관내 결연가정 148세대 및 어려운 이웃 52세대 등 총 200세대에 5kg 1box씩 전달하는 ‘사랑의 웰빙감자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산내동 복지만두레 회원 100여명은 지난 3월 씨감자 7box를 직접 파종, 4개월여 동안 정성껏 재배한 감자를 이날 직접 수확, 포장 후 결연가정을
성남동 주민자치위원장 박도규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고 점심에 맛있는 콩국수를 드실 수 있도록 검정콩 27㎏ 및 국수 108㎏(싯가 6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한 여름 우기철을 맞아 갑자기 소나기가 내릴 때를 대비하여 성남동 주민센터를 찾는 민원인들이 비를 맞지 않도록 하기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가양2동 내흥룡경로당 신축공사를 완료하고 27일 준공 및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공사관계자, 지역주민,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인사말씀, 현판식, 시설관람 등 순으로 40여분 동안 진행됐다. 지난 3월 공사를 착공해 이날 준공 개관식을 가진 내흥룡경로당은 구에서 총사업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국·시비 확보를 위한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초청 구정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영호 국회의원과 남진근, 곽수천, 안필응 시의원이 참석했으며 구에서는 한현택 동구청장과 부구청장, 실·국장이 참석해 주요 구정 현안과 국·시비 확보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구는 ▲대전 역세권내 문화시설 건립 ▲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6·25전쟁 61년을 맞아 24일 원동 바이올렛웨딩홀에서 참전 유공자 및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6·25 기념행사를 가졌다. 동구재향군인회와 함께 개최한 이날 행사는 6·25전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통일과 안보의식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초청 안보강연,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수여, 6·25노래 합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
동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옥희)에서는 23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묘역정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동구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들을 위한 시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 지급시 나이제한을 폐지해 대상을 확대했다.구는 올해부터 70세 이상 참전유공자 사망시 15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해왔으나, 이달 초 관련법령을 개정해 70세 이상으로 규정된 나이제한을 폐지, 동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한 6.25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로 대상을 확대해 20명의 유족에게 위로금을 지급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0월부터는 만 70세 이상 참전유공자에게 매월 참전유공자
대전 동구 가양1동이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을 통해 복지공동체로 하나가 되고 있다. 가양1동 주민센터(동장 하을호)는 지난 2010년부터 작은 복지 실현을 위해 운영중인 동 단위 후원회와 복지만두레가 주축이 되어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가양1동 주민센터와 자생단체회원들은 관내 7,000여 세대 모두 1계좌 갖기를 목표로 천사의 손길 행복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재난 발생위험이 높거나 재난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시설 및 건축물 등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재난 발생을 사전에 예방,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점검대상은 교량, 육교, 옹벽, 토목공사장, 공공청사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정책자문단과 담당이상 간부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구정1년 결산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5기 구정 1년의 성과 및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정책자문단의 의견청취, 구청장 총평 등으로 진행됐다. 구는 지난 1년간 동구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다지기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0일 원동 중앙시장 이벤트 홀에서 ‘2011년 평생학습 전문 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교육 수료생, 동아리회원,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수료식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친 66명의 수료생들이 수료증을 받았다. 구는 이번교육을 통해 방과후 교사 9명, 자기주도 학습코칭 22명, 인성교육지도사 18명, P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인 ‘의료관광 인재양성사업’을 대전보건대학과 협력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이번사업은 전문교육 및 훈련으로 대전시가 전략적 육성의지를 갖고 추진하는 의료관광정책에 부합하는 인재육성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의료관광 인재양성사업은 외국인 환자의 입국부터 원무행정, 의료상담, 진료지원, 뷰티프로그램 및 국내관광 등 국내 체류기간 동안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전문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마케터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인재육성사업 수행기관인 대전보건대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민선5기 최대 역점시책 중 하나인 소제동~가양동간 동부선 연결도로 2구간 착수식 이후,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금번 실시설계 발주는 지난 4월 6일 착수식 개최 이후 지역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업추진 계획의 후속조치로 동부선 연결도로 조기 개통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6월중 전문업체를 선정, 용역 착수일로부터 6개월 동안 도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설계가 진행된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최대 관심사항인 보상협의를 위해 실시설계와 사전 행정절차 등이 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도시저소득층의 주거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1단계사업 15개 구역 중 11개 구역을 완료했고 현재 4개 구역에 대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으로, 1단계사업이 모두 완료되는 2013년 상반기까지 원도심 곳곳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 지역사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동오거리에 위치하는 대동구역은 원주민 195명 중 부적격자 (주택특별공급권을 포기 혹은 이주정착금 수령) 26명을 제외한 169명이 계약함에 따라 약 87%의 높은 원주민 재정착률
동구 신인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원윤희)가 17일 비룡동에 위치한 주말농장에서 알차게 영근 이웃사랑 수확에 나섰다. 그동안 정성껏 가꾼 감자 수확에 회원들이 팔을 걷어붙여 금년 첫 수확으로 10㎏들이 감자 200박스의 결실을 얻었다. 이들은 감자에 이어 호박, 고구마, 들깨 등 주말농장에서 재배한 농작물을 수확해 판매수익금을 적립,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중부권 최대 전통시장인 중앙시장 2길 아케이드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17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현택 동구청장과 황인호 동구의회의장, 임영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장 상인과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단장한 중앙시장에 많은 관심과 함께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총사업비 26억 5천만원이 투입된 중앙시장 2길 아케이드는 길이 190